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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기도, The Prayer of Faith
설교자: 오수강 목사, Pastor Richard Oh
본문: 야고보서 5:12-16, James 5:12-16
날짜: 2024-11-17

믿음의 기도 


야고보서 5:12-16


12 내 형제들아 무엇보다도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나 땅으로나 아무 다른 것으로도 맹세하지 말고 오직 너희가 그렇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렇다 하고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라 하여 정죄 받음을 면하라 

13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찬송할지니라 

14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그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그를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15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받으리라 16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저는 우리가 야고보서 시리즈를 계속하고 있으며, 이 서신의 5장에서 멈춘 부분부터 시작하여 12절, 즉 16절 전반부로 넘어간다는 것을 모든 사람에게 상기시키고 싶습니다. 


오늘의 본문은 맹세에 대한 훈계로 시작한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 입니다.


12 내 형제들아 무엇보다도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나 땅으로나 아무 다른 것으로도 맹세하지 말고 오직 너희가 그렇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렇다 하고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라 하여 정죄 받음을 면하라 (야고보서 5:12) 


성경은 맹세하는 것이 적절한 때가 있다는 것을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합법적인 맹세는 주님의 이름으로 맹세하는 맹세(신명기 6:13; 신명기 10:20)이며 경건한 경건함의 태도로 하는 맹세입니다. 신약성경에서 사도 바울이 합법적으로 맹세한 사례가 몇 번 있습니다(로마서 1:9; 고린도후서 1:23; 갈라디아서 1:20; 빌립보서 1:8).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진심으로 결혼 서약을 할 때 우리 역시 합법적으로 맹세하는 것입니다. 우리 본문에서 금지하는 것은 헛되고 성급한 맹세로, 하나님의 이름이 아닌 다른 것으로 맹세하는 것입니다. 주석가들에 따르면,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하늘이나 땅이나 다른 것으로 맹세하는 관행을 했습니다 . 그들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하는 것이 구속력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다른 것으로 맹세하면 맹세를 지키는 부담이 줄어듭니다. 상상할 수 있겠지만, 이 관행은 맹세를 하찮게 여겨 사람들이 진정으로 구속력이 없는 부주의한 맹세를 할 여지를 남겼습니다. 


당시 사람들이 그러했던 것과 같은 방식으로 오늘날 사람들은 거짓되고 의미 없는 맹세를 합니다. 그들은 사람들이 그들의 말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도록 하기 위해 어머니의 무덤이나 자신의 명예와 같은 것에 맹세합니다 .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의 이름으로 맹세하라고 명령하십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를 섬기며 그에게 의지하고 그의 이름으로 맹세하라." (신명기 10:20) 하나님의 이름 외의 다른 것으로 맹세하는 것은 맹세를 하는 하나님의 목적을 조롱하는 것이며, 그렇게 하는 것은 그분의 계명을 어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이름 외의 다른 것으로 맹세하는 것은 죄입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맹세하는 목적에 관하여 RC 스프라울은 이렇게 썼습니다. 


"...우리가 결혼 서약이나 교회 회원 서약에서 하듯이 하나님 앞에서 서약을 한다면, 나는 주 하나님께 내가 하는 약속을 증거해 달라고 요청하는 것입니다. 나는 그분이 내 말을 들으시고 내가 서약을 지키는지 보실 수 있다는 것을 압니다. 그뿐만 아니라, 그분은 내가 서약을 어긴 것에 대해 나를 처벌할 권한과 권능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래서 구약성경에서 서약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서약은 하나님께 호소하는 것으로 이해되었습니다. 서약을 하는 사람은 '내가 내 증언이나 약속에서 진실을 어길 경우 하나님의 정의와 심판에 노출됩니다.'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RC 스프라울, 매튜) 


