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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재림이 가까왔습니다, The Coming of the Lord Is at Hand
설교자: 오수강 목사, Pastor Richard Oh
본문: 야고보서 5:7-8, James 5:7-8
날짜: 2024-11-03

주님의 강림이 가까왔습니다 

야고보서 5:7-8


7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8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건하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야고보서 시리즈를 계속하고 있음을 여러분들에게 상기시키고자 합니다. 지난주에 멈췄던 이 서신의 5장에서 시작하여 7-8절로 넘어갑니다. 


지난주의 본문을 떠올려 보면 사도 야고보가 불의한 부자들이 저지르는 불의를 폭로한 것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이들은 경건하지 않고 악한 생활 방식으로 부를 축적한 사람들입니다. 


1 들으라 부한 자들아 너희에게 임할 고생으로 말미암아 울고 통곡하라 2 너희 재물은 썩었고 너희 옷은 좀먹었으며 3 너희 금과 은은 녹이 슬었으니 이 녹이 너희에게 증거가 되며 불 같이 너희 살을 먹으리라 너희가 말세에 재물을 쌓았도다 4 보라 너희 밭에서 추수한 품꾼에게 주지 아니한 삯이 소리 지르며 그 추수한 자의 우는 소리가 만군의 주의 귀에 들렸느니라 5 너희가 땅에서 사치하고 방종하여 살륙의 날에 너희 마음을 살찌게 하였도다 6 너희는 의인을 정죄하고 죽였으나 그는 너희에게 대항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야고보서 5:1-6) 


야고보가 비난한 이 불경건한 사람들은 부를 숭배하였고, 우상 숭배 때문에 일꾼들의 삯을 사기하였고, 그들의 비열한 행위를 폭로할 수 있었던 의로운 자들을 핍박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자기들이 행한 일을 그냥두고 십지 않았습니다 만군의 주께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실 그 날에 영원한 심판의 비참함이 그들에게 닥칠 것입니다 


주님의 재림을 앞두고 사도 야고보는 오늘의 본문에서 교회를 격려합니다.


7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야고보서 5:7) 


야고보 시대의 이 추수자들처럼 우리 중 일부는 고통스러운 방식으로 사기를 당했을지도 모릅니다. 모든 도둑질이 돈과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험담과 중상모략이라는 사회적 사기를 통해 좋은 이름을 빼앗길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6절의 의로운 사람처럼 부당하게 정죄받았을지도 모릅니다. 법정에 한 번도 발을 들여놓은 적이 없는 얼마나 많은 신자들이 사람들의 의견 법정에서 부당하게 정죄받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고 있을까요? 심지어 한때 우리를 소중히 여겼던 사람들로부터도 말입니다 지난주 본문은 하나님의 의로움에 대한 책임이 있는 삶은 극심한 박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을 상기시켜줍니다. 다른 곳에서 성경은 신자들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킨다는 이유로 미움을 받을 것을 예상하라고 경고합니다. 


12 가인 같이 하지 말라 그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의 아우를 죽였으니 어떤 이유로 죽였느냐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그의 아우의 행위는 의로움이라 13 형제들아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여도 이상히 여기지 말라 (요한일서 3:12-13) 


가인은 왜 자기 동생 아벨을 죽였습니까? 바로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그의 아우의 행위는 의로움이라" (요한일서 3:12) 아벨의 행위는 가인의 행위와 극명하게 대조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행위와 아벨의 행위 사이의 이 명백한 차이를 고려하면서 아벨의 삶의 방식에 질책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그 끊임없는 질책의 감각은 가인이 아벨을 미워하는 데 기름을 부었습니다. 마찬가지로 믿지 않는 불경건한 세상도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책임 있는 삶에 질책을 받고 그로 인해 우리를 미워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세상의 그러한 적대함을 견뎌낼 것입니다. 우리 주님이 견뎌내신 것처럼 우리도 견뎌낼 것입니다(마태복음 10:24-25). 


