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사랑의 기도
빌립보서 1:9-11
9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10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 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11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노라
계속해서 빌립보서 강해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일에 이어 오늘 우리가 함께 살펴볼 하나님의 말씀은 빌립보서 1장 9절에서 11절까지의 말씀입니다.
여러분께서 기억하시는대로 사도 바울은 이 서신을 받는 빌립보 성도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마음속에 품고 있었습니다. 그는 그리스도께서 성도들에 대해 품고 계신 애정을 그 또한 마음 속 깊이 느끼고 있었습니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얼마나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 (빌1:8)
우리는 이전 메시지에서 그리스도께서 교회에 대한 영원한 사랑으로 교회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것을 함께 생각해보았습니다.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엡5:25-26)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교회를 위해 십자가에 자신을 내어주신 것은 무슨 목적이었을까요? 교회의 죄의 값을 치르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 영원한 심판에서 교회를 구원하기 위해서, 또한 교회를 거룩하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믿는 자들을 마귀의 권세에서 구속하여 자신의 소유로 삼으셨습니다. 이것은 그분이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기 위해서였습니다. 우리를 그분의 거룩한 형상으로 변화시키셔서, 우리의 영광의 날에 완전한 영광으로 그분 앞에 세우시기 위해서였습니다.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엡5:25-27)
그러므로 우리 주님께서 현세에서 우리에게 주시는 가장 큰 관심사는 우리의 성화, 즉 거룩함의 성장입니다. 그분은 우리의 지상적 안락함과 성공에 관심이 없으십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기도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일이 우리의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실망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목표는 지상적 만족이 아니라 거룩함의 성장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회심하여 구원받을 때, 그분은 우리를 천국으로 가는 안락의자에 앉히지 않으십니다. 우리의 삶을 장미빛 꽃길로 만들지 않으십니다. 우리의 회심은 우리 주님께서 점점 더 그분과 닮아가도록 우리를 거룩함으로 훈련시키는 평생의 훈련의 시작임을 의미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하지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신중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속량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딛2:11-14)
우리 주 예수께서는 자신의 귀중한 피를 대가로 우리를 구속하셨고, 그분의 성령을 우리 안에 두셨으며, 우리를 하나님의 아버지와 같은 보살핌과 징계 아래 두셨으며, 그분의 사역이 우리 안에서 완료되어 우리를 완전하고 영광스러운 영광으로 주님께 세우실 때까지 우리를 거룩하게 하고 계십니다. 빌립보 성도들에 대하여 바울 사도가 가지고 있었던 가장 깊은 염려는 주 예수님처럼 그들의 거룩함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염려는 그들을 위한 그의 기도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 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노라…” (빌1:9-11)
바울은 빌립보 교회에 대해 그리스도와 같은 깊은 애정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그들이 세상에서 큰 성공을 누리고 세상적인 찬사와 부로 가득 찬 번영하는 삶을 이루기를 기도했습니까? 아닙니다. 그들의 성화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바울은 그들의 사랑이 점점 더 넘치게 되기를 기도했습니다. 그는 성도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기를 기도하지 않았다는 점에 유의하십시오. 그는 그들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겼습니다. 오히려 그는 그들의 사랑이 점점 더 넘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에 대한 그들의 사랑이 풍성하게 자라기를 기도합니다. 구원받을 때 모든 거듭난 신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자하는 마음을 받았고 그 마음으로 인해 자신의 삶의 방식을 하나님의 계명에 맞추려고 노력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최근에 반복해서 언급한 하나님의 새 언약의 약속입니다. (예레미야 31:33-34; 히브리서 10:15-17; 야고보서 1:21) 그리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려는 진심 어린 의지는 하나님에 대한 참된 사랑과 뗄래야 뗄 수 없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우리 주 예수님께서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킬 것이다" (요한복음 14:15)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든, 그분의 계명을 지키려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분을 사랑하지 않는 것입니다. 요한의 첫 번째 서신에서도 같은 내용을 말씀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요일5:3)