스프라울 박사가 지적했듯이, 서약은 하나님께 호소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서약을 함으로써 우리는 서약을 어길 경우 하나님의 정의와 심판에 노출됩니다. 하나님의 이름 외의 다른 것으로 맹세하는 것은 서약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을 왜곡하고 그것을 하찮게 여기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오늘날 그런 것을 많이 봅니다. 더 나쁜 것은, 사람들이 "나는 하나님께 맹세합니다..."라는 문구를 진심이 없고 모독적인 불경스러움으로 부주의하게 던지는 것을 얼마나 자주 들었는가입니다 .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말만으로는 확신을 가질 만한 충분한 근거가 없다고 여기기 때문에 하찮거나 진심이 없는 서약을 하게 됩니다 . 하지만 우리의 말은 다른 사람들의 확신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해야 합니다. 그리고 만약 우리가 우리의 말을 지킨 입증된 실적이 있고, 우리의 "예"는 예이고 우리의 "아니오"는 아니오라면, 대부분의 경우 우리의 말은 대부분의 경우 충분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말이 충분하지 않은 몇 가지 경우에 , 성경은 합법적인 유일한 종류의 맹세는 주님의 이름으로 맹세하는 맹세라고 분명히 말합니다. 우리 본문에서 금지된 것과 같은 불법적인 맹세는 죄 입니다 . 그리고 우리가 알다시피, 고의적이고 회개하지 않고 죄를 짓는 습관을 가진 사람들은 그들이 회심하지 않고 영적 죽음의 상태에 머물러 있다는 사실을 드러냅니다(요일 3:8-9). 그들이 회개하고 믿음으로 그리스도 예수께로 돌이키지 않는다면, 그들은 심판의 날에 주님의 정죄를 받게 될 것입니다. 


12 내 형제들아 무엇보다도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나 땅으로나 아무 다른 것으로도 맹세하지 말고 오직 너희가 그렇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렇다 하고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라 하여 정죄 받음을 면하라 (야고보서 5:12) 


불법적인 맹세를 금지한 후, 본문의 초점은 맹세에서 우리가 고난을 받을 때 해야 할 일과 기쁠 때 해야 할 일로 옮겨갑니다. 


13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찬송할지니라 (야고보서 5:13) 


이 장에서 앞서 상기시켰듯이, 믿는 자들은 그들이 겪고 있는 여러 가지 고난 가운데서 인내하도록 부름을 받습니다. 주님의 재림이 가까웠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오실 때, 우리는 영광을 얻고, 그러면 모든 창조물이 타락의 속박에서 해방될 것입니다. 아담의 죄의 저주는 영원히 철회되고 폐지될 것입니다. 잃어버린 낙원은 되찾을 것입니다. 우리는 불멸하고 영광스러운 몸에 적합한 새 창조에 거할 것이며, 거기에서 하나님 아버지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완전한 교제 안에서 영원히 거할 것입니다. 우리의 현재 고난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약속된 이 영광과 비교할 가치가 없습니다! (로마서 8:18) 이 영광은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에 굳건히 머물러 있다면 우리의 것이 될 것입니다. 우리 주님의 이름을 위해 많은 고난을 겪은 옛 선지자들처럼 굳건히 머물러 있으십시오. 욥이 여러 가지 고난을 겪었지만 굳건히 머물러 있은 것과 같이 그렇게 머물러 있으십시오. 우리 안에서 역사하는 하나님의 보존하는 능력으로 믿음에 굳건히 머물러 있으십시오(베드로전서 1:5). 우리는 고난을 겪고 있습니까? 기도합시다. 무엇을 위해 기도합니까?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이야기를 하는 선지자들의 인내심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우리가 싸우는 참된 상을 계속 주시하도록 기도하십시오. 주님의 연민과 자비가 충만하게 우리에게 올때 영광스러운 소망을 기대하며 우리 마음을 굳건히 하도록 기도하십시오 . 이 소망이 우리의 마음이 현재의 고난으로 인해 낙담하거나 낙담하지 않도록 지켜 주시기를 기도하십시요. 야고보서에서 앞서 배운 대로 우리가 행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7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8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건하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9 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 보라 심판주가 문 밖에 서 계시니라 10 형제들아 주의 이름으로 말한 선지자들을 고난과 오래 참음의 본으로 삼으라 11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이시니라. (야고보서 5:7-11) 


우리가 고난을 겪고 있습니까? 우리 주께서는 우리가 기도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쾌활하다면 어떨까요? 주님의 섭리로 우리는 지상 생활에서 좋은 성공을 누리고 있습니다. 주님의 섭리로 우리는 어느 정도 상황적 평화와 번영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쾌활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현재적 자비에 어떻게 응답해야 할까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찬송할지니라." (야고보서 5:13) 우리는 세상이 술 취한 방탕함으로 성공을 축하하는 것을 얼마나 자주 보십니까? 그들에게는 취하지 않고 축하하는 것은 불완전합니다. 그리스도 안의 형제들이여, 우리는 어떻게 성공을 축하해야 합니까? 


