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주, 영어와 한어로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됩니다. 말씀을 통한 하나님의 회복의 은혜를 풍성하게 누리시게 되시길 소망합니다~
Every week, the preaching is being preached in Korean as well as English. Hoping that you would richly experience the restoring grace of God through the message~
원망하지 말라, Do Not Grumble
설교자: 오수강 목사, Pastor Richard Oh
본문: 야고보서 5:9-11, James 5:9-11
날짜: 2024-11-10

원망하지 말라


야고보서 5:9-11


9 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 보라 심판주가 문 밖에 서 계시니라 10   형제들아 주의 이름으로 말한 선지자들을 고난과 오래 참음의 본으로 삼으라 11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이시니라. 


기억하시겠지만, 우리의 이전 본문은 믿는 자들에게 인내심을 요구했습니다.7 


7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8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건하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야고보서 5:7-8) 


지난주에 말씀드렸듯이 이 세상에서의 삶은 믿는 자들에게는 힘듭니다. 우리가 신뢰하는 분의 주권을 거부하는 영적으로 죽은 세상의 적대감, 유혹과 죄에 맞서는 우리 자신의 힘겨운 투쟁, 쇠퇴와 죽음의 파괴적인 세력에 속박된 창조물 속에서 사는 고통 - 모든 믿는 자들은 이 타락한 세상에서 삶을 살면서 이런 것들 때문에 고통을 겪습니다. 우리의 고통을 감안할 때, 우리 주님은 우리에게 인내심을 요구하십니다. 터널 끝에는 빛이 있습니다. 우리 주님이 오시고, 지난주에 상기시켰듯이 그분이 오실 때, 비교할 수 없는 영광이 우리에게 있을 것입니다. 


우리 주님이 다시오실 때,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모든 사람이 먼저 일어날 것입니다. 지금까지 하늘에서 쉬고 있던 그들의 완전해진 영혼은 부활하고 영광스러운 몸과 재결합할 것입니다. 그러면 그분이 오실 때 살아 있는 모든 믿는 이들도 눈 깜짝할 사이에 변화되어 영광스럽고 썩지 아니할 몸을 입을 것입니다. 우리의 영광스러운 몸은 썩지 아니할 것이며, 질병, 상처, 부패, 죽음의 파괴에 무적할 것입니다. 우리의 영광스러운 몸은 영광 스럽고 흠이 없으며 빛나게 아름다울 것입니다. 우리의 영광스러운 몸은 강력할 것이며, 지금 보다 훨씬 더 강할 것이며, 현재의 연약한 몸의 절정보다 활력과 인내심이 훨씬 더 뛰어날 것입니다. 우리의 영광스러운 몸은 영적이고 성령의 인도하심과 완전히 조화를 이룰 것입니다. 우리의 몸은 우리의 현재 몸을 짊어지고 우리의 영적 열매를 방해하는 이 모든 악한 경향, 과도한 욕망, 더러운 욕망에서 자유로울 것입니다. 우리가 영광을 받을 때 우리는 주님의 형상에 따라 변화될 것입니다. 그때 우리는 충만함 안에서 그분과 같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형제들이여, 우리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창조물도 부패의 속박에서 구원받을 것입니다. 아담의 첫 번째 죄의 저주는 폐지될 것입니다. 잃어버린 낙원은 되찾을 것입니다. 우리는 영광스러운 불멸에 적합한 새로운 창조물, 헤아릴 수 없는 아름다움, 풍요로움, 편안함의 세계에 살 것입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영원히 완벽하고 죄 없는 교제 속에서 살 것입니다. 주님의 재림이 가까웠고, 그분의 재림과 함께 영원히 자유와 만족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한 우리의 영광될 모습을 바라보며, 우리 주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마음을 굳건히 하라고 가르칩니다. "마음을 굳건하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야고보서 5:8) 형제들이여, 낙담한 마음을 굳건히 

하라. 이 세상에서 고난과 어려움이 있지만, 그것은 우리 구세주께서 그분의 피로 우리를 위해 확보하신 축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우리의 영광스럽게 될 모습에 비추어 볼 때 , 우리는 모든 사람 중에서도 우리 주님과 하나님께 기쁨, 평화, 감사로 마음을 굳건히 해야 한다. 이 현세의 어려움으로 인해 만성적으로 우리 마음에서 기쁨이 빠지는 것은 우리 구세주께 대한 배은망덕한 짓이다. 그런데도, 이것은 바로 어떤 신자들이 하는 일 이며, 그들이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방식에서 드러납니다. 



