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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를 전파함으로 인한 기쁨, Rejoicing in the Proclamation of Christ
설교자: 오수강 목사, Pastor Richard Oh
본문: 빌립보서 1:14-18, Philippians 1:14-18
날짜: 2025-02-23

그리스도를 전파함으로 인한 기쁨


빌립보서 1:14-18


14 형제 중 다수가 나의 매임으로 말미암아 주 안에서 신뢰함으로 겁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담대히 전하게 되었느니라 15 어떤 이들은 투기와 분쟁으로, 어떤 이들은 착한 뜻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나니 16 이들은 내가 복음을 변증하기 위하여 세우심을 받은 줄 알고 사랑으로 하나 17 그들은 나의 매임에 괴로움을 더하게 할 줄로 생각하여 순수하지 못하게 다툼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느니라 18 그러면 무엇이냐 겉치레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나는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계속해서 빌립보서 강해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일에 이어 우리가 함께 살펴볼 하나님의 말씀은 빌립보서 1장 14절에서 18절까지의 말씀입니다. 


여러분께서 기억하시는 것처럼 사도 바울은 자신에게 일어난 일, 즉 사도행전에 기록된대로 로마에서의 투옥으로 이어진 그 놀랍고 극적인 일들이 복음 전파를 방해하지 않고 오히려 복음 전파의 진전에 도움이 되었다는 사실을 빌립보 성도들에게 알려주었습니다. 


“...형제들아 내가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 전파에 진전이 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

이러므로 나의 매임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시위대 안과 그 밖의 모든 사람에게 나타났으니…” (빌1:12-13)


사도 바울의 투옥은 실제로 복음 전파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난 주일 본문의 말씀대로 로마에서 바울이 가택 연금된 것은 그를 감시하던 근위병들에게 복음을 증거할 기회를 주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가이사의 이 엘리트 경호원들이 바울의 간증과 방문객들에게 전하는 설교를 우연히 듣게 되고, 그의 거룩한 삶을 관찰하면서, 바울이 어떠한 범죄 때문에 투옥된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한 죄로 투옥되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바울의 설교와 증거를 통해, 적어도 황제의 근위병 중 일부는 그리스도께로 개종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 서신이 쓰여질 당시 가이사의 집안에 그리스도인들이 있었다는 것을 빌립보서의 결론 부분을 통하여 알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우리는 바울의 투옥으로 인해 로마에 있는 많은 형제들이 주님을 더욱 신뢰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형제 중 다수가 나의 매임으로 말미암아 주 안에서 신뢰함으로 겁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담대히 전하게 되었느니라…” (빌1:14)