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19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20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에베소서 5:18-20) 


우리는 술 취함으로가 아니라 주님께 찬양의 노래를 부르며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좋은 선물을 기념해야 합니다.우리의 성공은 그분께 빚진 것입니다 (잠언 21:31). 형제 여러분, 이것을 우리의 다짐으로 삼으십시오.우리 주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즐겁게 하기 위해 성공을 허락하실 때, 세상의 취함으로가 아니라 우리 주님께 찬양의 노래를 부르며 기념하도록 합시다.우리가 즐거웠기 때문에 주님께 노래를 부른 마지막 시간은 언제였습니까? 저를 포함하여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이 우리 주님께 찬양의 노래를 충분히 부르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주님께 노래하는 것은 좋은 일이며, 우리가 볼 수 있듯이, 그분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십니다. 주님께 그분의 지상 축복을 노래하십시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세상의 어떤 것도 건드릴 수 없는 그분의 영원한 축복을 노래하십시오. 그러므로 우리가 무엇을 겪든 항상 기뻐하고 주님께 찬양을 드릴 이유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의 본문은 일반적인 고통과 기쁨에서 벗어나 특정한 종류의 고통과 신자들이 그것을 견뎌내야 한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다룹니다 . 사도 야고보가 계속해서 다루는 


특정한 종류 의 고통은 병입니다. 14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그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그를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야고보서 5:14)

이 구절의 맥락을 보면 야고보는 경미하거나 평범한 병을 다루고 있지 않다는 것이 분명합니다. 그는 생명을 위협하는 병, 즉 믿는 사람들이 구원받아야 할 심각한 위험을 초래하는 병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는 믿는 사람들을 침대에 누워 일어나지 못하게 하는 병을 다루고 있습니다.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받으리라" (야고보서 5:15) 야고보가 다루고 있는 병은 일반적인 의료 처치와 정상적인 개인 기도 과정에 반응하지 않는 병입니다. 이와 같은 절박한 상황에서 병든 믿는 사람은 무엇을 해야 합니까 ? 첫째, 그는 중보 기도를 위해 교회의 장로들을 불러야 합니다. "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그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그를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야고보서 5:14) 심각하게 병든 이 믿는 사람은 기도에 대한 절실한 필요성에 대해 소극적이어서는 안 됩니다. 그가 할 수 있다면, 그는 의식적으로 교회의 장로들에게 기도해 달라고 요청해야 합니다. 그는 자신의 절박한 곤경에 대해 주도권을 행사하고 장로들을 요청해야 합니다. 장로들이 이 병든 신자 곁으로 부름을 받으면, 그들은 무엇을 해야 합니까? 그들은 그를 위해 기도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기름을 발라야 합니다. 기름을 발라주는 것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다양한 이론이 있지만, 저는 이 기름 부음에 대한 가장 좋은 설명은 성별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구약의 제사장들은 하나님의 제사장적 봉사를 위해 따로 구별되었다는 것을 상징하기 위해 기름을 발라주었습니다(출애굽기 28:41). 장로들은 중병에 걸린 신자에게 기름을 발라 그들이 기도를 위한 특별한 경우로 따로 구별되었다는 것을 상징했습니다. 장로들은 주님의 이름으로 이 병든 개인에게 기름을 발라야 합니다. 즉, 그들이 이렇게 하는 것은 주님의 뜻과 일치하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뜻은 중병을 앓는 신자가 교회의 장로들에게 기도해 달라고 요청할 때, 그들이 그를 하나님 앞에서 기도할 때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 따로 떼어놓는 것입니다. 그들은 그때 그를 위해 특별히 주의 깊게 그리고 열렬하게 기도해야 합니다. 장로들은 이 신자를 특별히 기도할 때 따로 떼어놓아야 합니다. 그들은 또한 믿음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야고보서 5:15) 