9 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 보라 심판주가 문 밖에 서 계시니라. 

(야고보서 5:9) 


우리 중 많은 사람은 수요일 아침에 좋은 소식을 듣고 일어났읍다. 그 좋은 소식은 우리가 무릎을 꿇고 이 나라를 향한 주님의 자비로운 섭리에 감사하도록 했습니다. 그 좋은 소식은 우리의 기분을 고양시키고, 걸음걸이에 활력을 불어넣고, 마음을 가볍게 만들었습니다. 아침에 배우자가 우리를 보았을 때, 우리의 얼굴은 환하게 밝았습니다! 우리는 지난 4년 동안 짊어진 온 짐이 어깨에서 내려진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어떤 대학 캠퍼스에서는 학생들이 거리로 나가 축하했습니다. 저는 수요일 이른 아침에 세상에 발표된 이 좋은 소식에 응답하여, 유명한 찬송가인 '주께서 얼마나 위대한가'를 부르며 자발적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았습니다.


복음의 좋은 소식이 우리의 마음을 얼마나 더 강하게 합니까! 만성적으로 신랄하고, 비통하고, 참을성이 없고, 성미가 나쁘고, 서로에게 흠을 찾는 신자들을 보여주세요. 그러면 저는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가진 영광스러운 소망의 광선을 그들의 문제로 인해 흐리게 만든 신자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형제들이여, 우리가 서로에 대해 불평할 때 그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소망의 현실에 대한 빈약한 증거입니다. 우리가 일시적인 문제로 인해 주변 사람들에게 짜증을 내도록 내버려 둘 때 그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소망의 현실에 대한 빈약한 증거입니다. 어깨에 칩을 달고 다닐 때 이 헤아릴 수 없는 선물을 우리에게 주신 우리 주님께 얼마나 끔찍한 모욕입니까.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를 가혹하게 대하셨다고 생각합니까?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를 심하게 대하셨다고 생각합니까? 우리가 주님을 모독하고 그분께 죄를 지은 모든 방식을 감안할 때, 우리는 인생에서 우리의 처지보다 더 나은 것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정말로 생각합니까? 사실, 우리는 그분의 진노와 심판, 그리고 영원한 지옥의 비참함 외에는 아무것도 받을 자격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은혜로 우리를 택하시고, 그의 아들을 보내어 우리의 죄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에게 영적 생명을 주시고, 그의 아들을 향한 믿음의 선물을 우리에게 주셨으며, 그 믿음으로 하늘에 있는 모든 영적 축복을 주셨는데,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써 확보하셨고, 지난주와 이 메시지 초반에 우리가 묘사한 것과 같은 우리의 영광에 대한 놀라운 약속도 포함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가 받을 만한 것이 전혀 없는 지상 생활과 관련된 무수한 지상 축복을 언급하지도 않은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감히 십자가 주변을 걷고, 씁쓸하고, 불쾌하고, 맛없고, 성질이 나쁘고, 무례한 사람이 되어, 하나님께 감사하고 영광스러운 은혜를 찬양하는 대신 우리 주변 사람들을 원망합니까? 


형제 여러분, 우리는 우리 자신의 기쁨과 평화를 위해서 뿐만 아니라 주님의 심판을 피하기 위해서도 우리의 마음을 굳건히 해야 합니다. 9 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 보라 심판주가 문 밖에 서 계시니라. (야고보서 5:9) 믿는 자로서 우리는 믿지 않는 자들처럼 영원한 심판을 받지 않을 것입니다(요한복음 5:24). 그러나 우리는 현재의 지상 생활 내내 하나님의 징계 심판을 받을 책임이 있습니다(고린도전서 11:31-32). 그것은 우리가 입양된 특권 중 하나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서로 원망하는 자녀들을 심판하실 것이라는 경고를 받고 있는 듯합니다. "... 보라, 심판자가 문 앞에 서 계시니라." (야고보서 5:9) 심판자가 문 앞에 서 계십니다. 우리가 서로 원망한다면, 그분의 불평하는 자녀들에 대한 심판이 임박했다는 것을 아십시오. 그것은 언제든지 우리에게 닥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즉시 그것을 멈추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의 불평은 영생의 소망에 대한 우리의 증거를 망칩니다. 그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기뻐하고 즐거워할 모든 이유를 주신 우리 주님을 모욕하는 것 입니다. 그러므로 그것을 멈추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그것 때문에 징계를 받을 것입니다. 그 대신, 마음을 굳건히 하십시오 . 우리 주님의 오심이 가까웠습니다! 