로마에 있는 이 형제들은 주님께서 그의 종 바울에게 맡기신 복음에 대한 주님의 섭리와 돌보심을 목격했습니다. 그들은 바울이 그들의 도시에서 투옥된 이야기와 주님께서 이 사도를 위험에서 거듭거듭 구해내신 일, 즉 분노한 군중이 그를 사형시키려 했을 때와(행 21:30), 그를 매복하여 죽이려는 음모(행 23:12-34; 행 25:3), 총독과 통치자들 앞에서의 투옥과 증언(행 24; 행 25), 로마로 가는 위험한 항해와 난파선 속에서의 하나님의 보호하심(행 27)을 목격했을 것입니다. 그들은 로마라는 큰 도시에서 바울이 가택 연금된 상황과 그를 방문하는 모든 사람을 환영하며 거침없이 그들에게 복음을 전파할 수 있는 자유를 허락받은 일(행 28:30-31)을 목격했을 것입니다. 그들은 바울의 설교와 로마의 포로들의 눈앞에서 행한 행동을 통해 복음이 가이사의 집안에까지 전파되었따는 소식을 들었을 것입니다. 바울의 투옥을 통하여 주님의 보호하심과 그 분의 목적을 보고 로마의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주님을 더더욱 신뢰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주님의 복음을 위한 섭리에 대한 새로운 확신을 가지게 되었고, 그 결과 두려움 없이 훨씬 더 담대하게 주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사도 바울에게 일어난 이 이야기는 우리들 또한 주님을 더욱 신뢰하기 위해 주어진 것입니다. 혹시 주변 사람들에게 주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계십니까? 바울의 유대인 동포들이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했을 때 하나님의 말씀을 대적했던 것처럼,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반감을 느낄까봐 두려워하고 계십니까? 그들의 적대감과 박해, 또 우리에게 해를 끼칠까 두려워하고 계십니까? 로마의 성도들도 같은 것을 두려워했습니다. 바울이 투옥되기 전에 주님에 대한 그들의 확신은 확실히 약해졌고, 우리처럼 말씀을 전하는 것을 두려워했습니다. 형제 여러분, 우리가 그리스도를 전파할 때 주님께서 우리를 보호해주시고 축복해 주실 것이라는 확신을 잃었다면, 바울이 예루살렘에서 체포되어 이러한 권위자들과 통치자들 앞에 끌려가 복음을 증거했을 때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주의 깊게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주님께서 수많은 위험과 위협 속에서도 바울을 안전하게 지켜 주셔서 그가 계속 복음을 전파할 수 있도록 하신 이야기를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사도행전에 기록된 바울의 사역에 대한 이야기를 읽어보세요. 이 말씀은 우리가 주님 안에서 더 큰 확신을 갖도록 주어졌는데, 이 로마 형제들 대부분이 주님을 더욱 신뢰하게 된 것처럼, 우리들도 두려움 없이 그분의 말씀을 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죄에서 구속을 받고 이제 주님의 소유가 되었다면, 우리는 주님 안에서 확신을 가질 수 있으며, 우리가 그분의 말씀을 전한 결과로 겪게 될 수 있는 모든 역경 속에서도 주님께서 우리를 보호해 주실 것입니다. 주님을 위한 우리의 일이 끝나고 그분께서 우리를 그분 자신에게로 부르실 때까지 말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 세상에서의 사역과 삶을 마치면서 디모데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또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 그에게 영광이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딤후4:18)


로마에 있는 형제들 대부분은 바울의 투옥으로 인해 말씀을 전할 용기를 얻었고, 복음을 전파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의 투옥을 자신의 유익을 위한 기회로 여기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어떤 이들은 투기와 분쟁으로, 어떤 이들은 착한 뜻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나니 이들은 내가 복음을 변증하기 위하여 세우심을 받은 줄 알고 사랑으로 하나 그들은 나의 매임에 괴로움을 더하게 할 줄로 생각하여 순수하지 못하게 다툼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느니라…” (빌1:15-17)