우리가 하나님에 대해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든, 우리가 그분을 기쁘시게 하는 것을 진심으로 바라지 않고 있다면, 우리는 그분을 사랑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요일5:3) 교회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위해 무언가를 하기를 원하지만, 정작 그분이 명령하신 일은 원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차 범퍼에 기독교 메세지의 스티커를 붙이고, 벽과 목에 십자가를 걸 수도 있습니다. 그들은 수많은 기독교 컨퍼런스와 모임에 참석할 수도 있습니다. 엄격한 금식 루틴을 지키고 몇 시간이나 걸리는 엄청나게 긴 기도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교회에 이런 것들을 명령하지 않으셨습니다. 우리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이런 것들을 전부 또는 일부 자유롭게 할 수 있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런 것들을 하라고 명령하신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교회에 명령하신 것에 관해서는, 자신을 기독교인이라고 부르는 많은 사람들이 순종하기를 꺼립니다. 그들은 그분의 계명을 자신들에게 부과된 끔찍한 짐으로 여깁니다. 그들은 십계명과 산상수훈, 그리고 그리스도 교회의 삶을 지배하기 위해 신약에 주어진 도덕 원칙을 싫어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권위에 짜증을 내고, 하나님의 요구와 제약을 벗어던지고 싶어합니다. 그들은 끊임없이 복음의 은혜를 하나님의 계명을 무시해도 되는 변명으로 대체하고 싶어합니다. 만약 우리가 하나님의 계명을 그렇게 생각한다면, 우리가 하나님에 대해 아무리 강한 감정을 느끼더라도,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요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요한일서 5:3)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님은 그리스도인과 하나님의 계명에 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계명에 직면했을 때, 이것을 싫어하고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나에게 불가능한 짐을 지우고 있다고 느낍니까? 신음하고 투덜거리며, '당신은 나에게 불가능한 것을 요구하는 엄한 감독관이에요!'이라고 말하고 있습니까? 요한 사도는 이렇게 말합니다. '만약 그것이 하나님의 계명에 대한 당신의 태도라면, 당신은 그 계명을 지키지 않고 있으며, 하나님을 사랑하지도 않습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계명이 비정상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는 자신의 실패에 대해서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가 진정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자 한다면 그래야 합니다. 하지만 그는 이것을 싫어하지 않고, 사랑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계명이 옳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그것을 지키고 사랑하기를 원합니다. 그는 그것이 자신에게 지워진 무거운 짐이라고 느끼지 않습니다. 그는 오히려 이렇게 말합니다. '이것이 옳습니다. 저는 이렇게 살고 싶습니다. 저는 그리스도와 같이 되고 싶습니다. 그분의 계명은 무겁지 않습니다.’” (그리스도 안의 삶, 마틴 로이드 존스)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에 그분의 법을 두신 이 새 언약의 약속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우리 안에 하나님에 대한 참된 사랑을 심어 주시겠다는 약속이 아닙니까? 창조주이자 구속의 주를 기쁘시게 하고 그분의 계명을 지키려는 진지한 열망으로 나타나는 사랑 말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은 무거운 것이 아니요"(요일 5:3) 우리가 하나님을 더 사랑할수록 우리는 그분을 기쁘시게 하기를 더 열렬히 원할 것이고, 우리가 그분을 기쁘시게 하기를 더 원할수록 우리는 그분의 계명을 더 충실하게 지킬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그분의 계명을 더 충실하게 지킬수록 우리는 거룩함에 더 진전하게 됩니다. 이것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빌립보의 사랑하는 형제들을 위해 사도 바울이 드린 기도였습니다. "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빌립보서 1:9)
본문을 읽어보면 사도 바울이 성도들이 지식과 분별력과 더불어 사랑이 더욱 더 풍성해지기를 기도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내가 기도하노니 너희 사랑이 지식과 모든 분별력으로 더욱 더 풍성해지기를 구하노라"(빌립보서 1:9) 물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을 하려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성경을 하나님의 계시된 뜻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그분을 기쁘시게 하는 것을 계시하신 것이 성경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이 하나님의 계시된 뜻에 대한 지식이 더 커져서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명령하신 것이 무엇인지 온전히 이해할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식이 사랑의 순종으로 이어지려면 분별력도 필요합니다. 그래서 바울이 지식과 분별력을 언급한 것입니다. 지식과 분별력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지식은 하나님의 명령이 무엇인지 이해하는 것입니다. 분별력은 다양한 상황에서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방법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는 일을 우상으로 만들지 않으면서 어떻게 하면 우리의 일에 탁월해질 수 있을까요? 아니면, 어떻게 아내를 사랑하고(에베소서 5:25) 강렬한 불화와 갈등이 있는 시기에 아내를 더 약한 그릇으로 존중할 수 있을까요(베드로전서 3:7)? 