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라의 시민으로 살기 1
빌립보서 1:27
27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이는 내가 너희에게 가 보나 떠나 있으나 너희가 한마음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
계속해서 빌립보서 강해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일에 이어 오늘 우리가 함께 살펴볼 하나님의 말씀은 빌립보서 1장 27절의 말씀입니다.
여러분께서는 빌립보서가 사도 바울이 로마에 갇혀있을 당시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제국인 로마의 통치자였던 가이사 앞에서의 재판을 기다리던 중에 쓴 서신임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바울은 이 임박한 재판이 자신의 생사가 달린 문제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재판에서 사형이 선고된다면, 바울에게는 죽는 것도 자신에게 유익이었기 때문에 기꺼이 죽었을 것입니다.우리 주요 구세주이신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구속받은 모든 사람에게도 마찬가지이듯 육체를 떠나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이 땅에 머무르는 것보다 훨씬 나을 것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그리스도의 교회의 유익을 위해 여전히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았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의 이 땅에서의 생활을 보존해 주시고 심지어 석방해 주실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로마에 수감되기 전 수년 전 빌립보 성도들을 섬겼던 바울은 감옥에서 풀려난 후, 빌립보 성도들을 다시 만나러 가려고 했습니다.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그러나 만일 육신으로 사는 이것이 내 일의 열매일진대 무엇을 택해야 할는지 나는 알지 못하노라 내가 그 둘 사이에 끼었으니 차라리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일이라 그렇게 하고 싶으나 내가 육신으로 있는 것이 너희를 위하여 더 유익하리라 내가 살 것과 너희 믿음의 진보와 기쁨을 위하여 너희 무리와 함께 거할 이것을 확실히 아노니 내가 다시 너희와 같이 있음으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자랑이 나로 말미암아 풍성하게 하려 함이라…” (빌1:21-26)
빌립보의 성도들이 바울의 재판과 그의 방문을 기다리는 동안, 바울은 그들에게서 격려가 될 만한 소식을 듣고 싶어했습니다. 그는 빌립보의 사랑하는 형제들이 우리 주요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한 방식으로 살고 있다는 것을 듣고 싶었던 것입니다.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이는 내가 너희에게 가 보나 떠나 있으나 너희가 한마음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 (빌1:27)
원어로 "생활"로 번역된 문구는 폴리티칼루오마이politicaluomai로, 영어의 polites 또는 citizen에서 파생되었습니다. 이 단어는 "시민으로서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Strong's Lexicon). 우리 주 예수님의 복음을 통해 우리는 그분의 천국의 시민이 되었습니다. 여러분께서 잘 아시는 것처럼 우리가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 그리스도께로 돌아섰을 때, 우리는 즉시 사탄의 권세에서 구출되어 우리 주님의 나라로 옮겨져 이제부터는 영원히 그분의 소유로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나라의 시민이 되는 것은 우리에게 엄청난 특권을 부여해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나라의 시민이 된다는 것은 우리가 이제 성도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친히 피를 흘리셔서 자신을 위해 사신 백성입니다(로마서 1:6-7). 우리가 죄 가운데 있을 때,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져 있었고 그분의 진노 아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에게 사실인 한, 우리는 사탄의 먹이에 불과한 자들이었습니다. 마귀의 소유물이었습니다. 우리 죄에 대한 형벌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단절되어 마귀의 손아귀에 있던 자들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예수께서는 그분을 믿는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죄의 형벌을 치르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귀중한 보혈의 대가로 죄의 형벌을 치르셨기 때문에 믿음으로 그분께로 돌이켜 죄인을 위해 행하신 주님의 공로를 선물을 받는 사람은 즉시 모든 죄를 용서받고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며, 사탄의 지배에서 구출되어 그리스도의 나라로 옮겨져서 그분께 속한 성도로서 영원히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엡2:19)
그리스도의 나라의 시민이 되는 것은 성도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지금 예수 그리스도께 속해 있다면, 이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지난 몇 주 동안 여러 차례 말씀드렸듯이, 그리스도께서는 교회를 거룩하게 만드시려고 자신의 생명을 교회를 위해 내어주셨습니다. 주님의 나라의 시민이 된다는 것은 이 땅에서 우리를 거룩하게 만드시려는 주님의 목적과 특권을 받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구원받을 때, 우리는 새로운 마음을 받았습니다. 즉, 그분의 계명을 지키고 그분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고자 하는 마음입니다(예레미야 31:33; 히브리서 10:15-17). 이제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기꺼이 하길 원하는 우리를 또한 거룩하게 만드시려고 우리를 훈련시키실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그분의 말씀으로 우리가 거룩함 안에서 성장하도록 양육해 주십니다(베드로전서 2:2). 그분은 우리가 의의 평화로운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징계하십니다(히브리서 12:5-11). 주님께서는 참으로 모든 것을 함께 역사하여 우리의 영적인 선을 이루게 하십니다(로마서 8:28-29). 