본문의 말씀처럼, 교회 안의 어떤 사람들은 사도 바울에 대한 시기와 경쟁심으로 인하여 그리스도를 전파했습니다. 그들은 바울이 교회의 많은 사람들에게서 받았던 존경과 사랑, 명예를 부러워했습니다. 그들은 교회에서 주님의 이 신실한 사도만큼 높은 평가를 받지 못한다는 사실에 분개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바울을 자신들의 경쟁자로 여겼고, 자신들이 사랑하고 지지해야 할 동료 형제와 종으로 대하지 않았습니다. 이 사람들의 관심은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실제로 그들은 그리스도를 전파했으며, 그들이 전파한 메세지들은 기본적으로 바른 가르침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마도 그들은 그리스도의 신성과 성육신, 대속적 속죄, 부활, 주권, 그분을 믿는 믿음을 통한 영원한 구원으로의 부르심, 그리고 우리가 매주 주일마다 암송하는 사도 신경에서 확증할 수 있는 다른 근본적인 기독교의 교리를 전파했을 것입니다. 우리가 본문에서 알 수 있는 바에 따르면, 이 사람들은 이단적인 메세지를 전파하며 돌아다니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가진 명백한 오류는 그들의 동기에 있었습니다. 그들은 이기심과 야망으로 인해 진실하지않은 마음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했습니다. 이 사람들은 그들이 그리스도를 전함으로 교회 안에서 으뜸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의 권속 중 가장 존경받고 인정을 받는 자들이 되길 원했습니다. 그들은 바울의 명성을 더럽혀 그리스도의 몸 가운데 바울보다 더 빛나는 자들이 되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리스도의 전파를 감옥에 갇힌 자신들의 경쟁자 바울을 괴롭힐 기회로 사용했습니다. "...그들은 나의 매임에 괴로움을 더하게 할 줄로 생각하여 순수하지 못하게 다툼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느니라…" (빌립보서 1:17) 이 설교자들은 바울의 투옥이 어떤 숨겨진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라고 암시했을지도 모릅니다. 다른 사람들은 바울이 설교하는 방식에 기지와 지혜가 부족하여 불필요하게 청중을 자극하고 로마에서 투옥되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비난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아마도 다른 사람들은 바울의 투옥이 그의 많은 선교적인 업적으로 인해 거만해지고 자만심에 빠진 것에 대한 주님의 징계라고 말했을지도 모릅니다. 이 사람들이 바울의 투옥에 대해 실제로 무슨 말을 했든, 그들의 비난은 근거가 없었으며, 사도보다 존경과 존중을 받는 사람이 될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의 교회가 바울을 불신하게 만들려는 목적이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기적인 야망으로 그리스도를 선포함으로써 그들은 자신들의 전파하는 복음의 신뢰성을 훼손하고 있었습니다. 교회 안에서의 그들의 시기심과 이기적인 행동은 세상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인들이 믿지 않는 사람들과 별반 다르지 않으며, 그리스도의 성도들의 거듭남과 구원, 거룩함에 관한 복음의 주장은 실체가 없다고 암시했습니다. 이 설교자들의 이기적인 야망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제자로 인정받는 자들이 그리스도의 양 떼를 향해 가졌던 사랑과 모순된 모습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요한복음 13:34-35) 그리스도의 참된 제자들을 구별할 수 있는 표징에 관하여, 프랜시스 셰퍼는 이렇게 썼습니다.


“교회는 사람을 그가 믿고 가르치는 내용에 따라 판단할 권리가 있으며, 판단을 해야한다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세상이 바르게 판단하기를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세상은 교리에 관심이 없기 때문입니다. 특히 20세기 후반에 사람들은 자신들의 철학에 근거하여 절대적 진리의 가능성조차 믿지 않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더 이상 진리의 개념을 믿지 않는 세상사람들로 둘러싸여 있다면, 그들이 자신들의 신념이 옳은지 그른지에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세상의 관심을 사로잡을 수 있는 표를 주셨습니다. 심지어 자신을 기계에 불과하다고 말하는 현대인들의 관심도 사로잡을 수 있는 표를 주셨습니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졌고, 따라서 사랑에 대한 갈망이 있기 때문에 모든 때와 장소를 막론하고 사람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수 밖에 없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그것은 무엇일까요? 참된 그리스도인들이 서로에게 보여주는 사랑입니다....”(프랜시스 셰퍼, 그리스도인의 표식)


오늘날 교회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복음의 기본 진리를 알고, 다른 사람들과 기꺼이 그 진리를 공유하지만, 교회 안에서의 시기와 경쟁심으로 세상의 눈에 전하는 메시지의 신뢰성을 떨어뜨리고 있습니까? 이기적인 야망은 교회 내에서 끔찍한 갈등을 일으킵니다. 신자들이 자신의 형제가 자신보다 더 뛰어난 것을 보고 화가 나고 침울해집니다. 신자들이 교회에서 탐내고 영향력 있는 어떤 지위를 두고 서로 다툽니다. 신자들이 형제들을 믿어주지 않고, 마음의 시기와 경쟁심으로 인해 그들의 행동을 악하게 해석합니다.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 속해 있고 이기적인 야망으로 행동하는 죄를 지었다면, 당장 그만두십시오! 회개하고 주님의 말씀이 그 분의 백성에게 금하신 이 죄를 버리십시오(빌립보서 2:3; 야고보서 3:13-15).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빌립보서 2:3) 이기적인 야망은 그리스도께서 사랑하시는 교회의 교제를 더럽힙니다. 사랑으로 서로를 섬겨야 할 사람들에게 끊임없는 경쟁을 부추깁니다. 이기적인 야망은 교회 안의 많은 험담, 중상모략, 불신, 의심, 불화의 근원이며,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모든 사람에게 인정받게 해주는 표징인 형제사랑을 흐려놓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기적인 야망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했지만, 다른 사람들은 착한 뜻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했습니다. 그들은 사도 바울을 사랑했고 그들의 전파를 바울의 전파를 보완하는 것으로 보았습니다. 어떤 사람들과는 달리, 그들은 바울의 투옥을 그를 무너뜨릴 기회로 여기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바울이 로마에 투옥된 것이 당시 가장 강력한 제국의 통치자였던 가이사 앞에서 복음을 변증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인 것을 깨달았습니다. 바울은 로마를 향한 위험한 항해 중에 포위당한 선원들에게 이렇게 간증했습니다. 