우리가 고난 때문에 낙담하고 침울해지려는 유혹을 받는다면, 옛날 선지자들을 기억하십시오. 그들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말하도록 임명되었지만 어떻게 고난을 겪었는지 기억하십시오. 


10 형제들아 주의 이름으로 말한 선지자들을 고난과 오래 참음의 본으로 삼으라. (야고보서 5:10) 


우리의 고난이 엄청나다고 생각한다면, 선지자들이 견뎌낸 것을 기억하십시오. 엘리야를 기억하십시오. 그는 이스라엘의 사악한 여왕 이세벨의 살인 위협으로 인하여 목숨을 건지려고 도망쳤습니다. 다윗을 기억하십시오. 사울이 그를 질투하여 거듭거듭 죽이려고 했습니다. 그가 광야에서 도망자로 살도록 강요당한 것을 기억하십시오. 요셉을 기억하십시오. 그의 친형들이 그를 죽이려 했고 배신으로 그를 노예로 팔았습니다. 다니엘이 적들의 계략으로 사자굴에 던져진 것을 기억하십시오. 그의 세 친구가 우상을 숭배하기를 거부하여 불타는 용광로에 던져진 것을 기억하십시오. 선지자들을 고난과 인내의 본보기로 기억하십시오. 그들은 주님의 종들이었고, 주님께서 그들을 따로 세워서 말씀하게 하셨지만, 그들은 큰 고통을 겪었습니다. 그들이 겪은 고통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들 모두가 하나님을 향한 믿음에 굳건히 서 있었기 때문에 그들을 모두 복되다고 생각합니다.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야고보서 5:11) 그러므로 우리도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에 굳건히 서 있다면 복되다. 우리 자신을 불쌍히 여길 이유가 없습니다. 우리는 세상의 다른 모든 사람들보다 더 축복을 받았으며, 우리가 어떤 고통을 겪고 있든 상관없습니다. 우리가 우리 주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에 굳건히 서 있다면, 우리는 영광의 상속자입니다. 우리의 본문은 굳건함의 본보기로 욥을 구체적으로 언급합니다. 


11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이시니라. (야고보서 5:11) 


우리가 아는 대로, 욥은 하나님의 종이었지만 엄청난 고통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욥이 주님을 향한 확고한 믿음 


의 결과로 , 주님은 욥에게 그의 자비와 연민을 아낌없이 베푸셨습니다.주님은 욥에게 그가 잃은 것의 두 배를 주시고, 그가 빼앗기기 전에 가졌던 자녀의 수를 그에게 주셨습니다 .10 욥이 그의 친구들을 위하여 기도할 때 여호와께서 욥의 곤경을 돌이키시고 여호와께서 욥에게 이전 모든 소유보다 갑절이나 주신지라 11 이에 그의 모든 형제와 자매와 이전에 알던 이들이 다 와서 그의 집에서 그와 함께 음식을 먹고 여호와께서 그에게 내리신 모든 재앙에 관하여 그를 위하여 슬퍼하며 위로하고 각각 케쉬타 하나씩과 금 고리 하나씩을 주었더라 12 여호와께서 욥의 말년에 욥에게 처음보다 더 복을 주시니 그가 양 만 사천과 낙타 육천과 소 천 겨리와 암나귀 천을 두었고 13 또 아들 일곱과 딸 셋을 두었으며 14 그가 첫째 딸은 여미마라 이름하였고 둘째 딸은 긋시아라 이름하였고 셋째 딸은 게렌합북이라 이름하였으니 