그러므로 주님 나라의 시민이 된다는 것은 그분의 거룩하게 하는 은혜의 특권을 누리는 것을 의미합니다(딛 2:11-12). 그러나 현재의 삶에서 거룩해지는 것을 넘어, 그리스도의 나라의 시민이 된다는 것은 영광의 소망을 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죽을 때 우리의 영이 완전해지고 그리스도와 함께 하기 위해 낙원으로 즉시 들어가는 것을 의미합니다(빌 1:23; 눅 23:43). 그것은 죽음이 우리에게 단지 천국으로 가는 관문이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세상에서의 삶보다 훨씬 더 나은 곳으로 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우리는 복음 안에서 궁극적으로 약속된 것을 기다릴 것입니다. 그곳에서 우리는 쉬면서 우리 주 예수께서 우리가 떠난 세상으로 다시 돌아오실 것을 기다릴 것입니다. 그 때에 주님은 모든 반역을 진압하고, 모든 원수를 이기고(고린도전서 15:24-26), 믿지 않는 자들을 심판하시고, 그분의 종들에게 상을 주시고, 그분의 성도들을 영광스럽게 하시고, 모든 피조물 위에 그분의 나라를 완성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그리스도의 재림 때 영광을 받을 때, 마침내 우리는 완전해질 것입니다. 부활의 영광 속에서 우리 주님의 형상과 완벽하게 닮게 될 것입니다. 빌립보서 3장의 말씀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 (빌3:20-21)
하늘의 시민이 되는 것은 헤아릴 수 없을 만큼 큰 특권을 우리에게 주는 것입니다. 본문말씀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해주고 있습니까?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빌립보서 1:26) 형제 여러분, 우리는 복음을 통해 우리에게 허락된 천국의 시민권의 특권을 분명히 반영하는 방식으로 살아야 합니다.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께서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이시며 언젠가는 모든 원수를 발 아래 두시고 그분을 신뢰하는 모든 사람을 영광스럽게 하실 분이라고 선포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우리 주님을 반대하는 자들에 대해 두려워하고 겁먹는다면, 그것은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지 않은 삶의 방식입니다. 그것은 믿지 않는 세상에 복음이 단 위에서는 매우 장황하게 들리지만 그것을 믿는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는 실제적인 도움이 되지 않는 허황된 신화일 뿐이라고 보여주는 삶입니다. 복음의 가르침처럼 우리의 소망이 하늘에 쌓여 있고 우리 주님이 돌아오실 때 상상할 수 없고 비교할 수도 없는 영광이 우리를 위해 예비되어있다고 선포하면서도, 세상적이고 이기적인 야망 때문에 교회 안의 우리 형제들과 싸움을 벌인다면, 그것은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지 않은 삶의 방식입니다. 그것은 영원한 기업에 대한 우리의 고상한 주장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실제로 사는 것은 다른 모든 세상 사람이 탐내는 것과 같은 세상적인 정욕이라는 것을 암시하는 삶의 방식입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한 삶의 방식은 무엇일까요? 그리스도의 복음과 그것을 통해 우리에게 허락된 천국 시민권의 영광스러운 특권에 대한 진정한 믿음을 보여주는 삶의 방식은 무엇일까요? 오늘 본문은 우리에게 그러한 삶이 무엇인지에 대한 개요를 보여줍니다.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이는 내가 너희에게 가 보나 떠나 있으나 너희가 한마음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 (빌1:27)
그리스도의 교회가 한 마음으로 굳건히 서 있는 것이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한 삶의 방식입니다. 이것은 무슨 뜻일까요?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굳건히 서 있다고 말할 때 의미했던 것은 무엇일까요? 원어로 본문에 "서 있다"로 번역된 단어는 스테코 stékó인데, 이 단어는 군인과 관련된 개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 출처에서 명확히 밝히고 있듯이, "그리스-로마 세계에서 굳건히 서 있다는 개념은 종종 군인들이 전투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군사적 이미지와 연관되었습니다. 이러한 문화적 배경은 초기 기독교인들에게 공감을 얻었을 것이며, 그들이 종종 박해와 시련에 직면했을 때 굳건히 서 있도록 격려를 받았습니다."(Strong's Lexicon) 따라서 이 단어의 역사적 배경에 근거하면, 한 마음으로 서 있다는 것은 즉 담대한 마음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입니다. 성도들이 적대적이고 믿지 않는 세상의 압력에 굴복하거나 무너지는 것을 거부하고 무슨 대가를 치르더라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굳게 붙잡을 때, 그들은 한 마음으로 굳건히 서 있는 것입니다. 즉, 용기있는 마음입니다. 사도 바울이 이 서신 4장 후반부에서 빌립보 성도들에게 격려한 것처럼,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 이와 같이 주 안에 서라…”(빌립보서 4:1) 형제들이여, 주님 안에서 굳건히 서십시오. 세상이 복음 때문에 아무리 불쾌해 하고 분노하더라도 복음의 믿음을 가지고 세상과 타협하지 맙시다. 한때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공언했던 어떤 사람들은 그 이후로 세상의 공격에 무너졌습니다. 어둠 속에 있는 세상을 달래주고 세상을 즐기려는 갈망 때문에 그들은 복음의 믿음을 버렸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버렸습니다. 그들은 우리를 구원해주시는 주 예수 외에 다른 예수를 제시하는 기독교적인 신화로 돌아서서 잘못된 예수를 믿고 있습니다.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딤후4:3-4)
형제 여러분,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오직 하나의 참된 복음을 믿는 믿음, 곧 하나님께서 성경에서 우리를 위해 보존하신, 그리스도의 사도들이 전파한 믿음에 계속 거하는 자들에게만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성도들에게 약속된 영광스러운 기업을 얻게 됩니다.
“...전에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가 되었던 너희를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하게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 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리하리라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꾼이 되었노라…” (골1:21-23)