“...여러 사람이 오래 먹지 못하였으매 바울이 가운데 서서 말하되 여러분이여 내 말을 듣고 그레데에서 떠나지 아니하여 이 타격과 손상을 면하였더라면 좋을 뻔하였느니라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중 아무도 생명에는 아무런 손상이 없겠고 오직 배뿐이리라 내가 속한 바 곧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행27:21-24)


바울을 사랑한 이 형제들은 순수한 마음에서 진심으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기적인 야망으로 인해서가 아닌, 감옥에 갇힌 사도와 완전한 동역 관계를 맺고, 자신들의 이름이 아닌 그 분의 이름을 위해 그리스도를 전파했습니다. 형제 여러분, 이기적인 야망이 형제 간의 사이를 흐트려 놓고 복음의 귀중한 연합과 협력 관계를 깨뜨리지 않도록 각자 최선을 다해 노력합시다.


마지막으로, 사도 바울이 감옥에 갇혀서 부당하게 중상모략을 당했음에도 그가 보였던 태도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길 원합니다. 


“...어떤 이들은 투기와 분쟁으로, 어떤 이들은 착한 뜻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나니 이들은 내가 복음을 변증하기 위하여 세우심을 받은 줄 알고 사랑으로 하나 그들은 나의 매임에 괴로움을 더하게 할 줄로 생각하여 순수하지 못하게 다툼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느니라 그러면 무엇이냐 겉치레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나는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빌1:15-18)

사도 바울은 이 설교자들의 이기적인 야망을 가볍게 여기지 않았습니다. 빌립보서의 다음 장에서 바울은 이기적인 야망의 죄에 대해 언급하고 신자들이 이 불경건하고 파괴적인 동기로 인한 그 어떤 일도 하지 못하도록 금하고 있습니다(빌립보서 2:3). 오늘의 본문을 통해 우리가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은 곧 사도 바울이 거짓 비방을 일삼는 자들이 자신의 명예에 대해 염려하는 것만큼 자기 자신의 평판에 대해  염려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그에게 가장 중요했던 것은 우리 주 그리스도의 이름이었습니다. 비록 그가 부당하게 불명예를 당했다 하더라도, 그리스도 예수께서 공로를 인정받는 한 그는 여전히 기뻐할 수 있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비하면 자신의 이름은 별로 중요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바울은 교회에서 어떤 사람들의 잘못된 비판과 공격으로 괴로움을 받고 있었으나,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선포되고 있었기 때문에 기뻐했습니다. 심지어 주님을 순수하지 않은 마음으로 전파하는 사람들에 의해서도 기뻐했습니다. 우리 형제 바울의 모범을 통하여 우리들도 배우길 원합니다. 우리 자신의 이름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해 열심을 내길 원합니다. 교회 안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비방을 받게 되면 열렬하고 담대하게 자신의 이름과 주장을 옹호하려고 하지만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는 것에는 소심하고 부주의합니다. 그것이 우리들의 모습이라면, 우선 순위가 뒤집힌 것입니다. 우리의 우선 순위가 뒤집혔기 때문에 주 그리스도의 교회 안에서 불화와 문제가 있는 것을 봅니다. 우리 형제 바울처럼 우리 자신의 이름에 대해서는 덜 염려하는 대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이름을 훨씬 더 위하는 것을 배우도록 합시다. 오직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음으로 영원한 구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사도행전 4:12)







Rejoicing in the Proclamation of Christ 


Philippians 1:14-18


14 And most of the brothers, having become confident in the Lord by my imprisonment, are much more bold to speak the word without fear. 15 Some indeed preach Christ from envy and rivalry, but others from good will. 16 The latter do it out of love, knowing that I am put here for the defense of the gospel. 17 The former proclaim Christ out of selfish ambition, not sincerely but thinking to afflict me in my imprisonment. 18 What then? Only that in every way, whether in pretense or in truth, Christ is proclaimed, and in that I rejoice. 