15 모든 땅에서 욥의 딸들처럼 아리따운 여자가 없었더라 그들의 아버지가 그들에게 그들의 오라비들처럼 기업을 주었더라 16 그 후에 욥이 백사십 년을 살며 아들과 손자 사 대를 보았고 17 욥이 늙어 나이가 차서 죽었더라. (욥기 42:10-17) 


마찬가지로 주께서는 그분을 향한 믿음에 굳건히 머무는 모든 사람에게 자비롭고 자비롭습니다. 믿음에 굳건한 모든 사람을 위한 주님의 목적은 욥에게 가졌던 목적과 같습니다. 즉, 그분의 넘치는 연민과 자비를 받는 것입니다. 우리의 고난은 욥이 견뎌낸 고난에 비하면 훨씬 작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에 굳건히 머문다면 이 세상에서 잃은 것보다 두 배 이상을 받을 것입니다. 이 메시지의 시작 부분에서 설명한 것과 같은 영원한 유산을 받을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 우리가 겪는 모든 고난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위해 저장된 영광과 비교할 가치가 없습니다.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로마서 8:18) 


그리스도 안의 형제 여러분, 우리가 우리 구세주이자 주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에 굳건히 머문다면 헤아릴 수 없이 큰 축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음을 굳건히 하십시오. 주님의 재림이 가까웠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오실 때 우리는 그분을 믿는 모든 사람에게 약속하신 모든 축복의 충만함을 누릴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문제가 우리의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빨아낼 수 있도록 할 권리가 없습니다. 우리는 낙담하고 비통해하며 서로 불평하며 돌아다닐 권리가 없습니다. 그것은 복음의 영광스러운 소식에 대하여 얼마나 소름끼치게 입증하는 것 입니까. 우리 주님께 대한 얼마나 모욕적인 배은망덕의 모습입니까! 우리 주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연민과 자비를 생각하면 - 그분이 돌아오실 때 우리가 곧 누리게 될 그 충만함을 생각하면 - 여러분의 마음을 강하게 하십시오 . 이 세상의 것이 아닌 우리의 참된 상을 목격함으로써 우리의 마음을 강하게 하십시오 -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약속된 참된 상입니다!






Do Not Grumble


James 5:9-11


9 Do not grumble against one another, brothers, so that you may not be judged; behold, the Judge is standing at the door. 10 As an example of suffering and patience, brothers, take the prophets who spoke in the name of the Lord. 11 Behold, we consider those blessed who remained steadfast. You have heard of the steadfastness of Job, and you have seen the purpose of the Lord, how the Lord is compassionate and merciful. (James 5:9-11) 


I would like to remind everyone that we are continuing with our series in James, picking up where we left off in the fifth chapter of this epistle, moving on to verse 9 – 11. 


If you recall, our previous text was a call for patience unto the believing: 


7 Be patient, therefore, brothers, until the coming of the Lord. See how the farmer waits for the precious fruit of the earth, being patient about it, until it receives the early and the late rains. 8 You also, be patient. Establish your hearts, for the coming of the Lord is at hand. (James 5:7-8) 


Life in this world, as were reminded last week, is difficult for believers. The hostility of a spiritually dead world that rejects the Lordship of the One we trust, our own hard struggles against temptation and sin, the pains of living in a creation in bondage to the destructive forces of decay and death – all believers suffer on account of these things as they live out their lives in this corrupt world. In view of our sufferings, our Lord calls us to patience. There is light at the end of the tunnel. Our Lord is coming and when He comes, as we were reminded last week, there will be glory for us beyond comparison. 


When our Lord returns, all who have died in Christ will be raised first. Their perfected souls which hitherto had been resting in heaven, will be reunited with their resurrected, glorified bodies. Then all believers who are alive at His coming will also be transformed, in the twinkling of an eye, and put on glorified, imperishable bodies. Our glorified bodies will be imperishable, invulnerable to the ravages of illness, injury, decay, and death. Our glorified bodies will glorious, without blemish and radiantly beautiful. Our glorified bodies will be powerful, far stronger then we are now, far superior in vigor and endurance than the peak of our present, feeble bodies. Our glorified bodies will be spiritual, in complete harmony with the leading of the Holy Spirit. Our bodies will be free of all these evil tendencies, inordinate cravings, and unclean desires which saddle our present bodies and hinder our spiritual fruitfulness. It is when we are glorified that we will be conformed to the image of our Lord. It is at that time when we will be made like Him in fullness. And once we are glorified, brothers, then all of creation will also be delivered from its bondage to corruption. The curse of Adam's first sin will be abolished. Paradise lost will be regained. We will inhabit a new creation suited for our glorious immortality – a world of unfathomable beauty, fruitfulness, and comfort. And there we will live in perfect, sinless communion with God our Father and our Lord Jesus Christ forever. The coming of the Lord is at hand and with His coming, freedom and satisfaction forevermore! 