그러므로 이 세상에서의 삶은 믿는 사람들에게 어렵습니다. 우리는 영적 죽음에 머물러 있는 세상의 손에 적대감과 학대를 당합니다. 우리 주변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사랑하고 섬기게 된 분의 주권을 거부하는 것을 봅니다. 우리 주변에서 우리는 죄의 만연함과 사회에 미치는 끔찍한 결과를 목격합니다. 게다가 우리는 종종 유혹과 우리 자신의 죄에 대한 경향에 맞서 힘겨운 투쟁을 겪습니다. 거기에 부패, 질병, 죽음, 죽음의 파괴적인 힘에 속박된 창조물 속에서 사는 고통과 슬픔을 더하면, 이 타락한 세상에서의 삶은 믿는 사람들에게 종종 엄청나게 어려울 수 있습니다. 우리의 고통에 비추어 볼 때 , 적절한 대응은 무엇일까요? 우리의 본문은 그것이 인내라고 말합니다: 


7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오실 때까지 인내하십시오... (야고보서 5:7) 


형제들이여, 우리의 고난을 생각하면서 인내하십시오. 이 어두운 터널 끝에는 빛이 있습니다. 주님이 오실 때까지 인내하십시오. 우리는 그분이 돌아오실 때 우리를 구원하실 것을 압니다.인내의 한 예로, 주님은 농부가 추수를 기다리는 것을 생각하라고 말씀하십니다. 


7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오실 때까지 인내하십시오. 농부가 땅의 귀한 열매를 기다리는 것을 보십시오.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올 때까지 인내하십시오. (야고보서 5:7) 


농부를 보십시오. 그는 씨를 뿌린 후, "땅의 귀한 열매"를 즐길 수 있기까지 여러 달을 기다려야 합니다. 그동안 그는 밭을 버리지 않습니다. 버리면 다가올 달콤한 추수를 거두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농부는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립니다. 우리도 믿는 모든 사람에게 약속된 추수를 거두려면 인내심을 가져야 합니다 .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 안에 거하는 자들만이 영생의 귀중한 추수를 거둘 것입니다 


21 전에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가 되었던 너희를 22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하게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23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 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리하리라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꾼이 되었노라 (골로새서 1:21-23) 


복음의 소망에서 옮겨지는 자들은 그들이 결코 영생을 위해 그리스도 예수를 참으로 믿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19 그들이 우리에게서 나갔으나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하였나니 만일 우리에게 속하였더라면 우리와 함께 거하였으려니와 그들이 나간 것은 다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함을 나타내려 함이니라 

(요한일서 2:19) 


형제들이여, 만일 우리가 하나님께 택함을 받았고, 그분께서 우리 안에 그분의 아들에 대한 구원의 믿음을 이루셨다면, 그분은 또한 우리에게 끝까지 그 믿음 안에서 인내할 힘을 주실 것입니다 (빌립보서 1:6; 베드로전서 1:5). 시련과 시간의 시험을 견뎌낸 주 예수님에 대한 믿음에서 큰 확신이 나옵니다 (베드로전서 1:7). 형제들이여, 인내하십시오.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주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거룩한 믿음 안에 굳건히 서십시오. 그리고 우리가 그렇게 할 때, 그분께서 오실 때 구원을 거둘 것이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땅의 귀중한 열매를 기대하는 농부에게서 배우십시오. 그는 이른 비와 늦은 비가 밭에 물을 주는 것을 볼 때 자신의 인내가 가치 있다는 것을 압니다. 그는 수확 의 풍성함을 거둘 때가 시간 문제일 뿐임을 압니다. 형제들이여, 우리가 영원한 수확의 풍성함을 거둘 때가 시간 문제일 뿐입니다 . 우리는 이 세상에서 나그네로 사는 힘든 투쟁에 지쳐 있습니까? 우리는 우리 주님의 왕으로써의 통치와 통치를 멸시하는 불경건한 세상의 적대감에 낙담합니까? 우리는 죄에 맞서는 힘든 투쟁 속에서 기진맥진함을 느낍니까? 우리의 본문은 우리에게 마음을 굳건히 하라고 말합니다: 


8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건하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야고보서 5:8) 


