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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 week, the preaching is being preached in Korean as well as English. Hoping that you would richly experience the restoring grace of God through the message~
그리스도를 높이는 담대함, Courage to Honor Christ
설교자: 오수강 목사, Pastor Richard Oh
본문: 빌립보서 1:18-20, Philippians 1:18-20
날짜: 2025-03-02

그리스도를 높이는 담대함


빌립보서 1:18-20


18 그러면 무엇이냐 겉치레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나는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19 이것이 너희의 간구와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도우심으로 나를 구원에 이르게 할 줄 아는 고로 20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계속해서 빌립보서 강해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일에 이어 오늘 우리가 함께 살펴볼 하나님의 말씀은 1장 18-20절의 말씀입니다. 


지난 주일 본문 말씀을 통하여서 우리는 교회 안에 사도 바울에 대한 질투와 경쟁심으로 복음을 전파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들이 그리스도에 관해 전파한 내용은 기본적으로 바른 것이었지만, 그들의 복음 전파 동기에는 노골적인 오류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이기적인 야심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했고, 교회 안에서 우월해지고자 하는 욕망을 충족시키고자 했습니다. 그들은 주로 복음 전파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의 유익을 위해 순수하지 않은 마음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했습니다. 그리스도의 몸에 속한 많은 사람들이 바울을 사랑하며 높이는 것을 부러워한 이 사람들은 우리 주님의 이 신실한 종을 자신들이 지지할 동역자가 아니라 무너뜨려야 할 경쟁자로 여겼습니다. 그들은 복음 전파를 기회로 삼아 바울이 감옥에 갇혀 있는 동안 그를 괴롭히고, 로마 당국에 의해 그가 감옥에 갇혔다는 이유로 그에 대한 험담을 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을 비판하는 자들의 불경건하고 이기적인 동기는 비판하였으나, 그들의 악의와 중상모략 속에서도 여전히 기뻐했습니다. 어째서입니까? 그리스도가 전파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바울 자신의 이름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구세주이자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었습니다. 그래서 비록 자신의 이름이 더럽혀지고 있다 하더라도, 그는 그리스도께서 영광을 받으시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기뻐했습니다.


“...어떤 이들은 투기와 분쟁으로, 어떤 이들은 착한 뜻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나니 이들은 내가 복음을 변증하기 위하여 세우심을 받은 줄 알고 사랑으로 하나 그들은 나의 매임에 괴로움을 더하게 할 줄로 생각하여 순수하지 못하게 다툼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느니라 그러면 무엇이냐 겉치레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나는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빌1:15-18)


오늘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비록 자신이 갇히고 고난을 당하더라도 자신은 기뻐할 것이라는 사실을 반복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자신의 이름이 교회 내부에서는 불명예를 당하고 있어도 우리 주 그리스도의 이름이 전파되고 있다는 사실에 기뻐했습니다. 그리고 그 생각은 자신의 고난을 하찮은 것으로 여기고 기뻐할 수 있는 이유를 주었습니다. 하지만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자신이 기뻐할 또 다른 이유가 있음을 언급합니다.


“...그러면 무엇이냐 겉치레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나는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이것이 너희의 간구와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도우심으로 나를 구원에 이르게 할 줄 아는 고로…” (빌1:18-19)


사도 바울은 동료 성도들의 기도와 성령의 도우심을 통해 로마에 수감된 것이 자신의 구원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기뻐했습니다. 여기서 그가 언급한 ‘구원’은 감옥이나 심지어 죽음으로부터의 구원을 의미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음 구절에서 알 수 있듯이 감옥의 사슬에서 구출된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이 그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었습니다. 