우리가 불공평하거나 불합리하게 대우받을 수 있는 때에, 아니면, 믿지 않는 부모가 교회를 버리고 경건하지 않은 일을 하라는 압력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어떻게 존중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계명을 따르려면 그분의 계명에 대한 지식뿐만 아니라 모든 특별한 상황에서 계명을 어떻게 수행할지에 대한 분별력도 필요합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의 사랑이 지식과 모든 분별력으로 점점 더 풍성해지기를 기도했습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의 계명에 대한 포괄적인 지식과 다양한 환경 속에서 하나님의 계명을 어떻게 순종해야 할지 인식할 수 있는 분별력을 가지고 있다면, 우리는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빌립보서 1:9-10) 다시 말해서, 우리는 어디에 있든지 지극히 선한 행동 방침, 즉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을 인식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매일의 다양한 도전과 놀라움 속에서 지극히 선한 행동 방침을 인식할 수 있을 때, 우리는 진실하며 허물없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 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빌립보서 1:10) 진실한 삶을 산다는 것은 죄 없는 삶을 사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죄 없는 완전함은 오직 내세에서만 우리에게 약속된 것입니다. 순결한 삶을 산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철저히 충실한 삶을 산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진실된 사람들의 삶을 하나님의 말씀의 빛으로 살펴보면, 죄가 없거나 완벽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신실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신실합니다. 마찬가지로, 허물 없는 삶을 산다는 것도 죄 없는 삶을 산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원어로 우리 본문에서 "허물없는"으로 번역된 단어는 아프로코포스 aproskopos입니다. 접두사 "a-"는 "아니다"를 의미합니다. Proskopto는 "걸려넘어지다"를 의미합니다. 두 단어를 합치면 "걸려넘어지게 하지 않는다"는 뜻의 aproskopos가 됩니다(Strong's Lexicon). 이 삶에서 허물이 없다는 것은 다른 사람들이 실족하지 않게 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허물 없는 사람들은 나쁜 본보기가 되어 다른 사람들을 그릇된 길로 인도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들은 사랑으로 인한 순종과 진실한 회개의 본보기가 되어줍니다. 사도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진실하고 허물없게 되기를 기도했습니다. 믿는 자들은 진실하고 허물없는 행실로 인해 성경에 약속된 대로 그리스도의 날에 보상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내려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작은 자든지 큰 자든지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 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 (계11:18)
영생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받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러나 영생이라는 은혜로운 선물 외에도 믿는 자들은 이 세상에서 행한 일에 대해 그리스도로부터 상을 받게 됩니다.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고후5:10)
사도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이 진실되고 허물없는 삶을 사는 법을 배워서 그리스도께서 돌아오실 때 그들의 행실이 보상받기를 기도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오는 의의 열매로 가득하게" 되기를 기도했습니다(빌립보서 1:11). 그리스도 예수께서는 교회를 거룩하게 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어주셨습니다. 우리 죄의 벌을 치르시려고 자신의 목숨을 내어주시고, 하나님과 화목하게 해주셨으며, 그 분의 영을 보내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거룩한 삶을 살 수 있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그리스도 예수께서는 우리가 죄를 용서받고 아버지의 자녀로 입양되어 그분의 자녀로 살아갈 수 있도록 자신의 목숨을 내어주셨습니다. 즉, 열매 맺는 삶, 의의 열매를 맺는 삶을 위해 훈련되고 징계를 받을 수 있도록 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노라…" (빌립보서 1:11)
형제 여러분, 우리는 사도 바울처럼 형제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까? 우리는 형제들의 거룩함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까? 아니면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그들의 거룩한 삶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계신다는 것을 고려하지 않고 그들의 지상적 번영만을 위해 기도합니까? 주 안에 있는 부모들이여, 우리는 믿는 자녀들의 거룩함을 위해 기도합니까? 아니면 우리는 그들의 현세적 관심사, 즉 그들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성공을 위해 기도합니까? 그리스도 안에 있는 형제 여러분, 형제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을 기억합시다. 그들의 사랑이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해져서 그들이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고 그리스도의 날에 이르기까지 진실되고 허물없는 삶을 살아가도록 기도합시다. 형제들의 거룩함이 진보하여 이 땅에서 진실되고 허물없는 삶을 살아가고 그리스도의 날에 풍성한 상을 받는 것을 볼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The Prayer of Christian Affection
Philippians 1:9-11
9 And it is my prayer that your love may abound more and more, with knowledge and all discernment, 10 so that you may approve what is excellent, and so be pure and blameless for the day of Christ, 11 filled with the fruit of righteousness that comes through Jesus Christ, to the glory and praise of God.