마음을 굳건히 하십시오. 낙담한 마음을 강화하십시오. 어떻게? 상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우리의 상은 이 세상에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어떤 보물이 아닙니다. 우리의 상은 우리 주님의 재림입니다. "마음을 굳건하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야고보서 5:8) 주님의 재림이 가까웠습니다. 그의 재림이 임박했습니다. 하지만 주님의 말씀이 거의 2,000년 전에 이런 확신을 주셨고 아직 돌아오지 않으셨다면, 주님께서 야고보의 원래 청중에게 그의 재림이 가까웠다고 말씀하셨을 때 무슨 뜻이었을까요? 글쎄요, 지난주 본문에서 상기시켜드렸듯이, 우리는 마지막 날에 살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세계 역사의 마지막 시대에 있으며, 그리스도의 부활과 승천과 그의 재림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세계 역사의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이정표 중 첫 번째 이정표는 지나갔습니다 . 우리 주님의 첫 번째 강림은 왔다가 갔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두 번째 이정표, 즉 우리 주님의 재림뿐입니다. 우리는 세계 역사의 마지막 장에 있으며, 우리가 아는 세상이 끝나고 새로운 세상이 시작되기 전의 마지막 시대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주님의 재림이 다가왔습니다. 


성경은 그리스도께서 불신자들을 영원한 멸망의 심판으로 벌하러 오실 것이라고 분명히 말합니다(살전 1:5-10; 요한계시록 20:12-15). 그러나 그리스도의 구원 사역으로 죄가 가려진 믿는 자들에게는 그리스도의 오심이 우리의 영광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형제 여러분, 우리는 고난 속에서 어떻게 마음을 강화할 수 있습니까? 우리 주님의 임박한 재림과 그날 우리에게 쏟아질 영광을 묵상함으로써 가능합니다. 그날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모든 사람이 먼저 부활할 것입니다. 


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18 그러므로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 (데살로니가전서 4:16-18) 


믿는 자들이 죽으면 우리의 영혼은 즉시 온전해지고(히브리서 12:23)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하기 위해 하늘로 들어 올려집니다 (전도서 12:7; 누가복음 23:43). 그리고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이 땅에 머무르는 것보다 훨씬 낫습니다. 


21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22   그러나 만일 육신으로 사는 이것이 내 일의 열매일진대 무엇을 택해야 할는지 나는 알지 못하노라 23   내가 그 둘 사이에 끼었으니 차라리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일이라 그렇게 하고 싶으나. (빌립보서 1:21-23)


그러나 우리가 알다시피, 우리 영혼이 하늘로 떠나는 것은 아무리 놀랍더라도 우리 구원의 궁극적인 성취가 아닙니다. 그것은 중간 상태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소망의 위대한 대상은 영원한 상태입니다. 그것은 우리의 완전해진 영혼이 부활한 몸과 재결합되는 때이며, 그것은 복음의 궁극적인 소망입니다. 그리고 그 시간은 그리스도께서 돌아오실 때 올 것입니다. 죽은 모든 믿는 이가 부활하면, 주님이 오실 때 살아 있는 우리는 부활한 형제들과 함께 끌어올려져 주님을 만날 것입니다. 주님이 오실 때,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은 썩지 아니할 몸으로 부활할 것이고, 살아 있는 자들은 또한 썩지 아니할 몸을 입을 것입니다. 


50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이어 받을 수 없고 또한 썩는 것은 썩지 아니하는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52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53 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고린도전서 15:50-53)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 살아 있는 믿는 자들은 썩을 것에서 썩지 아니할 것으로, 멸할 것에서 죽지 아니할 것으로 변화하는 것이 눈 깜짝할 새에 일어날 것입니다.깜박하는 사이에 우리는 즉시 변화될 것입니다.한순간은 연약하고 허약하다가 다음 순간에는 영광스럽게 될 것입니다.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모든 참된 믿는 자가 입을 이 영광스러운 몸은 복음에서 썩지 아니하고 영광스럽고 강하고 영적인 것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42 죽은 자의 부활도 그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43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44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영의 몸도 있느니라 (고린도전서 15:42-44) 