“...그러면 무엇이냐 겉치레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나는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이것이 너희의 간구와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도우심으로 나를 구원에 이르게 할 줄 아는 고로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빌1:18-20)


바울은 자신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이 감옥의 사슬로부터의 자유였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몸에서 생명으로든 죽음으로든 영광을 받으시는 것이 자신의 기대와 소망이라고 말했습니다. 바울이 간절히 기대하며 바랐던 ‘구원’은 감옥에서의 구출이 아니라 유혹에서의 구출이었던 것 같습니다. 환난의 압력에 굴복하려는 유혹, 용기를 잃고 어떻게든 큰 시험의 순간에 그리스도를 존귀하게 하지 못하는 것을 의미했으며 그의 경우 가이사 앞에서의 재판이었을 것입니다(행 27:24). 사도행전에 기록된 대로, 사도 바울은 그 무렵에 총독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 앞에 서서 복음을 증거했습니다. 이제 그는 가이사 앞에 설 순간을 기다리고 있었고, 그 재판의 결과에 자신의 생사가 달려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이런 위태로운 상황에서 자신이 유혹에 굴복하게 되거나 소심해질 수 있다는 것을 알았던 것입니다. 소심함은 말해야 할 때 침묵하게 하고, 두려움 없이 담대해야 할 때 긴장하여 자신을 의식하게 하며, 무슨 대가를 치르더라도 그리스도 예수를 존귀하게 하려는 의지를 약화시킵니다. 형제 여러분, 이 사도의 마음을 채우고 있는 그리스도 예수의 사랑을 생각해 보십시오. 바울이 가이사 앞에서의 재판을 생각하며 가졌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은 투옥으로부터의 자유나 생명의 보존이 아니었습니다. 그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은 그의 몸에서, 즉 그의 태도, 그의 말, 그의 모든 행동에서 그리스도를 존귀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당시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통치자 중 한 명이었던 가이사와 대면하기 전 그가 가졌던 강렬한 열망은 자신의 존재 전체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존귀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바울은 그 순간에 자신이 그리스도를 결코 부끄러워하지 않을 것이며, 온전한 담대함으로 가이사 앞에 서서 그가 말하고 행하는 모든 일에서 우리 주를 높일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형제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 형제 바울에게 심어 주신 그리스도의 사랑을 생각해 보십시오. 바울이 가이사 앞에서 재판을 앞두고 간절히 바랐던 것은 자신의 생명을 보존하거나 감옥에서 풀려나는 것이 아니라 말과 행동으로 주 예수 그리스도를 존귀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가이사의 재판의 판결이 "생명"이라면, 그의 마음의 소원은 삶의 모든 면에서 그리스도를 높이는 것이었습니다. 판결이 "사망"이라면, 그의 가장 깊은 갈망은 그의 죽음으로 그리스도를 높이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바울이 참수자의 도끼 아래서 완전한 안식과 기쁨으로 죽기를 원했음을 의미하는 것이었으며, 바울은 그의 죽음을 목격한 사람들에게 그리스도께서 주신 영원한 생명의 실체를 강력하게 증거하길 원했습니다. 15세기 체코의 개혁가 존 후스는 화형대에 오르면서 불길에 휩싸였지만, 그는 너무 큰 소리로 찬송가를 불렀기 때문에 불이 타오르는 소리와 그가 죽는 것을 지켜보러 온 군중의 소음 속에서도 들렸다고 합니다. 이 사람은 바울처럼 자신의 죽음을 통해 그리스도를 존귀하게 하고자 했습니다. 바울은 자신의 죽음을 통해 그리스도를 높이길 원했기 때문에 이 땅에서의 마지막 순간까지 그리스도를 영광스럽게 하고자 했을 것입니다. 교회 역사 전반에 걸쳐 그 뒤를 이은 수많은 기독교 순교자들이 그랬듯이 말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해 죽을 수 있는 특권을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결국 우리 자신의 죽음이 올 때, 그것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존귀하게 할 수 있는 가장 큰 기회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영생을 위해 오직 그리스도만을 믿는 모든 사람에게 죽음은 단지 이 악한 세상에서 천국으로 가는 관문일 뿐이며, 우리의 영혼이 모든 죄의 흔적에서 자유로워지고 거룩함 안에서 온전해질 다른 세상으로 가는 관문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이 세상보다 훨씬 더 나은 곳, 천국에 있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우리는 우리 주님께서 지상으로 돌아오실 때까지 쉬게 될 것이며, 복음의 말씀을 따라 우리의 영혼은 부활하고 영광스러운 몸과 재결합하여 영원한 기업의 충만함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약속된 복음의 소망입니다. 죽음은 우리가 이 땅의 삶에서 다음 삶으로 옮겨가면서 우리가 보여주는 평안과 기쁨을 통해 이 소망에 대한 확신을 증거할 수 있는 가장 큰 기회입니다. 