I would like to remind everyone that we are continuing with our series in Philippians, picking up where we left off in the first chapter of this epistle, moving on to verse 14-18. 


If you recall from our previous message, the apostle Paul was concerned to inform the saints at Philippi that what they had heard had happened to him – that great, dramatic conflict recorded in Acts that lead to his imprisonment at Rome - did not impede the gospel but had rather, served to advance the gospel: 


12 I want you to know, brothers, that what has happened to me has really served to advance the gospel, 13 so that it has become known throughout the whole imperial guard and to all the rest that my imprisonment is for Christ. (Philippians 1:12-13) 


The apostle Paul's imprisonment really served to advance the gospel. As last week's text showed, Paul's house arrest at Rome provided him with the opportunity to bear witness to the praetorian guards that watched over him. Over time, as these elite bodyguards of Caesar overheard Paul's testimony and preaching to his visitors and as they observed his saintliness of life, it dawned on them that this man was not incarcerated for any of the supposed crimes his enemy's accused him of but for the offense of Christ's gospel. Through Paul's preaching and witness, it appears that at least some of the emperor's praetorians were converted to Christ since we learn at the conclusion of Philippians that by the time this epistle was written, there were Christians within Caesar's own household. In today's text, we learn that many of the brothers at Rome became confident in the Lord as a result of Paul's imprisonment: 


14 And most of the brothers, having become confident in the Lord by my imprisonment, are much more bold to speak the word without fear. (Philippians 1:14) 


These brothers at Rome witnessed the Lord's providential care of the gospel which he entrusted to his servant, Paul. They would have heard of the drama that led to Paul's imprisonment in their city and how the Lord, again and again, delivered this apostle from danger – the lynching of an angry mob (Acts 21:30), plots to ambush and murder him (Acts 23:12-34; Acts 25:3); imprisonment and testimony before governors and rulers who could have surrendered him to those who sought his life (Acts 24; Acts 25); a dangerous voyage to Rome and God's preservation amid shipwreck (Acts 27). They would have witnessed the merciful circumstances of Paul's house arrest within their great city, how he was granted the liberty to welcome all who came to visit him and proclaim the gospel to them without hindrance (Acts 28:30-31). They would have heard the news how the gospel made inroads into the very household of Caesar himself through the witness of Paul's preaching and conduct in the sight of his Roman captors. Seeing the Lord's protection and purpose in Paul's imprisonment, most of the Christians at Rome became confident in the Lord. They had a renewed conviction of the Lord's providence for the sake of his gospel and as a result, they became much more bold to speak His word without fear. 


And this account of what happened to the apostle Paul has been given to make us confident in the Lord as well. Are we fearful of speaking the word of the Lord to the people around us? Are we afraid because they may take offense at God's word, even as Paul's own countrymen took offense at God's word when he testified before them at Jerusalem? Do we fear their hostility, their persecution, the various things they could do to us? The saints at Rome were also afraid of the same things. Before Paul's incarceration, their confidence in the Lord had apparently waned and they became timid about speaking the word, even as we can be. Brothers, if we have lost our confidence in the Lord to protect and bless us as we proclaim Christ, carefully read of what happened to Paul when he was arrested in Jerusalem and brought before these authorities and rulers to testify to the gospel. Read of how the Lord kept Paul safe amid so many dangers and threats so that he might continue to preach the gospel. Read through the account of Paul's ministry in the book of Acts. It was given to us to make us confident in the Lord, even as most of these Roman brothers were made confident in the Lord, so that we would speak His word without fear. If we are redeemed from our sins by the precious blood of Jesus Christ and if we are now the Lord's own possession, we can be confident in the Lord that He will protect us through whatever adversity we may endure as a result of speaking His word, until our work for Him is complete and He calls us home to Himself. As the apostle Paul declared to Timothy at the conclusion of his ministry and and life in this world:


18 The Lord will rescue me from every evil deed and bring me safely into his heavenly kingdom. To him be the glory forever and ever. Amen. (2 Timothy 4:18) 


Most of the brothers at Rome were emboldened to speak the word by Paul's imprisonment, that they might advance the gospel. But there were some who regarded Paul's imprisonment as an opportunity to advance themselves. 