첫째, 우리의 영광스러운 몸은 썩지 아니할 것입니다.우리는 더 이상 나이에 따라 쇠퇴하지 않을 것입니다.우리는 더 이상 병들거나 다치기 쉽지 않을 것입니다.우리는 결코 죽지 않을 것입니다.둘째, 우리의 영광스러운 몸은 영광스러울 것입니다.우리의 몸은 결함 이나 흠이 없을 것입니다.우리는 완벽하게 아름답고 빛으로 빛나는 몸을 가질 것입니다 (마태복음 13:43).더욱이, 우리의 몸은 강력할 것입니다.우리는 강할 것입니다.피로해지고, 지치고, 무기력해지기 쉬운 우리의 현재 몸보다 훨씬 더 강할 것입니다.우리의 몸은 우리의 젊음의 활력보다 더 강할 것이고, 확실히 현 시대의 가장 위대한 운동선수들보다 더 강할 것입니다. 우리 몸은 우리 시대의 최고 운동선수들을 부끄럽게 할 만한 힘을 갖게 될 것입니다. 마침내 우리 몸은 영적인 몸이 될 것입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이것은 우리 몸이 하나님의 성령에 의해 완벽하게 지배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더 이상 우리 몸을 통제하기 위해 싸울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우리의 혀나 마음이나 육체적 욕망이 죄를 짓지 않도록 억제하기 위해 고군분투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다시는 불순한 욕망이나 과도한 갈망의 조그만 흔적조차 갖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 몸은 성령의 인도함과 완전히 조화를 이룰 것입니다. 


그리고 복음이 약속하듯이, 우리 몸이 영광스러워지면 모든 창조물이 타락의 속박에서 구원받을 것입니다(로마서 8:19-21). 아담의 첫 번째 죄 이후 인류와 모든 창조물을 괴롭혀온 하나님의 저주가 철회될 것입니다 (로마서 8:20-21; 빌립보서 3:21; 골로새서 1:20; 요한계시록 21:1-4). 아담이 처음 죄를 지었을 때 잃어버렸던 낙원이 회복될 것입니다. 우리는 새로운 우주에 거할 것입니다. 우리의 불멸의 삶에 적합한 새로운 창조물, 상상할 수 없는 아름다움, 편안함, 풍요로움의 새로운 창조물입니다. 그리스도 안의 형제 여러분, 우리는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서로를 볼 것입니다. 모든 시대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의 사랑하는 형제 자매들이 거기에 있을 것입니다. 오늘 이 성소에 앉아 있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모든 참된 형제 자매들이 거기에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얼굴은 얼마나 변할 것입니까! 우리는 서로의 얼굴에서 슬픔, 우울, 지침, 외로움, 좌절, 분노, 불안, 두려움 또는 고통의 흔적을 볼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의 얼굴은 죄가 약화시키는 영향으로 손상되지 않는 완전한 기쁨, 행복, 만족으로 빛날 것입니다. 하지만 무한히 더 소중한 것은 하나님의 얼굴을 보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얼굴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을 볼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자신의 얼굴을 보여주지 않으셨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하나님을 보고 살 수 없기 때문입니다 (출애굽기 33:20). 하지만 우리는 그분의 얼굴을 보고 그분과 방해받지 않는 교제 속에서 영원히 살 것입니다. 


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4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요한계시록 22:3-5) 


형제들이여, 마음을 굳건히 하라!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것은 영원에서 우리를 위해 마련된 것과 비교할 가치가 없습니다 (로마서 8:18). 주님의 재림이 임박했습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의 시련이 길고 지루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우리가 알기도 전에 우리 주님은 그가 오셨던 것처럼 확실히 돌아오실 것이며, 그의 재림과 함께, 그를 믿는 모든 사람에게 영원토록 기쁨이 충만할 것이다!




The Coming of the Lord Is at Hand 
James 5:7-8

I would like to remind everyone that we are continuing our series in James, picking up where we left off last week in the fifth chapter of this epistle, moving on to verse 7-8. 