In light of our glorious destiny, the word of our Lord teaches us to establish our hearts. “Establish your hearts, for the coming of the Lord is at hand.” (James 5:8) Strengthen our downcast hearts, brothers. Though we have troubles and difficulties in this world, they are nothing compared to the blessings that our Savior has secured for us through His blood. In light of our glorious destiny, we, of all people, ought to have hearts strengthened with joy, peace, and thanksgiving towards our Lord and God. Allowing our difficulties in this present life to chronically sap our hearts of joy is ingratitude towards our Savior. And yet, this is the very thing that some believers do and it shows in the way they relate to others. 



9 Do not grumble against one another, brothers, so that you may not be judged; behold, the Judge is standing at the door. (James 5:9)


For many of us, we woke up Wednesday morning to good news. That good news prompted us to fall to our knees and give thanks to our Lord for His merciful providence towards this nation. That good news elevated our mood, put the pep back in our step, and made our hearts light. When our spouse saw us in the morning, our face was beaming! We felt as if a burden we had been carrying for the past four years was lifted from our shoulders. On some college campuses, students took to the streets in celebration. I saw a viral video of a group of people who appeared to have broken out into spontaneous praise to God, singing that famous hymn, How Great Thou Art, in response to this good news which was announced to the world in the wee hours of Wednesday morning. 


How much more should the good news of the gospel strengthen our hearts! Show me believers who are chronically sour, bitter, impatient, ill-tempered, and fault-finding towards each other and I will show you believers who have allowed their troubles to cloud out the rays of the glorious hope that we have in Christ. It is a poor witness to the reality of our hope in Christ when we grumble against one another, brothers. It is a poor witness to the reality of our hope in Christ when we allow our temporary troubles to make us surly towards the people around us. What a horrible insult to our Lord who bestowed on us this unfathomable gift when we walk around with a chip on our shoulder. Do we think that the Lord has dealt with us harshly? Do we think that we have been hard done by the Lord? Given all the ways we have dishonored the Lord and sinned against Him, do we truly think we deserve better than our lot in life? In fact, we deserve nothing but His wrath and judgment and the miseries of hell forever! But out of His grace, our Lord chose us, sent His Son to redeem us from our sins, gave us spiritual life, bestowed on us the gift of faith towards His Son, and by that faith, every spiritual blessing in the heavenly places which Christ died to secure for us, including the stunning promise of our glorification such as how we described it last week and earlier in this message. And that is not to even mention the innumerable earthly blessings pertaining to our life here on earth, none of which we deserve. And we dare to walk around a cross, bitter, unpleasant, unsavory, ill-tempered, discourteous person, grumbling against the people around us instead of giving thanks to God and praising Him for His glorious grace? 


Brothers, we must establish our hearts not only for the sake of our own joy and peace but also for the sake of avoiding the Lord's judgment: 9 Do not grumble against one another, brothers, so that you may not be judged; behold, the Judge is standing at the door. (James 5:9) As believers, we will not come into eternal judgment like the unbelieving (John 5:24). But we are liable to God's disciplinary judgment throughout our earthly lives in the present (1 Corinthians 11:31-32). That is one of the privileges of our adoption. Here, it seems, we are being warned that God will judge His children who grumble against each other. “...behold, the Judge is standing at the door.” (James 5:9) The Judge is standing at the door. If we are grumbling against each other, know that His judgment against His grumbling children is imminent. It can fall upon us at any moment. So, we better stop it immediately. Our grumbling spoils our witness concerning the hope of everlasting life. It insults our Lord who has given us every reason in Christ to rejoice and be glad. So, stop it or we will be disciplined for it. Instead, establish your hearts. The coming of our Lord is at hand! 