I would like to remind everyone that we are continuing with our series in Philippians, picking up where we left off last week in the first chapter of this epistle, moving on to verse 9 – 11.
If you recall from our text from last week, the apostle Paul had within himself a profound affection for these Philippians saints to whom this letter is addressed. He had something of Christ's own affection for His saints stirring deep within his heart:
8 For God is my witness, how I yearn for you all with the affection of Christ Jesus. (Philippians 1:8)
In our previous message, we were reminded that it was out of Christ's eternal affection for His church that He laid down His life for her:
25 Husbands, love your wives, as Christ loved the church and gave himself up for her, 26 that he might sanctify her, (Ephesians 5:25-26)
Christ loved the church and gave Himself up to the cross for her for what purpose? Not only to pay the price for her sins, not only to save her from eternal judgment, but also to sanctify her. Christ redeemed each and every believer out of the dominion of the devil and into His own possession so that He might sanctify us – so that He might transform us in His own holy likeness until He presents us to Himself in perfect splendor on the day of our glorification:
25 Husbands, love your wives, as Christ loved the church and gave himself up for her, 26 that he might sanctify her, having cleansed her by the washing of water with the word, 27 so that he might present the church to himself in splendor, without spot or wrinkle or any such thing, that she might be holy and without blemish. (Ephesians 5:25-27)
So, our Lord's primary concern for us in the present life is our sanctification – our growth in holiness. He is not primarily concerned for our earthly ease and success. As Christians, we should not be disappointed when certain things do not go our way despite our prayers. Our Lord's aim for us is not earthly gratification but our growth in holiness. When we are converted and saved in Christ, He does not put us on an easy chair to heaven. He does not make our life a bed of roses. Our conversion marks the beginning of a lifelong regimen by which our Lord trains us to become more and more like Him in holiness:
11 For the grace of God has appeared, bringing salvation for all people, 12 training us to renounce ungodliness and worldly passions, and to live self-controlled, upright, and godly lives in the present age, 13 waiting for our blessed hope, the appearing of the glory of our great God and Savior Jesus Christ, 14 who gave himself for us to redeem us from all lawlessness and to purify for himself a people for his own possession who are zealous for good works. (Titus 2:11-14)
Our Lord Jesus redeemed us at the cost of His own precious blood, put His Holy Spirit within us, brought us under the Fatherly care and discipline of God, in order to sanctify us until His work in us is complete and He present us to Himself in perfect, glorified splendor. Like his Lord Jesus, the apostle Paul's deepest concern for these saints at Philippi was for their sanctification. And this concern is reflected in his prayer for them:
9 And it is my prayer that your love may abound more and more, with knowledge and all discernment, 10 so that you may approve what is excellent, and so be pure and blameless for the day of Christ, 11 filled with the fruit of righteousness that comes through Jesus Christ, to the glory and praise of God. (Philippians 1:9-11)
Paul felt a profound, Christ-like affection for the church at Philippi. And so he prayed for them. Did he pray that they would enjoy great earthly success and achieve a prosperous life filled with worldly acclaim and riches? No. He prayed for their sanctification. First of all, Paul prayed that their love would abound more and more. Notice, he didn't pray that the saints would love God. He took it for granted that they loved God. Rather, he prays that their love may abound more and more. He prays that their love for God would grow abundantly. At salvation, every regenerated believer has received a heart to please God and out of that heart, endeavors to conform his or her way of life to His commandments. This is the new covenant promise of God which we have touched upon repeatedly in the recent past. (Jeremiah 31:33-34; Hebrews 10:15-17; James 1:21) And a sincere willingness to keep God's commandments is inextricably linked to true love for God. As our Lord Jesus teaches, “If you love me, you will keep my commandments.” (John 14:15) Whatever we may feel about Christ, if we are unwilling to keep His commandments, we do not love Him. We are told the same thing in the first epistle of John:
3 For this is the love of God, that we keep his commandments. And his commandments are not burdensome. (1 John 5:3)