If you think back to last week's text, you'll remember that the apostle James exposed the injustices perpetuated by the wicked wealthy – by these people who accumulated riches through an ungodly, evil way of life: 

1 Come now, you rich, weep and howl for the miseries that are coming upon you. 2 Your riches have rotted and your garments are moth-eaten. 3 Your gold and silver have corroded, and their corrosion will be evidence against you and will eat your flesh like fire. You have laid up treasure in the last days. 4 Behold, the wages of the laborers who mowed your fields, which you kept back by fraud, are crying out against you, and the cries of the harvesters have reached the ears of the Lord of hosts. 5 You have lived on the earth in luxury and in self-indulgence. You have fattened your hearts in a day of slaughter. 6 You have condemned and murdered the righteous person. He does not resist you. (James 5:1-6) 

These ungodly people denounced by James worshiped wealth and out of their idolatry, they defrauded their workers of their wages and persecuted the righteous who could have exposed their unscrupulous dealings. But they would not get away with what they were doing. The miseries of everlasting judgment would come upon them at the hands of the Lord of hosts on that day He would come to judge the living and the dead. 

In light of the Lord's coming, the apostle James encourages the church in today's text: 

7 Be patient, therefore, brothers, until the coming of the Lord. (James 5:7) 

Some of us, like these harvesters of James' time, may have been defrauded in painful ways. Not all theft has to do with money. We can be robbed of our good name through the social fraud of gossip and slander. We may have been unjustly condemned like the righteous person of verse 6. How many believers who have never stepped foot in a court of law know what it is like to be unjustly condemned in the court of people's opinions – even by people who once considered us dear to them. Last week's text reminds us that a life accountable to God's righteousness may very well result in severe persecution. Elsewhere, scripture warns believers to expect hatred for obeying God's commandments: 

12 We should not be like Cain, who was of the evil one and murdered his brother. And why did he murder him? Because his own deeds were evil and his brother's righteous. 13 Do not be surprised, brothers, that the world hates you. (1 John 3:12-13)

Why did Cain murder his brother, Abel? Simply for this reason: “Because his own deeds were evil and his brother's righteous.” (1 John 3:12) Abel's deeds were in stark contrast to Cain's. And as he considered this obvious difference between his deeds and Abel's deeds, Cain felt rebuked by Abel's way of life. And that constant sense of rebuke fueled Cain's hatred for Abel. So, also will an unbelieving, ungodly world feel rebuked by our accountable lives before God and hate us for it. And out of that hatred we will endure the world's enmity. As our Master Himself endured, so will we (Matthew 10:24-25)

So, life in this world is difficult for believers. We suffer hostility and abuse at the hands of a world that abides in spiritual death. All around us we see the rejection of the Lordship of the One whom we have, by the grace of God, come to love and serve. All around us we witness the pervasiveness of sin and its horrific results on society. Furthermore, we often suffer hard struggles against temptation and our own tendencies to sin. Add to that the pain and sorrow of living in a creation in bondage to the destructive forces of decay, disease, dying, and death, and life in this corrupt world can often feel extraordinarily difficult for the believing. In light of our sufferings, what is the appropriate response? Our text tells us that it is patience: 

7 Be patient, therefore, brothers, until the coming of the Lord... (James 5:7)   

In view of our sufferings, be patient, brothers. There is light at the end of this dark tunnel. Be patient until the coming of the Lord. For we know, that when He returns, He will deliver us.  As an example of patience, the Lord tells us to consider the farmer as he waits for his harvest: 

7 Be patient, therefore, brothers, until the coming of the Lord. See how the farmer waits for the precious fruit of the earth, being patient about it, until it receives the early and the late rains. (James 5:7) 

Look at the farmer, we are told. After sowing his seed, he must wait many months before he can enjoy “the precious fruit of the earth”. In the meanwhile, he does not abandon his field. If he does, he will not reap the sweet harvest that is coming. So, the farmer waits patiently. We too must be patient if we would reap the harvest promised to all who believe. Only those who continue in the faith of our Lord Jesus Christ will reap the precious harvest of everlasting life: 

21 And you, who once were alienated and hostile in mind, doing evil deeds, 22 he has now reconciled in his body of flesh by his death, in order to present you holy and blameless and above reproach before him, 23 if indeed you continue in the faith, stable and steadfast, not shifting from the hope of the gospel that you heard, which has been proclaimed in all creation under heaven, and of which I, Paul, became a minister. (Colossians 1:21-23) 

Those who do shift away from the hope of the gospel demonstrate that they never truly trusted Christ Jesus for eternal life.    