저는 암 진단을 받은 이후로 지난 몇 년 동안 죽음에 대해 더 자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하나님의 은혜로, 제 암은 전이 가능성이 있었으나 1기로 간주될 만큼 일찍 발견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록 초기 단계였으나 암이라는 질병을 진단을 받았기 때문에 많은 암 생존자들이 그러한 것처럼 죽음에 대한 생각이 훨씬 더 현실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저는 죽음에 대한 생각이 우리 안에 일으킬 수 있는 걱정과 스트레스가 무엇인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본문은 믿는 이들에게 죽음이 완전함과 천국으로 가는 문 그 이상이라는 것을 상기시켜줍니다. 죽음은 우리가 죽는 방식을 통해 그리스도를 존귀하게 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죄 가운데 소망 없이 죽는 사람들이 가지게 되는 공포와 우울함이 아니라, 그리스도 우리 주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우리에게 보장해주신 영생의 소망 속에서 죽는 사람들의 기쁨과 평안을 증거할 기회인 것입니다. 바울을 분명히 이것을 원했던 것입니다. 생명으로든 죽음으로든, 바울의 강렬한 소망은 그의 몸과 그의 모든 행실에서 그리스도 예수를 존귀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 무엇이냐 겉치레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나는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이것이 너희의 간구와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도우심으로 나를 구원에 이르게 할 줄 아는 고로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우리는 본문에서 빌립보에 있는 사랑하는 형제들의 기도와 예수 그리스도의 영의 도우심을 통해 바울이 자신을 수치심에 빠뜨릴 수 있는 유혹에서 구원받을 것을 확신했다는 말씀을 읽습니다. 형제들이여, 사도 바울이 동료 성도들의 기도를 얼마나 소중히 여겼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그는 하나님께서, 또 동료 성도들이 자신을 위해 중보해줌으로 자신에게 용기를 주실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그는 동료 성도들의 기도를 선의의 표시에 불과하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 표시는 궁극적으로 자신의 미래의 시련과 상황의 결과에 중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는 자신의 구원이 이 성도들이 자신을 위해 기도해 줌으로써 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이 사도 바울에게 사실이었다면 오늘날 우리에게도 사실일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를 용감하게 증거하는 데 있어서 온갖 시련과 시험을 겪은 베테랑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결코 그 용기를 당연하게 여기지 않았고, 자신이 복음을 전파할 때 가졌던 담대함이 자신의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극심한 환난과 박해에 직면해 있으면서도 그리스도를 존귀하게 하려는 그의 용기가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을 알았습니다(행 17:25; 고린도전서 4:7; 야고보서 1:17). 하나님께서 매일 생명과 호흡을 공급해 주셨듯이, 바울은 박해와 죽음에 직면해서도 그리스도를 존귀하게 하는 데 필요한 용기의 근원이자 공급자가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이해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하나님께서 기도에 대한 응답으로 이 용기를 주셨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물론 자신의 기도이지만, 또한 자신을 위해 드려진 모든 기도에 대한 응답이기도 합니다. 바울과 같은 주님의 경건한 종이 타협 없는 담대함으로 그리스도를 높이기 위해 기도에 의지했다면, 우리도 서로를 위해 같은 것을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사람들의 눈 앞에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는 데 있어서, 특히 그렇게 하는 것이 그들의 적대감과 조롱을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있을 때, 소심해지는 마음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지는 않습니까? 최근 우리가 주님에 대해 말해야 할 때 침묵했던 적이 있었습니까? 최근에 사람에 대한 두려움이 우리 주님에 대한 간증을 심각하게 방해하거나 마비시켰던 적이 있었을까요? 오늘 본문은 사람들 앞에서 그리스도를 용감하게 높일 수 있는 힘을 갖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얼마나 자주 이 담대함을 가질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까? 우리는 얼마나 자주 동료 성도들을 대신하여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타협하지 않는 용기를 허락해 주시기를 기도합니까? 형제 여러분, 우리가 소심해지는 이유는 아마도 이 특정 분야에서 서로를 위한 기도가 부족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형제 여러분, 이 빌립보 성도들이 사도 바울을 위해 기도했던 것처럼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것을 기억합시다.