Whatever sentiments we may have about God, if it does not include a sincere desire to do what is pleasing to Him, we do not love Him. “For this is the love of God, that we keep his commandments. And his commandments are not burdensome.” (1 John 5:3) Many in the church want to do things for God but not the things He commands. They may put Christian themed stickers on the bumper of their car, they may hang crosses on their walls and around their necks. They may attend numerous Christian conferences and meetings. They may keep a rigorous fasting routine and pray extraordinarily long prayers that spans hours on end. But God has not commanded these things of His church. We are free to do any or all of these things if we find them to be helpful but we are not commanded by God to do these things. When it comes to obeying what God has actually commanded of His church, many who call themselves Christians are loath to do it. They regard His commandments a terrible burden that is imposed on them. They resent the Ten Commandments and the Sermon on the Mount and the moral principles given in the New Testament to govern the life of Christ's church. They are irked by the authority of God and would like to throw off His requirements and constraints. They constantly want to turn the grace of the gospel into an excuse to ignore God's commandments. Well, if that is the way we look at God's commandments, however strongly we may feel about God, we do not love Him. “For this is the love of God, that we keep his commandments. And his commandments are not burdensome.” (1 John 5:3) As Martyn Lloyd Jones states concerning Christians and the commandments of God:
“When I face the commandments of God, do I resent them? Do I feel that God is imposing an impossible load upon me? Do I groan and grumble and say, 'Oh this hard taskmaster who asks of me the impossible!”? 'If that is your attitude towards the commandments of God,' says John, 'you are not keeping them, and neither are you loving God. . .For someone who is truly Christian does not find the commandments of God to go against the grain. He may be acutely aware of his failure – if he is facing them truly he must be – but he does not resent them, he loves them. He knows they are right, and he wants to keep them and to love them. He does not feel they are a heavy load imposed upon him; he says rather, 'This is right; that is how I would like to live. I want to be like Christ Himself – His commandments are not grievous.” (Life in Christ, Martyn Lloyd Jones)
What is this new covenant promise whereby God puts His laws on our hearts? Is it not the promise to implant within us a true love for God – a love manifest in a sincere desire to please our Creator and Redeemer and keep His commandments? “For this is the love of God, that we keep his commandments. And his commandments are not burdensome.” (1 John 5:3) The more we love God, the more fervently we will desire to please Him and the more fervently we desire to please Him, the more faithfully we will keep His commandments. And the more faithfully we keep His commandments, the more we progress in our sanctification. This was the apostle Paul's prayer for his beloved brothers in Christ at Philippi. “And it is my prayer that your love may abound more and more...” (Philippians 1:9)
As we read on in our text, we see that the apostle Paul prays that the saints would increase in love coupled with knowledge and discernment. “And it is my prayer that your love may abound more and more, with knowledge and all discernment,” (Philippians 1:9) Of course, in order to do what is pleasing to God, we must know what is pleasing to God. The bible is called the revealed will of God because it is in scripture that God has revealed to His saints what is pleasing to Him. So, Paul is praying that the Philippian saints would increase in their knowledge of God's revealed will so that they would fully comprehend what it is that God commands of them. But in order for knowledge to translate into loving obedience, we also need discernment. And that is why Paul mentions knowledge and discernment. What is the difference between knowledge and discernment? Knowledge is understanding what God's commands are. Discernment is understanding how to obey God's commands in our varied circumstances. For example, how do we commit ourselves to excellence in our work without idolizing it? Or, how do we love our wives (Ephesians 5:25) and show them honor as the weaker vessel (1 Peter 3:7) in times of intense disagreement and conflict? In times where we may be treated unfairly or unreasonably? Or how do we honor our unbelieving parents despite their pressure to forsake the church and do what is ungodly? To obey God's commandments we not only need knowledge of His commandments but also discernment as to how to carry them out in all our particular circumstances. So, the apostle Paul prayed that the love of the Philippian saints would abound more and more with both knowledge and all discernment.