그들은 주님의 선하심, 지혜, 권능을 의심하지 않고, 하나님이 누구이신지, 즉 진리의 말씀에서 자신을 계시하신 분을 온전히 믿는 신뢰의 태도로 기도해야 합니다. 이 경우 믿음의 기도는 하나님의 계시된 성품과 그가 치유하실지 말지에 대한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기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믿음의 기도를 해야 하는 것은 장로들뿐만 아니라 병든 신자도 자신의 회복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교회의 장로들과 병든 신자가 함께 믿음의 기도를 드릴 때 어떤 결과가 있습니까?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야고보서 5:15) 이것은 믿음의 기도가 항상 치유로 이어질 것이라는 보장으로 여겨져서는 안 됩니다. 바울은 자신의 고통스러운 고통 에서 구해 달라고 하나님께 세 번이나 간구했지만 , 주님은 그것을 없애지 않기로 택하셨습니다(고린도후서 12:8-9). 우리는 디모데후서에서 사도 바울이 동료 트로피모를 밀레투스에 두고 병을 앓게 했다는 것을 읽습니다. 바울의 사역에서도 주님은 항상 그에게 치유의 권한을 주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본문이 분명히 밝히고 있듯이, 하나님께서 믿음의 기도에 치유로 응답하시는 때가 있습니다. 때때로, 믿음의 기도와 함께 죄를 진심으로 회개할 때 하나님께서 치유를 허락하십니다. 


15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받으리라. (야고보서 5:15) 


성경은 모든 병이 죄에 대한 심판은 아니라고 분명히 말합니다(요한복음 9:1-3). 그리고 오늘의 본문에서 볼 수 있듯이 사도 야고보는 믿는 이들의 모든 중병이 그들이 지은 어떤 죄 때문이라고 가정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때때로 중병은 믿는 이들의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적 심판입니다(고린도전서 11:30) 중병에 걸린 믿는 이가 자신의 병이 자신이 지은 어떤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임을 분별한다면, 그의 믿음의 기도는 주님의 치유를 구할 뿐만 아니라 주님의 용서도 구해야 합니다. 때때로 주님은 믿는 이들에게 그들이 지은 어떤 죄에 대한 징계의 한 형태로 중병을 겪게 하십니다. 그리고 그분께서 치유를 베푸시기 전에, 그분은 그들이 먼저 그 특정한 죄를 회개할 것을 요구하십니다 . 만약 우리의 죄가 다른 사람을 향한 것이라면, 우리의 회개는 우리가 죄를 지은 사람에게 고백하는 것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16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야고보서 5:16) 


형제가 우리에게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구할 때, 우리 주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에게 그 형제를 마음으로부터 용서하라고 명령하십니다(마태복음 18:21-22; 마태복음 18:35). 그리고 그 형제가 병들었다면, 우리는 그들을 용서할 뿐만 아니라 그들의 치유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오늘의 본문을 생각해 보면, 주님께서 우리가 형제에게 저지른 어떤 죄를 우리에게 유죄 판결을 내리신 것일까요? 주님께서 지금 우리가 악의로 형제 에게 해를 끼치려고 한 어떤 일을 우리에게 유죄 판결을 내리신 것일까요? 주님께서 당신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형제와 멀어지게 하고 두 사람 사이에 해결되지 않은 단절을 만든 어떤 잘못을 당신에게 유죄 판결을 내리신 것일까요? 만약 그렇다면, 우리의 본문은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분명합니다: “ 그러므로 너희는 서로 죄를 고백하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고침을 받을 것이니라.” (야고보서 5:16) 










The Prayer of Faith 


James 5:12-16


12 But above all, my brothers, do not swear, either by heaven or by earth or by any other oath, but let your “yes” be yes and your “no” be no, so that you may not fall under condemnation. 13 Is anyone among you suffering? Let him pray. Is anyone cheerful? Let him sing praise. 14 Is anyone among you sick? Let him call for the elders of the church, and let them pray over him, anointing him with oil in the name of the Lord. 15 And the prayer of faith will save the one who is sick, and the Lord will raise him up. And if he has committed sins, he will be forgiven. 16 Therefore, confess your sins to one another and pray for one another, that you may be healed. 