교회 안에 있는 많은 사람들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완전히’ 버리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복음을 대적하는 세상으로 인해 그들은 그분의 거룩한 이름을 공개적으로 그리고 용감하게 지지하는 것을 두려워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이 공개적으로 말해야 할 때 소심한 마음 때문에 주님에 대해 침묵합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해 증거할 수 있는 기회가 지나가도록 내버려 둡니다. 그들은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에 대해 지나친 자의식을 가지고 있으며 가능하다면 그분에 대한 믿음을 비밀로 간직하기를 원합니다. 두려워하는 소심한 마음으로 그들은 심지어 학교와 직장에서 우리 주와 하나님의 뜻과 모순되고 반대되는 대중적인 이념에 동의하는 척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그들 자신의 양심에 슬픔과 괴로움을 초래합니다. 형제 여러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에서 하나님의 오른편에 통치하고 계신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십시오.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에베소서 1:21) 우리 왕이 돌아오실 때, 그분은 “모든 통치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실 것이라는 것을 우리 마음 속에 가장 먼저 기억합시다(고린도전서 15:24). 그리고 남게 될 유일한 나라, 권세와 능력은 주님의 것입니다. 형제 여러분, 승리는 하나님과 그분의 기름부음 받은 왕, 주 예수 그리스도께 속해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께 속하도록 부름을 받았다면, 그분의 피로 구속을 받았고 그분의 나라의 시민이자 성도가 되었다면, 우리는 옳은 편에 서 있고 승리의 편에 서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 편에 서 있습니다. 우리는 패배자가 아니라 승리자입니다. 그리스도의 승리하는 군대의 군인입니다. 부활하신 주님의 최고의 권능에 대항하는 적은 패배자들입니다. 그들의 지도자인 마귀와 함께 그들에게 남아있는 시간은 짧습니다. 그들은 우리가 구주의 재림을 기다리는 동안 잠시 우리에게 해를 끼칠 수 있으나, 하나님의 영원한 나라의 시민인 우리의 영광스러운 운명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그리스도 안의 형제 여러분, 우리에게 약속된 것을 기억하면서 담대한 마음으로, 한 마음으로 굳건히 서도록 합시다. 함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곁에 서서, 우리의 구원받는 믿음을 굳게 잡고, 그분을 신뢰하며, 사람이 아닌 그분께 순종하도록 합시다. 사람들이 베드로와 사도들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증언을 하지 못하도록 그들을 침묵시키려 했을 때, 그들이 권위자들에게 선포했던 것을 다시 생각해 봅시다.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사도행전 5:29)
하나님께서 뜻하신다면 다음 주에 다시 만날 때 빌립보서 1장 27절의 나머지 부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Living as a Citizen of the Kingdom (Part 1)
Philippians 1:27
27 Only let your manner of life be worthy of the gospel of Christ, so that whether I come and see you or am absent, I may hear of you that you are standing firm in one spirit, with one mind striving side by side for the faith of the gospel,
I would like to remind everyone that we are continuing with our series in Philippians picking up where we left off last week in the first chapter of this epistle, moving on to verse 27.
You'll recall that this epistle to the Philippians was written by the apostle Paul while he was imprisoned in Rome where he was awaiting his trial before Caesar, the ruler of arguably the greatest empire in the world at that time. Paul understood that this impending trial was a matter of life and death. If the outcome of this trial was death, he would be glad to die because to Paul, to die was gain. To depart and be with Christ would be far better than to remain in this earthly life as is true for all who are redeemed by the precious blood of our Lord and Savior. But because he perceived that he still had much labor to do for the benefit of Christ's church, Paul was convinced that God would preserve his earthly life and even secure his release. Following his release from imprisonment, Paul intended on coming to see the Philippian saints so that he might minister among them as he did years ago prior to his imprisonment at Rome:
21 For to me to live is Christ, and to die is gain. 22 If I am to live in the flesh, that means fruitful labor for me. Yet which I shall choose I cannot tell. 23 I am hard pressed between the two. My desire is to depart and be with Christ, for that is far better. 24 But to remain in the flesh is more necessary on your account. 25 Convinced of this, I know that I will remain and continue with you all, for your progress and joy in the faith, 26 so that in me you may have ample cause to glory in Christ Jesus, because of my coming to you again. (Philippians 1:21-26)