If we have comprehensive knowledge of God's commands and the discernment to recognize how to obey His commands amid all our various circumstances, then we will be able to approve what is excellent. “9 And it is my prayer that your love may abound more and more, with knowledge and all discernment, 10 so that you may approve what is excellent,” (Philippians 1:9-10) In other words, we will be able to perceive the best course of action wherever we may happen to be – the course of action that is pleasing to God. And when we are able to perceive the best course of action throughout the various challenges and surprises of each day, then we will be able to lead pure and blameless lives. “10 so that you may approve what is excellent, and so be pure and blameless for the day of Christ,” (Philippians 1:10) To lead a pure life does not mean living a sinless life. Sinless perfection is only promised to us in the life to come. To lead a pure life means to lead a life that is thoroughly faithful to God's word. When the lives of the pure are examined in the light of God's word, the verdict is not sinless or perfect. The verdict is faithful - faithful to the word of God. Likewise, to lead a blameless life also does not mean leading a sinless life. In the original language the word translated as “blameless” in our text is aproskopos. The prefix, “a-” means “not”. Proskopto means, “to stumble”. Combine the two and you have aproskopos which means “not causing to stumble” (Strong's Lexicon). To be blameless in this life is to lead a life that does not cause others to stumble. Those who are blameless do not lead others astray by being a bad example. Rather, they are an example of loving obedience and sincere repentance. The apostle Paul prayed that the Philippians saints would be pure and blameless for the day of Christ. The pure and blameless conduct of believers will be rewarded on the day of Christ, as promised in scripture:
18 The nations raged,
but your wrath came,
and the time for the dead to be judged,
and for rewarding your servants, the prophets and saints,
and those who fear your name,
both small and great,
and for destroying the destroyers of the earth.” (Revelation 11:18)
Eternal life is a gift from God, received by faith in Jesus Christ. But this fact does not negate the promise that in addition to the gracious gift of eternal life, believers will be rewarded by Christ for what they have done in this life:
10 For we must all appear before the judgment seat of Christ, so that each one may receive what is due for what he has done in the body, whether good or evil. (2 Corinthians 5:10)
The apostle Paul prayed that the Philippian saints would learn to lead pure and blameless lives so that their conduct would be rewarded on the day when Christ returns. The apostle Paul prayed that the Philippians saints would be “filled with the fruit of righteousness that comes through Jesus Christ,” (Philippians 1:11) Christ Jesus laid down His life for the church that He might sanctify her. He laid down His life to pay the penalty for our sins so that being reconciled to God, God might send His Spirit to dwell in us and empower us to live lives of holiness. Christ Jesus laid down His life for us so that we might be forgiven our sins and adopted as children of His Father, to be treated as His children - trained and disciplined for a fruitful life, a life bearing the fruit of righteousness. “...filled with the fruit of righteousness that comes through Jesus Christ, to the glory and praise of God.” (Philippians 1:11)
Brethren, do we pray for our brethren in this way that the apostle Paul did? Do we have a profound concern for the sanctification of our brethren? Or do we just pray for their earthly prosperity without considering Christ's concern for their holiness of life? Parents in the Lord, do we pray for the sanctification of our believing children? Or do we just pray for their temporal interests only – their health, their safety, their success? Brethren in Christ, let us remember to pray for our brethren, that their love may abound more and more, with knowledge and all discernment, so that they may approve what is excellent and so be pure and blameless for the day of Christ. Let us pray this way out of the desire to see our brethren progress in their sanctification to the point that they live pure and blameless lives here on this earth which will be richly rewarded on the day of Chr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