I would like to remind everyone that we are continuing with our series in James, picking up where we left off in the fifth chapter of this epistle moving on to verse 12 – the first half of verse 16. 


You'll notice that our text for today opens with an admonishment against swearing: 


12 But above all, my brothers, do not swear, either by heaven or by earth or by any other oath, but let your “yes” be yes and your “no” be no, so that you may not fall under condemnation. (James 5:12)


scripture makes clear that there are times where swearing an oath is appropriate. A lawful oath is an oath that is sworn by the name of the Lord (Deuteronomy 6:13; Deuteronomy 10:20) and taken with an attitude of godly reverence. In the New Testament, there are a few instances where the apostle Paul swears lawfully (Romans 1:9; 2 Corinthians 1:23; Galatians 1:20; Philippians 1:8). When we sincerely take our marriage vows before God, we too are swearing lawfully. What is forbidden in our text are vain, rash oaths, that are sworn by any other thing but the name of God. According to commentators, the Jews practiced swearing by heaven or by earth or by other things in order to get around swearing by the name of God. They knew that to swear by the name of God was binding. But to swear by other things lessened the burden of keeping the oath. As you could imagine, this practice trivialized oaths, leaving room for people to make careless vows which were not truly binding. 


In the same way people were prone to back then, people today take false, meaningless oaths. They swear on things like their mother's grave or their own honor as a way to get people to take their word seriously. But God commands that we swear by His name. “You shall fear the Lord your God. You shall serve him and hold fast to him, and by his name you shall swear.” (Deuteronomy 10:20) To swear by anything other than the name of God is a mockery of God's purpose for the taking of oaths and to do so is a violation of His commandment. Thereby, to swear by anything but God's name is sin. Concerning the purpose of swearing by the name of the Lord, R.C. Sproul writes: 


“...if I take a vow before God, as we do in our marriage vows and in our church membership vows, I am asking the Lord God to bear witness to the promise that I make. I know He can hear my words and can see whether I keep my vow. Not only that, He has the authority and the power to punish me for breaking my vow. That is why, in the Old Testament, vows were made in the name of God. A vow was understood to be an appeal to God. The person taking a vow was saying, 'I am exposing myself to God’s justice and judgment if I violate the truth in my testimony or in my promise.'” (R.C. Sproul, Matthew)


As Dr. Sproul points out, an oath is meant to be an appeal to God. By taking an oath before God, we are exposing ourselves to God's justice and judgment if we violate our vow. To swear by anything other than God's name is to pervert God's purpose for oaths and to trivialize it. And we see plenty of that today. Even worse, how often have we heard people carelessly throw around the phrase, “I swear to God...”, with insincere, blasphemous irreverence. People resort to making trivial or insincere oaths because their word alone is viewed by others as insufficient grounds for confidence. But our word ought to be enough to evoke the confidence of others. And if we have a proven track record of keeping our word, letting our “yes” be yes and our “no” be no, in most cases, our word will be enough in most cases. And in the few cases our word is not enough, scripture makes clear that the only kind of oath that is lawful is the oath that is sworn by the name of the Lord. Unlawful oaths, such as what is forbidden in our text, is sin. And as we know, those who make a willful, impenitent practice of sinning expose the fact that they are unconverted and remain in a state of spiritual death (1 John 3:8-9). Lest they repent and turn to Christ Jesus in faith, they will fall under the Lord's condemnation on the day of judgment. 12 But above all, my brothers, do not swear, either by heaven or by earth or by any other oath, but let your “yes” be yes and your “no” be no, so that you may not fall under condemnation. (James 5:12) 


Having forbidden unlawful swearing, the focus of our text shifts from swearing to what we ought to do when we are suffering and what we ought to do when we are cheerful: 