동료 성도들의 기도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영의 도우심이 바울로 하여금 유혹으로부터의 구원에 대한 확신을 갖게 했습니다.

“...이로써 나는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이것이 너희의 간구와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도우심으로 나를 구원에 이르게 할 줄 아는 고로…” (빌1:18-19)

예수 그리스도의 영의 도우심이란 무엇을 의미하는 것입니까? 여기서 바울은 그리스도 예수께서 그 분께서 위임하신 사도들에게 주신 독특한 약속을 언급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사람들을 삼가라 그들이 너희를 공회에 넘겨 주겠고 그들의 회당에서 채찍질하리라 또 너희가 나로 말미암아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 가리니 이는 그들과 이방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를 넘겨 줄 때에 어떻게 또는 무엇을 말할까 염려하지 말라 그 때에 너희에게 할 말을 주시리니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이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 (마10:16-20)


주님은 사도들에게 그들이 주님을 위하여 총독들과 왕들 앞에 끌려갈 때 무슨 말을 해야 할지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때 하나님의 영이 그들을 통해 말씀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성령께서는 바울이 과거에 주님을 위하여 총독들과 왕들 앞에 섰을 때와 마찬가지로 그가 가이사 앞에 설 때에도 바울의 입을 통해 말씀하실 것입니다. 주님께서 이러한 약속을 주셨기 때문에 바울은 자신이 가이사의 재판정에 섰을 때 그의 말이 주님을 높이게 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우리는 사도가 아니므로 바울과 다른 사도들이 했던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고 쓸 특권이 없습니다. 그러나 성령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담대하고 용감해지도록 도와주십니다. 사도들을 통해 말씀하신 그분의 말씀이 성경에 우리를 위해 보존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분의 말씀을 근거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이시며 언젠가 이 땅에 돌아와서 원수들을 이기고 온 땅에 그의 나라를 완성하실 것이라는 것을 알고 믿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말씀에 근거하여 우리는 그분을 믿는 모든 사람이 언젠가는 그분을 거스르는 모든 교만하며 적대적인 말들이 영원히 멈추게 될 때 우리의 의로움을 인정받을 것이라는 것을 압니다. 복음의 증거를 알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이 세상에서 복음을 위하여 삶으로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우리 몸을 통하여 담대하게 그리스도를 높일 수 있도록 많은 격려를 받습니다. 그분의 주권을 대적하는 이 어둡고 사악한 세상에서 그리스도를 높일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십니까? 그분의 말씀으로 시작하십시오. 믿는 우리를 향하신 그분의 소중한 약속에 몰두하십시오. 우리 구원의 복음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을 바라보고, 그 분이 부활하시고 아버지의 오른편으로 높임을 받으셔서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 위에 뛰어난 분이 되셨다는 사실을 기뻐하십시오. 우리가 주님의 피로 구속함을 입었고, 지금 그리고 영원토록 그분의 소유로 성별된 백성이며, 그분의 영원한 나라에 속한 백성이라는 사실을 기뻐하십시오. 그리고 말과 행동으로 주 그리스도 예수를 존귀하게 할 수 있는 용기를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이 세상에서 마지막 숨을 거두고 천국에서 그분과 함께할 때까지 말입니다. 이것을 위하여  서로를 위해 기도하십시오. 빌립보의 성도들이 비울을 기도로 지원했던 것처럼 기도로 서로를 도우십시오. 그렇게 할 때 우리도 수치에 빠지려는 유혹에서 구원받을 수 있고, 온전한 용기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서 생명으로든 죽음으로든 영광을 받으실 것이라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Courage to Honor Christ 


Philippians 1:18-20


18 What then? Only that in every way, whether in pretense or in truth, Christ is proclaimed, and in that I rejoice. Yes, and I will rejoice, 19 for I know that through your prayers and the help of the Spirit of Jesus Christ this will turn out for my deliverance, 20 as it is my eager expectation and hope that I will not be at all ashamed, but that with full courage now as always Christ will be honored in my body, whether by life or by death.


