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라의 시민으로 살기 2
빌립보서 1:27
27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이는 내가 너희에게 가 보나 떠나 있으나 너희가 한마음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
계속해서 빌립보서 강해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일에 이어 오늘 우리가 함께 살펴볼 하나님의 말씀은 빌립보서 1장 27절 후반절의 말씀입니다.
여러분께서 기억하시는대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한 방식으로 산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살펴보는 중에 있습니다.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복음에 합당한 방식으로 사는 것은 복음을 통해 우리에게 허락된 천국 시민으로서의 특권을 분명히 반영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지난주에 함께 살펴본 것처럼 복음에 합당한 방식으로 사는 것은 그리스도의 나라의 시민들이 한 마음, 즉 담대한 마음으로 견고히 서는 것을 포함합니다. 전투를 위해 나란히 선 군인들처럼, 우리는 복음을 공격하는 적대적인 세상의 압력에 굴하지 않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용감히 서야 합니다. 한때 우리 주님의 이름을 공언했던 많은 사람들이 그 후에는 주님의 적들의 맹공격에 무너지고 그리스도의 유일한 참된 복음을 버렸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우리 주님의 적들에게 겁을 먹고 침묵했습니다. 자신들의 소심함으로 인해 주님의 말씀을 담대하게 전하기를 두려워합니다. 그들은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에 대해 지나치게 자신을 의식하며 세상의 반대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그분에 대한 믿음을 가능한한 사적인 일로 유지하려고 합니다. 복음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시고 지극히 높여지셨으며 모든 통치, 권세, 능력, 주권 위에 뛰어나신 분이라고 말합니다. 아버지께서 우리 주님께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셨고 그분은 지금 우주의 왕으로 통치하고 다스리십니다. 그리고 주님은 다시 오셔서 그분을 대적하는 모든 원수를 이기시고 그들을 주님의 발 아래 두실 것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돌아와서 모든 피조물 위에 그분의 나라를 완성하실 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 때 남아 있게 될 유일한 나라, 통치와 권세는 오직 주님만의 것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어둠의 영역에서 그분의 영원한 나라로 옮겨진 우리는 그분의 재림의 날에 영광을 받고 그분과 함께 영원히 있게될 것입니다. 이 놀라운 소식을 고백하고 믿으면서도 동시에 믿지 않는 적대적인 세상의 맹공에 맞서 담대한 마음으로 굳건히 서기를 거부하는 것은 복음에 합당하지 않게 행동하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과 왕의 이름을 드러내는 것을 겁먹고 두려워하는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속한 이 영광스러운 소망이 실제로는 허황된 꿈에 지나지 않는다고 믿지 않는 세상에 말해주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그러므로 복음에 합당한 생활을 하려면 한 마음으로 굳건히 서야 합니다. 복음의 믿음을 위해 용감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복음에 합당한 생활을 하는 것에는 동료 성도들과 한 마음으로 굳건히 서는 것뿐만 아니라 그들과 한 마음을 갖는 것도 포함됩니다.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이는 내가 너희에게 가 보나 떠나 있으나 너희가 한마음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 (빌1:27)
야고보서 1장에서는 믿는 자들이 이중적인 마음을 갖는 것에 대해 경고하고 있습니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약1:5-7)
두 마음을 품은 사람이란 어떤 사람일까요?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는 사람입니다. 로마서 4장은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았다고 말씀합니다.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롬4:20-21)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야고보서 1:6에서 “의심하다”(diakrinó)로 번역된 것과 같은 단어입니다). 그는 의심하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하나님 말씀의 진실성에 대해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이루실 수 있다고 확신하였습니다.”(로마서 4:21) 그리스도의 나라의 시민은 하나님께서 주신 목적에 대해 서로 논쟁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우리의 목적에 대해 확실하며 근본적인 동의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나라의 시민으로서 우리의 목적에 대해 여러가지 다른 생각을 할 것이 아니라 한 마음을 가지고 그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이는 내가 너희에게 가 보나 떠나 있으나 너희가 한마음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