15 Some indeed preach Christ from envy and rivalry, but others from good will. 16 The latter do it out of love, knowing that I am put here for the defense of the gospel. 17 The former proclaim Christ out of selfish ambition, not sincerely but thinking to afflict me in my imprisonment. (Philippians 1:15-17)


Some in the church, as our text tells us, preached Christ from envy and rivalry towards the apostle Paul. They envied the respect, affection, and honor which many in the church accorded to Paul. They resented the fact that they were not as highly regarded among the churches as this faithful apostle of the Lord. And, so, they treated Paul as a rival to supplant, not as a fellow brother and servant to love and support. The problem with these people was not what they proclaimed concerning Christ. They did indeed, proclaim Christ. It appears that their preaching about Christ was basically correct. I would guess that they would have proclaimed Christ's divinity, His incarnation, His substitutionary atonement, His resurrection, His Lordship, the call to eternal salvation through faith in Him, and the other fundamental doctrines we affirm in the apostle's creed we recite each Sunday. From what we can gather from our text, it seems these people did not go around preaching rank heresy. Their obvious error lay with their motive. They proclaimed Christ insincerely, out of the selfish ambition of their hearts. These people considered their preaching as a path towards preeminence in the church. They desired to be the most respected and venerated in the household of God. They wanted to sully Paul's reputation so that they could outshine this faithful apostle in the esteem of Christ's body. So they used preaching as an occasion to afflict their imprisoned rival, Paul. “The former proclaim Christ out of selfish ambition, not sincerely but thinking to afflict me in my imprisonment.” (Philippians 1:17) These preachers may have insinuated that Paul's imprisonment was judgment from God for some hidden sin. Others may have accused Paul of lacking tact and wisdom in the way that he preached, needlessly provoking his listeners and inciting the events that led to his imprisonment at Rome. And perhaps others spoke of his imprisonment as chastisement from the Lord for becoming arrogant and self-satisfied due to his many missionary achievements. Whatever these people may have actually said to afflict Paul in his imprisonment, their accusations were baseless, meant to discredit him in the eyes of Christ's church that they might exceed the apostle in esteem and respect. Ironically, by proclaiming Christ out of selfish ambition, they were undercutting the credibility of the gospel that they preached. Their envious, selfish conduct within the church suggested to a watching world that Christians were really no different than the unbelieving and that the gospel's claims regarding the new birth, redemption, and sanctification of Christ's saints were without substance. The selfish ambition of these insincere preachers contradicted the love for Christ's flock by which people are recognized as His disciples. As Jesus taught His disciples, “A new commandment I give to you, that you love one another: just as I have loved you, you also are to love one another. By this all people will know that you are my disciples, if you have love for one another.” (John 13:34-35) Concerning the distinguishing mark by which Christ's true disciples would be recognized, Francis Schaeffer once wrote: 


“The church has a right to judge, in fact it is commanded to judge, a man on the content of what he believes and teaches. But we cannot expect the world to judge that way because the world cares nothing about doctrine. And that is especially true in the second half of the twentieth century when, on the basis of their epistemology, men no longer believe even in the possibility of absolute truth. And if we are surrounded by a world which no longer believes in the concept of truth, certainly we cannot expect people to have any interest in whether a man’s doctrine is correct or not. But Jesus did give the mark that will arrest the attention of the world, even the attention of the modern man who says he is just a machine. Because every man is made in the image of God and has, therefore, aspirations for love, there is something that can be in every geographical climate—in every point of time—which cannot fail to arrest his attention. What is it? The love that true Christians show for each other....” (Francis Schaeffer, The Mark of the Christian) 