I would like to remind everyone that we are continuing our series in Philippians, picking up where we left off in the first chapter of this epistle, moving on to verse 18-26. 


If you recall from our previous message in this series, we had learned that there were some in the church who preached the gospel from an attitude of envy and rivalry towards the apostle Paul. While what they preached about Christ appeared to have been basically correct, they were blatantly in error as far as their motive for preaching was concerned. They proclaimed Christ out of selfish ambition, as a path to gratify their desire for preeminence in the church. They preached Christ insincerely, not primarily to advance the gospel but primarily to advance themselves. Envious of the great honor and love accorded to Paul by so many in the body of Christ, these people treated this faithful servant of our Lord not as a partner to support but as a rival to tear down. They used their preaching as an occasion to afflict Paul in his imprisonment, speaking evil about him on the basis of his incarceration at the hands of the Roman authorities. Although the apostle Paul thoroughly disapproved of the ungodly and selfish motive of these critics of his, he still rejoiced amid their ill-will and slander. Why? Because Christ was being proclaimed. What mattered to Paul far more than his own good name was the name of his Savior and Lord, Jesus Christ. So, even if his name was being smeared, he rejoiced in the knowledge that Christ was being glorified. 


15 Some indeed preach Christ from envy and rivalry, but others from good will. 16 The latter do it out of love, knowing that I am put here for the defense of the gospel. 17 The former proclaim Christ out of selfish ambition, not sincerely but thinking to afflict me in my imprisonment. 18 What then? Only that in every way, whether in pretense or in truth, Christ is proclaimed, and in that I rejoice. (Philippians 1:15-18) 


In today's text, the apostle Paul reiterates the fact that although he is imprisoned and afflicted, he will rejoice. Paul rejoiced in that although his own name was being discredited from within the church, the name of Christ our Lord was being proclaimed. And the thought of that made his own affliction seem insignificant to him and gave him reason to rejoice. But here in our text, the apostle Paul mentions yet another reason why he will rejoice: 


18 Yes, and I will rejoice, 19 for I know that through your prayers and the help of the Spirit of Jesus Christ this will turn out for my deliverance, (Philippians 1:18-19) 


The apostle Paul rejoiced because he knew that through the prayers of his fellow saints and the help of the Holy Spirit, his imprisonment at Rome would turn out for his deliverance. By deliverance, it does not appear that Paul meant deliverance from imprisonment or even from death. Something far more important than deliverance from his chains occupied his mind, as the next verse shows us: 


18 Yes, and I will rejoice, 19 for I know that through your prayers and the help of the Spirit of Jesus Christ this will turn out for my deliverance, 20 as it is my eager expectation and hope that I will not be at all ashamed, but that with full courage now as always Christ will be honored in my body, whether by life or by death (Philippians 1:18-20) 