13 Is anyone among you suffering? Let him pray. Is anyone cheerful? Let him sing praise. (James 5:13)


As we were reminded earlier in this chapter, believers are called to patience amid the various kinds of suffering they are enduring. The coming of the Lord is at hand. And when He comes, we will be glorified and then all of creation will be liberated from its bondage to corruption. The curse of Adam's sin will be revoked and abolished forever. Paradise lost will be regained. We will inhabit a new creation suited for our immortal, glorified bodies and there we will dwell eternally in perfect communion with God our Father and our Lord Jesus Christ. Our present sufferings are not worth comparing to this glory promised to us in Christ! (Romans 8:18) This glory will be ours provided we remain steadfast in faith towards our Lord Jesus Christ. Remain steadfast like the prophets of old who suffered so much for the name of our Lord. Remain steadfast even as Job did, though he was beset with his various sufferings. Remain steadfast in faith by the preserving power of God at work within us (1 Peter 1:5). Are we suffering? Let us pray. Pray for what? Pray for the patience of the prophets whose stories we know so well. Pray that we would keep our eye on the true prize for which we contend. Pray for the establishing of our hearts in the anticipation of our glorious hope when the Lord's compassion and mercies will come to us in fullness. Pray that this hope would keep our hearts from becoming downcast or despondent over our present sufferings. Pray that we would do as we were taught earlier in this chapter in James: 


7 Be patient, therefore, brothers, until the coming of the Lord. See how the farmer waits for the precious fruit of the earth, being patient about it, until it receives the early and the late rains. 8 You also, be patient. Establish your hearts, for the coming of the Lord is at hand. 9 Do not grumble against one another, brothers, so that you may not be judged; behold, the Judge is standing at the door. 10 As an example of suffering and patience, brothers, take the prophets who spoke in the name of the Lord. 11 Behold, we consider those blessed who remained steadfast. You have heard of the steadfastness of Job, and you have seen the purpose of the Lord, how the Lord is compassionate and merciful. (James 5:7-11)


Are we suffering? Our Lord would have us pray. How about if we are cheerful? By the Lord's providence, we are enjoying good success in our earthly affairs. By the Lord's providence, we are enjoying a measure of circumstantial peace and prosperity. So, we are cheerful. How ought we to respond to the Lord's present mercies? “Is anyone cheerful? Let him sing praise.” (James 5:13) How often do we see the world celebrate its successes with drunken debauchery. To them, a celebration is incomplete if it does not involve intoxication. How are we to celebrate our successes, brethren in Christ? 


18 And do not get drunk with wine, for that is debauchery, but be filled with the Spirit, 19 addressing one another in psalms and hymns and spiritual songs, singing and making melody to the Lord with your heart, 20 giving thanks always and for everything to God the Father in the name of our Lord Jesus Christ, (Ephesians 5:18-20)


We are to celebrate the Lord's good gifts to us not with drunkenness but with singing praise to the Lord, to whom we owe our successes (Proverbs 21:31). Make this our commitment, brethren. When our Lord grants us success to cheer our hearts, let us be sure to celebrate not with the drunkenness of the world but with the singing of praise unto our Lord. When was the last time we sang to the Lord because we were cheerful? I think for many of us, myself included, we do not sing praises to our Lord nearly enough. But it is good to sing to the Lord and, as we can see, He commands it of us. Sing to the Lord for His earthly blessings. But even more so, sing to the Lord for His eternal blessings which nothing in the world can touch. So, no matter what we are going through we always have reason to be of good cheer and sing praises to the Lord. 


But now, our text moves on from suffering and cheerfulness in general and address a particular kind of suffering and what believers ought to do should they endure it. The particular kind of suffering that the apostle James goes on to address is sickness. 