19 They went out from us, but they were not of us; for if they had been of us, they would have continued with us. But they went out, that it might become plain that they all are not of us. (1 John 2:19)    

Brothers, if we are chosen by God, if He has wrought in us saving faith in His Son, He will also give us strength to persevere in that faith until the end (Philippians 1:6; 1 Peter 1:5). Great assurance is derived from a faith in the Lord Jesus that has stood the test of trials and time (1 Peter 1:7). Be patient, brothers. Remain steadfast in our holy faith towards the Lord Jesus Christ by the power of God at work in us. And as we do, we can be sure that we will reap salvation when He comes. Learn from the farmer as he anticipates the precious fruit of the earth. He knows that his patience is worth it when he sees the early and late rains watering his field. He knows it is only a matter of time when he will reap the bounty of the harvest. Brothers, it is only a matter of time we will reap the bounty of our everlasting harvest. 

Are we growing weary by the hard struggle of living as a sojourner in this world? Are we discouraged by the hostility of an ungodly world that despises the rule and reign of our Lord and King? Do we feel faint amid our hard struggles against sin? Our text tells us to establish our hearts:

8 You also, be patient. Establish your hearts, for the coming of the Lord is at hand. (James 5:8) 

Establish your hearts. Strengthen your downcast hearts. How? By keeping our eye on the prize. Our prize ultimately is not any treasure available to us here in this present world. Our prize is the coming of our Lord. “Establish your hearts, for the coming of the Lord is at hand.” (James 5:8) His coming is at hand. His return is imminent. But if the word of the Lord gave this assurance nearly 2,000 years ago and He still hasn't returned, what did the Lord mean when He told James' original audience that His coming was at hand? Well, as we were reminded in last week's text, we are in the last days. What this means is that we are in the final epoch of world history, situated between the resurrection and ascension of Christ and His return. Of the two most important milestones of world history, the first milestone has past. The first advent of our Lord has come and gone. Now all that remains is the second milestone: the second advent of our Lord. We are in the final chapter of world history, the last era before the world as we know it comes to an end and a new world begins. It is in this sense that the coming of the Lord is at hand. 

How do we strengthen our hearts amid our troubles, brothers? By meditating on the imminent return of our Lord and the glories that will be lavished upon all who have placed their faith in the Lord Jesus Christ. On that day, all who have died in Christ will be resurrected first: 

16 For the Lord himself will descend from heaven with a cry of command, with the voice of an archangel, and with the sound of the trumpet of God. And the dead in Christ will rise first. 17 Then we who are alive, who are left, will be caught up together with them in the clouds to meet the Lord in the air, and so we will always be with the Lord. 18 Therefore encourage one another with these words. (1 Thessalonians 4:16-18) 

When believers die, our souls are immediately perfected (Hebrews 12:23) and we are taken up into heaven (Ecclesiastes 12:7; Luke 23:43) to be with Christ. And it is far better to be there with Christ than to remain here on earth: 

21 For to me to live is Christ, and to die is gain. 22 If I am to live in the flesh, that means fruitful labor for me. Yet which I shall choose I cannot tell. 23 I am hard pressed between the two. My desire is to depart and be with Christ, for that is far better. (Philippians 1:21-23)  