Paul did not say that his eager expectation and hope was freedom from his chains. He said that it was his expectation and hope that Christ would be honored in his body, whether by life or by death. It seems like the deliverance Paul eagerly expected and hoped to receive was not deliverance from imprisonment but deliverance from temptation – the temptation to succumb to the pressures of tribulation, the temptation to lose courage and somehow fail to honor Christ at the moment of great testing which in his case would have been his tribunal before Caesar (Acts 27:24). As recorded in the book of Acts, the apostle Paul had by that time stood before governors and people in high positions to testify concerning the gospel. But now he was awaiting the moment he would stand before Caesar and he knew that the outcome of that tribunal would either be life or death. Paul understood that given what was at stake, it was possible to succumb to temptation and become timid – the kind of timid spirit that keeps us silent when we ought to speak, that renders us nervous and self-conscious when we ought to be fearless and bold, that dampens our willingness to honor Christ Jesus at all cost. Consider, brethren, the love of Christ Jesus that filled the heart of this apostle. As Paul anticipated his tribunal before Caesar, his eager expectation and hope was neither freedom from imprisonment nor the preservation of life. His eager expectation and hope was to honor Christ in his body – in his demeanor, in his speech, in all of his conduct. His consuming desire for his impending audience with Caesar, one of the most if not the most powerful human ruler in the world at that time, was his aim to honor our Lord Jesus Christ with all of his being. Paul was confident that he would in no way be ashamed at that moment in regards to Christ but stand before Caesar with full courage, honoring our Lord in all that he would say and do. Consider, brethren, the love of Christ that God had instilled in our brother Paul so that the thing that he earnestly hoped for as he anticipated his trial before Caesar was not preserving his life or obtaining release from prison but honoring the Lord Jesus Christ in word and in deed. If the verdict of Caesar's tribunal was “life”, his heart's desire was to honor Christ in all aspects of his life. If the verdict was “death”, his deepest yearning was to honor Christ in all aspects of his death. Surely this must mean that Paul wanted to die under the headsman's ax with complete repose and joy which would powerfully testify to those who witnessed his death to the reality of the eternal life Christ gained for him. While the 15th century Czech reformer John Huss was engulfed in flames as he was burned at the stake, he was said to have sung a hymn so loudly that he could be heard above the crackling of the fire and the noise of the crowd that came to watch him die. This man, like Paul, desired to honor Christ by his death. By desiring to honor Christ by his death, Paul must have wanted to glorify Christ up to his final moments here on this earth, as so many Christian martyrs who would come after him throughout the history of the church would go on to do. 


We may not be given the privilege to die for the name of Christ. But our own death, when it eventually comes, will be one of the greatest opportunities to honor the Lord Jesus Christ. For all who trust in Christ alone for eternal life, death is merely a portal from this corrupted world to paradise, to another world where our souls will be freed from every trace of sin and be made perfect in holiness. It is in heaven where we will be with Christ to reside in a place far better than this one. And there we will rest until our Lord returns to earth whereupon, according to the gospel, our souls will be reunited with our resurrected, glorified bodies and we will enter into the fullness of our eternal inheritance. This is the hope of the gospel which is promised to us in Christ. Death is our greatest opportunity to demonstrate the conviction of this hope through the peace and joy we exhibit as we pass away from this earthly life into the next. Since I was diagnosed with cancer, I have thought more frequently about death over the past few years than I did throughout my entire life before my diagnosis. Thankfully, by the grace of God, although my cancer was metastatic, it was still caught early enough to be considered stage one. Nonetheless, receiving a cancer diagnosis, even in its early stages, made the thought of death much more real as I am sure many cancer survivors can affirm. I know firsthand of the worry and stress the thought of dying can provoke within us. But our text reminds us that for the believer, death is not only our doorway into perfection and paradise. It is our opportunity to honor Christ through the way we die. Not in the dread and gloom of those who die in their sins and therefore die without hope but in the joy and peace of those who die in hope of everlasting life which Christ our Lord died to secure for us. This, surely, is what Paul wanted to do. Whether by life or by death, Paul's consuming desire was to honor Christ Jesus in his body, in all of his conduct. 


18 Yes, and I will rejoice, 19 for I know that through your prayers and the help of the Spirit of Jesus Christ this will turn out for my deliverance, 20 as it is my eager expectation and hope that I will not be at all ashamed, but that with full courage now as always Christ will be honored in my body, whether by life or by death (Philippians 1:18-20