14 Is anyone among you sick? Let him call for the elders of the church, and let them pray over him, anointing him with oil in the name of the Lord. (James 5:14) 

The context of this passage makes it clear that James is not addressing mild or ordinary cases of sickness. He is addressing life threatening sickness, the kind that poses a serious danger from which believers need to be saved. He is addressing the kind of sickness that leaves believers bed-ridden, unable to rise. “And the prayer of faith will save the one who is sick, and the Lord will raise him up.” (James 5:15) The kind of illness which James appears to be addressing is an illness that has failed to respond to ordinary medical care and the normal course of personal prayer. In dire circumstances like this, what ought the sick believer do? First, he ought to call for the elders of the church for intercessory prayer. “Is anyone among you sick? Let him call for the elders of the church, and let them pray over him,” (James 5:14) This believer who is seriously sick must not be passive about his profound need for prayer. If he is able, he must consciously call for the elders of the church to pray for him. He must take initiative concerning his dire straits and call for the elders. Once the elders are summoned to the side of this sick believer, what are they to do? They are to pray over him and anoint him with oil in the name of the Lord. What is the significance of anointing with oil? There are various theories but to me, the best explanation for this anointing has to do with consecration. Priests in the Old Testament were anointed with oil to symbolize that they were being set apart for God's priestly service (Exodus 28:41). The elders anointed the seriously ill believer with oil to symbolize that they were being set apart as a special case for prayer. The elders are to anoint this sick individual in the name of the Lord which means they are to do this because it is in concert with what the Lord's will. It is the Lord's will that when a seriously ill believer calls for the elders of the church to pray over him, that they set him apart for special attention in prayer before God. They ought to pray on his behalf at that time with extra care and fervor. The elders are to set this believer apart for their special focus in prayer. They are also to pray with faith. 


“And the prayer of faith will save the one who is sick, and the Lord will raise him up.” (James 5:15)


They are to pray with an attitude of trust, not doubting the goodness, wisdom, and power of the Lord but fully believing God for who He is – for who He has revealed Himself to be in His word of truth. The prayer of faith in this case means to pray without doubting God's revealed character and promises whether He chooses to heal or not. It is not only the elders who ought to pray the prayer of faith but also the sick believer as well as he prays for his own recovery. What is the result as the elders of the church and the sick believer pray together the prayer of faith? “And the prayer of faith will save the one who is sick, and the Lord will raise him up.” (James 5:15) This should not be considered a guarantee that the prayer of faith will always result in healing. Paul famously pleaded three times to God for deliverance from his own painful affliction but the Lord chose not to take it away (2 Corinthians 12:8-9). We read in 2 Timothy that the apostle Paul left his co-worker Trophimus ill at Miletus. Even in Paul's ministry, the Lord did not always grant him authority to heal. But as our text makes clear, there are times when God responds to the prayer of faith with healing. Sometimes, God grants healing when the prayer of faith is also accompanied by genuine repentance for sins: 


15 And the prayer of faith will save the one who is sick, and the Lord will raise him up. And if he has committed sins, he will be forgiven. (James 5:15) 


scripture makes clear that not all sickness is judgment for sin (John 9:1-3). And as we can see in today's text, the apostle James does not assume that all cases of serious illness in believers are due to certain sins they have committed. But sometimes, serious illness is God's disciplinary judgment for the sins of believers (1 Corinthians 11:30) . If the believer who is seriously ill discerns that his illness is God's judgment for certain sins he has committed, his prayer of faith should not only seek the Lord's healing but also seek the Lord's forgiveness. Sometimes, the Lord afflicts believers with serious illness as a form of discipline for certain sins they have committed. And before He will provide healing, He requires that they first repent of those particular sins. If our sin was against another our repentance may involve confession to the one against whom we have sinned: 


16 Therefore, confess your sins to one another and pray for one another, that you may be healed. (James 5:16) 


When a brother confesses his sin against us and seeks our forgiveness, Christ our Lord commands us to forgive that brother from the heart (Matthew 18:21-22; Matthew 18:35). And if that brother is sick, we must not only forgive them but also pray for their healing. As we consider today's text, could it be that the Lord has convicted us of some sin we committed against our brother? Could it be that the Lord is now convicting us of something we have done against our brother out of our ill-will, to do him harm? Could it be that the Lord is convicting you of some wrong you have done that has estranged you from your brother in Christ and has formed an unresolved breach between the two of you? If that be the case, our text is clear concerning what we should do: “Therefore, confess your sins to one another and pray for one another, that you may be healed.” (James 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