그리스도 나라의 시민으로서 이 땅에서의 우리의 목적은 복음의 신앙을 위해 함께 협력하는 것입니다. 복음의 신앙을 위해 협력한다는 것은 사도 바울이 이 장에서 앞서 요약했듯이, 그가 가졌던 목표를 위해 함께 노력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만일 육신으로 사는 이것이 내 일의 열매일진대 무엇을 택해야 할는지 나는 알지 못하노라 내가 그 둘 사이에 끼었으니 차라리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일이라 그렇게 하고 싶으나 내가 육신으로 있는 것이 너희를 위하여 더 유익하리라 내가 살 것과 너희 믿음의 진보와 기쁨을 위하여 너희 무리와 함께 거할 이것을 확실히 아노니…” (빌1:22-25)
바울은 빌립보 교회의 성장과 믿음 안에서의 기쁨을 위해 수고했습니다. 형제 여러분, 복음의 믿음을 위해 함께 협력한다는 것은 우리의 성장과 믿음 안에서의 기쁨을 위해 함께 노력한다는 것입니다. 복음에 합당한 방식으로 사는 것은 그리스도의 교회로서 우리의 목표를 온전히 확신하고 이를 위해 연합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복음의 믿음을 위해 나란히 협력하는 것, 즉 믿음 안에서 진보를 이루며 그 안에서 기뻐하는 것입니다. 몇 주일 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복음의 믿음 안에서 성장하는 것은 교리와 삶의 방식에 대한 지식에서 성장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우리 주님의 계시된 뜻을 이해하고, 믿음 안에서 발전하는 것은 또한 분별력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즉, 믿음에 대한 지식을 삶의 다양한 상황에 적용하는 방법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넘치는 지식과 분별력에 사랑을 더하면 탁월한 것, 즉 우리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고, 이는 우리로 열매를 맺게 하는 믿음의 성숙과 성화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 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노라…” (빌1:9-11)
형제 여러분, 주님의 몸된 교회의 목적은 거룩함, 즉 그리스도와 같은 거룩함 속에서 함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이 목표를 추구하는 데 한 마음이 됩시다. 이것이 우리 주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목적인 것을 온전히 확신하시길 바랍니다. 주님의 말씀은 이것이 주님께서 교회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바치신 목적이라고 말씀합니다.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엡5:25-27)
이 장에서 앞서 살펴본 것처럼, 우리가 구세주의 피로 구속되어 그분의 나라의 시민이자 성도로서 그분께 속하게 되었다면, 우리의 성화는 주님의 말씀에 대한 지식이 자라남에 따라 생기는 산물인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말씀의 영양을 공급하는 지식을 통해서만 우리의 성화에서 효과적인 성장을 이루게 됩니다.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빌립보서 1:9)
형제여러분, 성화야말로 그리스도의 교회에 주어진 목적이고, 오직 그분의 말씀에 대한 지식을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에, 성경에 계시된 대로 기독교 신앙의 진리 안에서 한마음으로 전진하도록 합시다. 만약 우리가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자신을 내어주신 목적이 우리의 거룩함을 위해서라고 말하면서도, 또 말씀에 대한 지식이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거룩하게 하는 주된 수단이라고 주장하면서도 말씀을 배우며 우리의 거룩함의 성장을 이루는 노력을 하는 것보다 우리의 부와 소유물, 우리 자신의 일터와 경력, 또 우리 자신의 명성의 성장에 더 헌신한다면, 우리는 복음에 합당하지 않은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믿지 않는 세상에 그리스도께서 그 분의 교회를 구속하신 목적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것이라고 말해주는 것과 같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구속적 희생의 중요성을 과소평가하는 행위입니다.
복음의 믿음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것은 믿음 안에서의 진보뿐만 아니라 믿음 안에서의 기쁨도 포함합니다. 형제 여러분, 지금까지 이 강해를 통해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헤아릴 수 없는 부요함을 약속받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죽음은 오직 믿는 자들에게만 유익이 될 수 있습니다. 복음을 믿는 모든 사람은 바울과 함께, 내가 육신으로 사는 것이 더 필요하지만, 내가 죽어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에게 죽음은 우리의 훈련이 완료되었음을 의미합니다. 군인들이 훈련소로 들어갈 때, 그 훈련이 곧 끝나게 될 것을 고대합니다. 그분께 구속된 우리들은 하물며 얼마나 이 훈련의 끝을 고대하고 있어야 하겠습니까(디도서 2:11-14). 우리 영혼의 성화가 완료되고 죄에 대한 힘든 싸움이 끝나는 것을 얼마나 더 기대해야 합니까? 죽음은 주님의 나라의 모든 참된 시민과 성도를 위한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에게 죽음은 죄로 저주받은 세상에서의 우리의 체류의 끝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이 타락하고 저주받은 세상의 좌절, 고난, 질병, 약화, 쇠퇴, 그리고 죽음을 겪는 것의 끝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죄로 인해 영적으로 죽은 세상에서 겪게 되는 우리의 고난의 끝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악한 자의 권세 안에 있는 세상의 대적을 견뎌내며 신음하던 것이 끝났음을 의미합니다(요일 5:19).