How many in the church today know the basic truths of the gospel, are willing to share those truths with others, but undermine the credibility of the message they speak in the eyes of the world by the envy and rivalry they display in the church. Selfish ambition sows terrible strife within the church. Believers angry and sullen because they are outshone by their own brother. Believers giving each other a cold shoulder over some coveted, influential position in the church. Believers failing to give their brothers the benefit of the doubt and construing their deeds in an evil light merely out of the envy and rivalry of their heart. If we belong to the Lord Jesus Christ and we are guilty of acting out of selfish ambition, stop it! Repent and forsake this sin which the word of the Lord forbids of His people (Philippians 2:3; James 3:13-15). “Do nothing from selfish ambition or conceit...”. (Philippians 2:3) Selfish ambition stains the fellowship of Christ's beloved church. It turns people who would otherwise serve each other in love into relentless rivals. Selfish ambition is at the root of so much gossip, slander, distrust, suspicion, and disunity within the church and obscures the brotherly love by which we are recognized by all as the disciples of our Lord Jesus Christ. 


While some proclaimed Christ out of selfish ambition, others proclaimed Christ out of good will. They loved the apostle Paul and saw their preaching as a complement to Paul's own. Unlike some, they did not regard Paul's imprisonment as an opportunity to tear him down. They knew that Paul's imprisonment in Rome was appointed by God, to defend the gospel before the ruler of the mightiest empire of that time: Caesar. As Paul testified to his beleaguered shipmates during their perilous voyage to Rome: 


“21...Men, you should have listened to me and not have set sail from Crete and incurred this injury and loss. 22 Yet now I urge you to take heart, for there will be no loss of life among you, but only of the ship. 23 For this very night there stood before me an angel of the God to whom I belong and whom I worship, 24 and he said, ‘Do not be afraid, Paul; you must stand before Caesar. And behold, God has granted you all those who sail with you.’”(Acts 27:21-24) 


These brothers of Paul who loved him preached the gospel sincerely, from a pure heart. Without the motive of selfish ambition driving a wedge between them, the brothers proclaimed Christ for His sake, for the sake of His name and not their own, in full partnership with the imprisoned apostle. Brothers, let us do our utmost to make sure that no selfish ambition will drive a wedge between us and disrupt the precious unity and partnership of the gospel. 


Finally, let us consider the apostle Paul's own attitude in light of all the ways he was wrongfully smeared on account of his imprisonment:


15 Some indeed preach Christ from envy and rivalry, but others from good will. 16 The latter do it out of love, knowing that I am put here for the defense of the gospel. 17 The former proclaim Christ out of selfish ambition, not sincerely but thinking to afflict me in my imprisonment. 18 What then? Only that in every way, whether in pretense or in truth, Christ is proclaimed, and in that I rejoice. (Philippians 1:15-18) 


The apostle Paul did not take the selfish ambition of these preachers lightly. In the next chapter of Philippians, Paul confronts the sin of selfish ambition and forbids believers from doing anything out of that ungodly, destructive motive (Philippians 2:3). What is clear from this text is that the apostle Paul was not nearly as concerned for his reputation as his insincere detractors were concerned for their own. What ultimately mattered to him was the name of Christ our Lord. Even if he was unjustly discredited, he could still rejoice for as long as Christ Jesus was credited. Compared to the name of Jesus Christ, his own name was of little consequence. Even though Paul was being afflicted by the wrongful criticisms and attacks of certain people in the church, he rejoiced because the glory of Jesus Christ was being proclaimed, even by those who preached Him insincerely. Let us learn from the example of our brother, Paul. Let us learn to be zealous for Christ's name, not our own. So many in the church are zealous and bold to defend their own name at the first hint of a wrongful opinion towards them but are timid and careless about standing up for the name of the Lord Jesus Christ. If that describes our own tendency, well, we have it flipped backwards. And it is because so many have it flipped backwards that we see the kind of discord and trouble within the church of Christ our Lord. Let us, like our brother Paul, learn to be less concerned about our own name and far more concerned for the glorious name of our Lord Jesus Christ since it is only by believing the truth of His name by which people are eternally saved. “And there is salvation in no one else, for there is no other name under heaven given among men by which we must be saved.” (Acts 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