We read in our text that Paul was confident he would be delivered from the temptation to stumble into shame through the prayers of his beloved brethren at Philippi and the help of the Spirit of Jesus Christ. Brethren, consider how the apostle Paul valued the prayers of his fellow saints. He was confident that God would supply him with courage in part due to their prayers on his behalf. He didn't speak of their prayers as nothing more than a gesture of good will, a gesture that would be ultimately immaterial to the outcome of his future trials and circumstances. He said that his deliverance would come through their prayers on his behalf. If this was true of the apostle Paul, then it must be true of us today. The apostle Paul was a tried and tested veteran when it came to courageous testimony for Christ. Yet, he never took that courage for granted or credited himself for the bravery with which he preached the gospel. He understood that his courage to honor Christ in the face of intense tribulation and persecution, was grace from God (Acts 17:25; 1 Corinthians 4:7; James 1:17). As surely as it was God who supplied him with life and breath to serve him each day, Paul would have understood that it was God who was the source and the supplier of the courage necessary to honor Christ in the face of persecution and death. So, the apostle Paul acknowledges that God bestowed this courage in response to prayer – his own, of course, but also in response to all the prayers made on his behalf. If a godly servant of the Lord such as Paul relied on prayer for courage to honor Christ with uncompromising boldness, we too ought to pray for each other for the same. Do we struggle with timidity when it comes to honoring our Lord Jesus Christ in the eyes of people, especially when doing so is likely to provoke their hostility and ridicule? Have there been times, perhaps even recently, where we were silent about our Lord when we ought to have spoken up? Have there been times recently when the fear of man seriously hindered or even paralyzed our testimony concerning our Lord? Our text for today shows us that strength to courageously honor Christ before people ought to be prayed for. How often do we pray for this courage? How often do we pray on behalf of our fellow saints that God would grant them this uncompromising courage? Perhaps, brethren, we tend to be as timid as we are largely because our prayers for each other in this particular area are lacking. Let us remember, brethren in Christ, to pray for each other much in the way these Philippian saints prayed for the apostle Paul. 


Not only did the prayers of his fellow saints make Paul confident regarding his deliverance but also the help that came from the Spirit of Jesus Christ: 


18 Yes, and I will rejoice, 19 for I know that through your prayers and the help of the Spirit of Jesus Christ this will turn out for my deliverance, (Philippians 1:18-19) 


What did Paul mean by the help of the Spirit of Jesus Christ? I think he was referring to the unique promise that Christ Jesus made to the apostles He commissioned: 


16 “Behold, I am sending you out as sheep in the midst of wolves, so be wise as serpents and innocent as doves. 17 Beware of men, for they will deliver you over to courts and flog you in their synagogues, 18 and you will be dragged before governors and kings for my sake, to bear witness before them and the Gentiles. 19 When they deliver you over, do not be anxious how you are to speak or what you are to say, for what you are to say will be given to you in that hour. 20 For it is not you who speak, but the Spirit of your Father speaking through you. (Matthew 10:16-20)


The Lord promised his apostles that when they were dragged before governors and kings for His sake, they did not need to worry about what to say because the Spirit of God would speak through them at that time. As an apostle, the Holy Spirit would speak by Paul's mouth when he stood before Caesar as He did when Paul stood before governors and kings for His sake in times past. So, Paul was confident that when he stood before Caesar's tribunal, his words would honor the Lord since the Lord had promised to speak through him in times like that. We are not apostles so we do not have the privilege of speaking and writing God's words as Paul and the other apostles did. But the Holy Spirit does help us to be bold and courageous for the name of Christ because His words spoken through the apostles have been preserved for us in Holy scripture. It is on the basis of His words we have come to know and believe that Jesus Christ is the King of kings and Lord of lords and will one day return to this earth to triumph over His enemies and consummate His kingdom over all the earth. It is on the basis of the word of God and Christ that we know that all who trust in Him will one day be vindicated when every proud and defiant word against Him will be silenced forever. Knowing the testimony of the gospel, we have a wealth of encouragement to help us to courageously honor Christ in our bodies no matter what it may cost us to do so in this world. Are we in need of courage to honor Christ in this dark and evil world that opposes His Lordship? Start with His word. Immerse ourselves in His precious promises towards us who believe. Behold His glory in the gospel of our salvation and rejoice in the fact that He is risen and is exalted at the Father's right hand, supreme over all rule and authority and power and dominion. Rejoice that we have been redeemed by His blood, a people set apart for His own possession, now and forever, a people who belong to His everlasting kingdom. And then pray for courage to honor Christ Jesus the Lord in word and deed, until we take our final breath in this world and soar to another world to be with Him. Pray for one another regarding this. Support each other in prayer just as the saints at Philippi supported their brother Paul in prayer. And we too can be confident of our deliverance from the temptation to stumble into shame and that with full courage, Christ will be honored in us, whether by life or by de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