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에게 죽음은 우리 주님과 함께 하기 위해 낙원으로 즉시 들어가는 것을 의미하며, 이 곳보다 훨씬 더 나은 곳으로, 마침내 우리 영혼이 완전한 안식을 누릴 곳으로 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에게 죽음은 그리스도의 성도들에게 속한 모든 약속, 즉 우리 주님의 재림과 그분의 이름과 성도들을 신원해주시는 것, 모든 원수들의 심판과 멸망, 주 안에서 죽은 모든 자의 부활, 주님을 신뢰했던 모든 자의 영광, 그분을 위해 행한 모든 성도들의 보상, 그 분의 나라의 완성, 새 하늘과 새 땅의 시작, 그리고 믿음 안에서 사랑하는 모든 형제들과 가장 사랑하는 구주요 주와 함께, 우리를 창조하신 가장 거룩하신 하나님과 함께 그 안에서 영원하고 불멸의 삶을 사는 것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이러한 위대한 약속들을 감안할 때, 어떻게 매일을 우울하고 비통하게 보낼 수 있겠습니까? 어떻게 끊임없이 낙담한 채 있을 수 있겠습니까? 그것은 복음에 합당하지 않은 방식으로 사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이 모든 약속을 믿는다고 주장하면서도, 내가 처한 상황에 대한 분노, 비통함, 불만을 계속 고집한다면, 믿지 않는 세상에 무엇을 시사하겠습니까? 결국 복음의 소망이 우리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주지 못하는 잘 꾸며낸 이야기 뿐이라는 것을 나타내는 것 아니겠습니까.
형제 여러분, 이 세상에서 교회의 목적은 복음의 신앙을 위해 함께 협력하는 것이라는 것을 온전히 확신합시다. 여기에는 신앙 안에서 기쁨을 추구하는 것도 포함됩니다. 복음의 약속이 이 어둡고 사악한 세상에서 우리의 기쁨과 위로의 근원이 되게 하고, 이 약속을 바탕으로 서로를 격려합시다. 저는 교회에서 자라오면서, 죽음 너머와 세상의 끝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이 엄청난 약속이 하나님의 백성을 격려하기 위해 선포되는 것을 거의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왜 그럴까요? 이러한 것들은 장례식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되새기는 것은 그리스도인에게 병적인 일이 아닙니다! 죽음에 대해 생각하는 것을 회피하며 다음 세상보다는 이 세상에서 천국을 찾으려하는 참되고 거듭난 신자는 복음에 합당하지 않은 방식으로 살고 있습니다. 복음의 영광스러운 소망에 의도적으로 눈을 감는 그리스도인은 불쌍한 존재입니다. 복음의 위로를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복음을 향한 비난을 견뎌야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죽음, 천국, 부활, 그리스도 성도들의 영광, 그리스도의 원수들의 영원한 멸망이라는 주제가 불안한 주제라고 생각된다면, 우리가 참으로 믿음 안에 있는지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이런 것들은 우리의 격려를 위해 성도들에게 주어진 참으로 귀중하고 귀중한 약속입니다. 우리는 매일 이런 약속을 묵상하며 이를 토대로 끊임없이 서로를 격려해야 합니다!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께서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코 앞서지 못하리라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그러므로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 (살전4:13-18)
그리스도 안에 있는 형제들이여, 이 말씀으로 서로를 격려합시다. 이 말씀을 계속해서 음미하여 인생의 모든 불확실함과 시련에 직면했을 때 "나에게는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이 유익함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경지에 이르도록 합시다. (빌립보서 1:21)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구속되었으므로, 이 말씀을 묵상하여 이 세상에 머무르는 것보다 떠나서 그분과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낫다는 사실로 우리의 영혼을 진심으로 위로할 수 있도록 합시다. 그리고 우리가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한 방식으로 살고 있다면, 담대한 마음으로 굳건히 서서 그리스도의 말씀의 거룩하게 하는 진리 안에서의 진보와 그분 안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이 영광스러운 약속의 기쁨을 위해 한 마음으로 협력한다면, 그것은 세상을 향한 강력한 증거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하나님은 이 증거를 사용하셔서 그 분의 복음을 전파하실 것입니다. 바울의 삶의 증거를 사용하여 군인들 사이에서 그리고 가이사의 집안에서 그 분의 복음을 전파한 것처럼 말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가 한 마음으로 복음의 믿음을 위해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이 될 것입니다!
Living as a Citizen of the Kingdom (Part 2)
Philippians 1:27
27 Only let your manner of life be worthy of the gospel of Christ, so that whether I come and see you or am absent, I may hear of you that you are standing firm in one spirit, with one mind striving side by side for the faith of the gospel,
I would like to remind everyone that we are continuing with our series in Philippians, picking up where we left off in the first chapter of this epistle, moving on to the second half of verse 27.