While the saints at Philippi awaited the outcome of Paul's trial and his possible visit, Paul wanted to hear encouraging news about them. He earnestly desired to hear that his beloved brothers at Philippi were living in a manner worthy of the gospel of our Lord and Savior, Jesus Christ:
27 Only let your manner of life be worthy of the gospel of Christ, so that whether I come and see you or am absent, I may hear of you that you are standing firm in one spirit, with one mind striving side by side for the faith of the gospel, (Philippians 1:27)
In the original language, the phrase translated as “manner of life” is politeuomai, which is derived from polites or citizen in English. This word means to “to live as a citizen” (Strong's Lexicon). It is through the gospel of our Lord Jesus that we have become citizens of His heavenly kingdom. As we know, when we heard the gospel and turned to Christ in faith, we were immediately delivered from the devil's dominion and transferred to the kingdom of our Lord, that we might henceforth live as His own possession forever. As we may know, to become a citizen of Christ's kingdom bestows on us immense privileges. To be a citizen of Christ's kingdom means we are now saints – a people whom Christ has purchased for Himself at the cost of His blood (Romans 1:6-7). When we were left in the guilt of our sins, we were alienated from God and under His wrath. And for as long as that was true of us, we were free game for the devil. So, we were the devil's chattel. The penalty for our sins cut us off from God and left us in the devil's clutches. But Christ Jesus paid off sin's penalty on behalf of all who trust in Him. He paid off sin's penalty at the cost of His own precious blood so that whoever turns to Him in faith and receives the gift of what He has done for sinners, are immediately forgiven of all their sins, are reconciled to God, are delivered from Satan's dominion, and transferred to Christ's kingdom that we might belong to Him and live forevermore as His saints:
19 So then you are no longer strangers and aliens, but you are fellow citizens with the saints and members of the household of God, (Ephesians 2:19)
To be a citizen of the kingdom is to be a saint. And if we now belong to Jesus Christ, what does this mean? As we have pointed out on numerous occasions over the past several weeks, Christ gave Himself up for His church that He might sanctify her. To be a citizen of the kingdom means we have the privilege of our Lord's purpose to sanctify us in this life. At salvation, we have received a new heart – a heart to keep His commands and do what is pleasing to Him (Jeremiah 31:33; Hebrews 10:15-17). Now that we are willing to do what is pleasing to the Lord, He will train us for the purpose of sanctifying us. He nourishes our growth in holiness with His word (1 Peter 2:2). He disciplines us that we might bear the peaceful fruit of righteousness (Hebrews 12:5-11). Indeed, He works all things together to benefit our spiritual good (Romans 8:28-29). So, to be a citizen of the kingdom means enjoying the privilege of His sanctifying grace (Titus 2:11-12). But beyond sanctification in the present life, to be a citizen of Christ's kingdom means to receive the hope of glorification. It means the perfection of our spirits at death and an immediate entry into paradise to be with Christ (Philippians 1:23; Luke 23:43). It means that death has become for us merely a portal to heaven – to a place that is far better than life in this world and in that place, we will wait for what is ultimately promised in the gospel. There we will rest and wait for our Lord Jesus to return to the world we departed whereupon He will quell all rebellion, triumph over all His enemies (1 Corinthians 15:24-26), execute judgment upon the unbelieving, reward His servants, glorify His saints, and consummate His kingdom over all of creation. And when we are glorified at Christ's second coming, it is then we will, at last, be complete – perfectly conformed to the image of our Lord in resurrected glory. As we read in chapter 3 of this epistle to the Philippians:
20 But our citizenship is in heaven, and from it we await a Savior, the Lord Jesus Christ, 21 who will transform our lowly body to be like his glorious body, by the power that enables him even to subject all things to himself. (Philippians 3:20-21)
To be made a citizen of heaven grants us privileges of incalculable proportions. Now, what does our text tell us? “Only let your manner of life be worthy of the gospel of Christ...” (Philippians 1:26) Brethren, we ought to live in such a manner that clearly reflects the privileges of our heavenly citizenship that has been granted to us through the gospel. If we proclaim that Christ Jesus is the King of kings and Lord of lords who will one day put all His enemies under His feet and glorify all who trust in Him and yet are a fearful and cowed by those who oppose our Lord, that is a manner of life unworthy of the gospel of Christ. That is a manner of life that suggests to an unbelieving world that the gospel is just a pie-in-the-sky myth that sounds quite grandiose from the pulpit but holds no real promise to those who claim to believe it. If we proclaim, as taught in the gospel, that our hope is laid up in heaven and that there is unimaginable, incomparable glory in store for us when our Lord returns, and yet war against our brothers in the church over some earthly, selfish ambition, that is a manner life unworthy of the gospel of Christ. That is a manner of life that suggests to an unbelieving world that despite our lofty claims of an eternal inheritance, what we really live for are the same earthly passions that everyone else lusts after. So, then, what is a manner of life that is worthy of the gospel of Christ? What is a manner of life that demonstrates authentic belief in the gospel of Christ and the glorious privileges of the heavenly citizenship that has been granted to us through it? Our text gives us an overview:
27 Only let your manner of life be worthy of the gospel of Christ, so that whether I come and see you or am absent, I may hear of you that you are standing firm in one spirit, with one mind striving side by side for the faith of the gospel, (Philippians 1:27)
When the church of Christ stands firm in one spirit, that is a manner of life that is worthy of the gospel of Christ. What does this mean? What is Paul referring to when he speaks of the saints standing firm in one spirit? Well, in the original language, the word translated as “standing firm” in our text is stékó, which was a word with a military background. As one source clarifies, “In the Greco-Roman world, the concept of standing firm was often associated with military imagery, where soldiers were expected to hold their ground in battle. This cultural backdrop would have resonated with early Christians, who were often encouraged to stand firm in the face of persecution and trials.” (Strong's Lexicon) So, based on the historical background of this word, standing firm in one spirit appears to refer to a courageous spirit. When the saints refuse to yield or break under the pressures of a hostile, unbelieving world and hold fast to the name of our Lord Jesus Christ at all cost, they are standing firm in one spirit – a courageous spirit. As the apostle Paul encourages the saints at Philippi late in chapter 4 of this epistle, “Therefore, my brothers, whom I love and long for, my joy and crown, stand firm thus in the Lord, my beloved.” (Philippians 4:1) Brethren, stand firm in the Lord. Do not compromise the faith of the gospel, no matter how offended and outraged the world may become on account of it. Some who once professed faith in Christ have since been routed by the assaults of the world. Out of a craving to appease a world in darkness and enjoy its acceptance, they have spurned the faith of the gospel and have forsaken the name of the Lord Jesus Christ. They have turned to Christian sounding myths that present another Jesus other than the Lord Jesus who alone is able to save:
3 For the time is coming when people will not endure sound teaching, but having itching ears they will accumulate for themselves teachers to suit their own passions, 4 and will turn away from listening to the truth and wander off into myths. (2 Timothy 4:3-4)
Brethren, as we may know so well, it is only to those who continue in the faith of the one true gospel – the faith proclaimed by Christ's own apostles which God has preserved for us in the bible - who obtain the glorious inheritance promised to the saints in Christ Jesus:
21 And you, who once were alienated and hostile in mind, doing evil deeds, 22 he has now reconciled in his body of flesh by his death, in order to present you holy and blameless and above reproach before him, 23 if indeed you continue in the faith, stable and steadfast, not shifting from the hope of the gospel that you heard, which has been proclaimed in all creation under heaven, and of which I, Paul, became a minister. (Colossians 1:21-23)
Many in the church do not outright forsake the Lord Jesus Christ. But the opposition of the world to the gospel has left them afraid to openly and courageously stand by His holy name. Out of a timid spirit, they are silent about the Lord when they ought to speak. They allow opportunity after opportunity to testify concerning the good news of Jesus Christ to pass them by. They are self-conscious about being a Christian and prefer to keep their faith in Him private if at all possible. Out of a timid, fearful spirit, they may even pretend to assent to popular ideologies promoted in their schools and in their work places which contradict and oppose the will of our Lord and God, to the sorrow and anguish of their own conscience. Brethren, let us always keep at the forefront of our minds, that our Lord Jesus Christ reigns in heaven at the right hand of God, “...far above all rule and authority and power and dominion, and above every name that is named, not only in this age but also in the one to come.” (Ephesians 1:21) Let us keep at the forefront of our minds that when our King returns, He will destroy “every rule and every authority and power” (1 Corinthians 15:24) and the only kingdom, authority, and power that remain will be His own. The victory, brethren, belongs to God and His anointed King, the Lord Jesus Christ. If we have been called to belong to Jesus Christ, if we have been redeemed by His blood and are citizens and saints of His kingdom, we are on the right side and on the winning side. We are on the Lord's side. We are not losers but winners – soldiers of Christ's victorious army. Every foe arrayed against the supreme power of our risen Lord is a defeated foe. Their time, along with their leader, the devil, is short. They may be do us harm for a little while, as we await the return of our Savior, but they can do nothing to keep us from our glorious destiny as citizens of the everlasting kingdom of God. Remembering what is promised to us, let us stand firm in one spirit, brethren in Christ, a courageous spirit. Let us hold the line together and stand by our Lord Jesus Christ, holding fast to the faith by which we are saved and out of our trust in Him, obeying Him rather than men. Let us echo what Peter and the apostles declared to the authorities when they attempted to silence their testimony concerning our Lord Jesus Christ, “We must obey God rather than men.” (Acts 5:29)
God willing, we will consider the remainder of verse 27 of Philippians 1 when we meet again next we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