But as we may know, the departure of our souls into heaven, as marvelous as it is, is not the ultimate fulfillment of our salvation. That is the intermediate state. But it is the eternal state that is the great object of our hope in Christ. It is the time when our perfected souls will be re-united with our resurrected bodies which is the ultimate hope of the gospel. And that time will come when Christ returns. Once every deceased believer is resurrected, then we who are alive at the Lord's coming will be caught up together with our resurrected brothers to meet the Lord. At the Lord's coming, the dead in Christ will be raised imperishable, those who are alive will also put on imperishable bodies: 

50 I tell you this, brothers: flesh and blood cannot inherit the kingdom of God, nor does the perishable inherit the imperishable. 51 Behold! I tell you a mystery. We shall not all sleep, but we shall all be changed, 52 in a moment, in the twinkling of an eye, at the last trumpet. For the trumpet will sound, and the dead will be raised imperishable, and we shall be changed. 53 For this perishable body must put on the imperishable, and this mortal body must put on immortality. (1 Corinthians 15:50-53) 


For those believers who are alive when Christ comes, their change from perishable to imperishable, from mortal to immortal will occur in a twinkling of an eye. In the time it takes to blink, we will be instantaneously changed. One moment, frail and weak, the next moment, glorified. This glorified body which every true believer in Christ Jesus will put on is described in the gospel as imperishable, glorious, powerful, and spiritual: 

42 So is it with the resurrection of the dead. What is sown is perishable; what is raised is imperishable. 43 It is sown in dishonor; it is raised in glory. It is sown in weakness; it is raised in power. 44 It is sown a natural body; it is raised a spiritual body. If there is a natural body, there is also a spiritual body. (1 Corinthians 15:42-44) 

First, our glorified bodies will be imperishable. We will no longer deteriorate with age. We will no longer be vulnerable to sickness and injury. We will never die. Secondly, our glorified bodies will be glorious. Our bodies will have no defect or blemish. We will possess bodies that are completely beautiful and even radiating with light (Matthew 13:43). Furthermore, our bodies will be powerful. We will be strong – far stronger than our present bodies which are susceptible to fatigue, weariness, and lethargy. Our bodies will possess a vigor greater than the vigor of our youth, surely even greater than the greatest athletes of the present times. Our bodies will possess power that would put the top athletes of our time to shame. Finally, our bodies will be spiritual. What does this mean? This means that our bodies will be perfectly governed by the Holy Spirit of God. No more will we have to fight to keep our bodies under control. No more will we have to struggle with restraining our tongue or our mind or our bodily appetites from sinning. Never again will we have even the slightest hint of an impure desire or inordinate craving. Our bodies will be in complete harmony with the leading of the Holy Spirit.    

And as the gospel promises, once our bodies are glorified, then all of creation will also be delivered from its own bondage to corruption (Romans 8:19-21). The paradise that was lost when Adam first sinned, will be regained. We will dwell in a new universe – a new creation suited for our immortal lives, a new creation of unimaginable beauty, comfort, and fruitfulness. Brethren in Christ, we will see each other there in the new heavens and the new earth. All our dear brothers and sisters in Christ from every age of the earth, will be there. Every true brother and sister in Christ sitting here today in this sanctuary will be there. But how our faces will be changed! We will see no trace of sadness, gloom, weariness, loneliness, frustration, anger, anxiety, fear, or pain in each other's faces. Our faces will be beaming with complete joy, happiness, and satisfaction, unmarred by the debilitating effects of sin. But infinitely more precious will be the sight of God's face. We will see the face of God and the face of our Lord Jesus Christ. God would not show Moses His face because man cannot see God and live (Exodus 33:20). But we will see His face and live forever in unhindered fellowship with Him.       
 
3 No longer will there be anything accursed, but the throne of God and of the Lamb will be in it, and his servants will worship him. 4 They will see his face, and his name will be on their foreheads. 5 And night will be no more. They will need no light of lamp or sun, for the Lord God will be their light, and they will reign forever and ever. (Revelation 22:3-5) 

My brothers, establish your hearts! Whatever we are suffering now is not worth comparing to what is in store for us in eternity (Romans 8:18). The coming of the Lord is at hand. We may think our trials on this earth are long and tedious but before we know it, our Lord will return just as surely as He came and with His return, fullness of joy forever and ever to all who trust in H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