If we are tempted to become downcast and morose over our sufferings, remember the prophets of old. Recall how they suffered although they were appointed by God to speak in His name. 


10 As an example of suffering and patience, brothers, take the prophets who spoke in the name of the Lord. (James 5:10) 


If we think our suffering is overwhelming, remember what the prophets endured. Remember Elijah, how he fled for his life because of the murderous threats of evil Jezebel, queen of Israel. Remember David, how Saul was jealous of him and sought to kill him time and again. Remember how he was forced to live as a fugitive in the wilderness. Remember Joseph, how his own brothers wanted to kill him and through their betrayal, sold him into a life of slavery. Remember how Daniel was cast into the lion's den because of the scheming of his enemies or how his three friends were thrown into the fiery furnace for refusing to worship an idol. Remember the prophets as an example of suffering and patience. They were servants of the Lord, He set them apart that He might speak by them, yet they suffered greatly. And though they suffered as they did, we consider all of them blessed since they remained steadfast in faith towards God. “Behold, we consider those blessed who remained steadfast.” (James 5:11) So, we too are blessed if we remain steadfast in our faith towards Christ. There is no reason to pity ourselves. We are blessed over all other people in the world, regardless of what we may be suffering. Provided that we remain steadfast in our faith towards Christ our Lord, we are heirs of glory. Our text specifically mentions Job as an example of steadfastness. 


11 Behold, we consider those blessed who remained steadfast. You have heard of the steadfastness of Job, and you have seen the purpose of the Lord, how the Lord is compassionate and merciful. (James 5:11) 


As we know, Job was a servant of God and yet suffered profoundly. But as a result of Job's steadfast faith towards the Lord, the Lord lavished upon Job His compassion and mercy. The Lord gave Job twice as much as he had lost and granted him as many children as he once had before they were taken from him: 


10 And the Lord restored the fortunes of Job, when he had prayed for his friends. And the Lord gave Job twice as much as he had before. 11 Then came to him all his brothers and sisters and all who had known him before, and ate bread with him in his house. And they showed him sympathy and comforted him for all the evil that the Lord had brought upon him. And each of them gave him a piece of money and a ring of gold.

12 And the Lord blessed the latter days of Job more than his beginning. And he had 14,000 sheep, 6,000 camels, 1,000 yoke of oxen, and 1,000 female donkeys. 13 He had also seven sons and three daughters. 14 And he called the name of the first daughter Jemimah, and the name of the second Keziah, and the name of the third Keren-happuch. 15 And in all the land there were no women so beautiful as Job's daughters. And their father gave them an inheritance among their brothers. 16 And after this Job lived 140 years, and saw his sons, and his sons' sons, four generations. 17 And Job died, an old man, and full of days. (Job 42:10-17)


Likewise, the Lord is compassionate and merciful to all who remains steadfast in faith towards Him. The Lord's purpose for all who are steadfast in faith is the same purpose He had for Job: to receive His exceeding compassion and mercy. Our sufferings are likely dwarfed by the kind of suffering Job endured. Yet, if we remain steadfast in our faith towards the Lord Jesus Christ, we will receive far more than twice what we have lost in this life. We will receive an eternal inheritance such as what we described in the beginning of this message. And all our sufferings in the present time are not worth comparing with that glory in store for us in Christ. “For I consider that the sufferings of this present time are not worth comparing with the glory that is to be revealed to us.” (Romans 8:18) 


Brethren in Christ, provided we remain steadfast in our faith towards our Savior and Lord, Jesus Christ, we are blessed beyond measure. So, establish your hearts. The coming of the Lord is at hand. And when He comes, we will enjoy the fullness of all the blessings He has promised to all who trust in Him. We have no right to allow our troubles to sap our hearts of joy and thanksgiving. We have no right to become despondent and bitter and go around grumbling against each other. What a terrible witness to the glorious news of the gospel that is. What an insulting show of ingratitude towards our Lord! In view of our Lord's compassion and mercy towards us – the fullness of which we will soon enjoy when He returns – strengthen your hearts. Strengthen our hearts by keeping our eye on our true prize which is not of this present world – the true prize promised to us in Christ Jesus our L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