We are, if you recall from last week, in the midst of considering what it means to live in a manner worthy of the gospel of Christ. As we read in our text, “Only let your manner of life be worthy of the gospel of Christ,”. To live in a manner worthy of the gospel, if your remember, is to live in a manner that clearly reflects the privileges of our heavenly citizenship that has been granted to us through the gospel. To live in a manner worthy of the gospel involves, as we considered last week, the citizens of Christ's kingdom standing firm in one spirit – a courageous spirit. Like soldiers standing side by side in battle, we are to stand courageously by the name of our Lord Jesus Christ, unyielding to the pressures of a hostile world as it assaults the gospel. Many who once professed the name of our Lord have since crumbled under the onslaught of His enemies and have forsaken the one true gospel of Christ. Others, have been cowed by the enemies of our Lord into silence. Out of a timid spirit, they are afraid to speak His word boldly. They are self-conscious about being Christians and out of their fear of the world's opposition, try keep their faith in Him a private matter. According to the gospel, our Lord Jesus Christ is risen and highly exalted, far above all rule, authority, power and dominion. The Father has bestowed on our Lord the name that is above every name and He now rules and reigns as the King of the universe. And He will return and triumph over every enemy arrayed against Him and put them under His feet. The time is coming when our Lord will return and consummate His kingdom over all of creation so that the only kingdom, rule, and authority remaining will be His alone. And we, who have received our Lord Jesus Christ and have been transferred from the domain of darkness to His eternal kingdom, will be glorified on the day of His return and dwell together with Him forever. To confess and believe this marvelous news and yet at the same time, refuse to stand firm in a courageous spirit against the onslaught of an unbelieving, hostile world, is to conduct ourselves in a manner unworthy of the gospel. To be cowed into timidity regarding the name of our Lord and King suggests to an unbelieving world that this glorious hope that we say belongs to us in Christ, is a pie-in-the-sky that holds no real promise. So, to let our manner of life be worthy of the gospel involves standing firm in one spirit – a courageous spirit for the faith of the gospel.
To let our manner of life by worthy of the gospel not only involves standing firm in one spirit along with our fellow saints but also having one mind together with them:
27 Only let your manner of life be worthy of the gospel of Christ, so that whether I come and see you or am absent, I may hear of you that you are standing firm in one spirit, with one mind striving side by side for the faith of the gospel, (Philippians 1:27)
In James 1, believers are warned against being double-minded people.
5 If any of you lacks wisdom, let him ask God, who gives generously to all without reproach, and it will be given him. 6 But let him ask in faith, with no doubting, for the one who doubts is like a wave of the sea that is driven and tossed by the wind. 7 For that person must not suppose that he will receive anything from the Lord; 8 he is a double-minded man, unstable in all his ways. (James 1:5-7)
What is a double-minded man in this context? A double-minded man is a man who is doubting God's word. Abraham, we are told in Romans 4, was not a doubter concerning the promises of God.
20 No unbelief made him waver concerning the promise of God, but he grew strong in his faith as he gave glory to God, 21 fully convinced that God was able to do what he had promised. (Romans 4:20-21)
Abraham did not “waver” (the same word translated as “doubting” (diakrinó) in James 1:6) concerning the promise of God. He was not a doubter. He did not vacillate concerning the veracity of God's word. He did not waver. He was not constantly arguing with himself about whether he should believe or disbelieve the word of God. Rather, he was “...fully convinced that God was able to do what he had promised.” (Romans 4:21) Citizens of Christ's kingdom ought not to be arguing among ourselves about our God-given purpose. We ought to be fully convinced about our purpose and in fundamental agreement about it. We ought not to be of many minds regarding our purpose as citizens of Christ's kingdom but of one mind and strive to fulfill that purpose with one mind. And what is our purpose?
7 Only let your manner of life be worthy of the gospel of Christ, so that whether I come and see you or am absent, I may hear of you that you are standing firm in one spirit, with one mind striving side by side for the faith of the gospel,
Our purpose here on earth, as citizens of Christ's kingdom, is to strive together for the faith of the gospel. To strive for the faith of the gospel is to strive for the very goal which the apostle Paul labored for, as he summed it up earlier in this chapter:
22 If I am to live in the flesh, that means fruitful labor for me. Yet which I shall choose I cannot tell. 23 I am hard pressed between the two. My desire is to depart and be with Christ, for that is far better. 24 But to remain in the flesh is more necessary on your account. 25 Convinced of this, I know that I will remain and continue with you all, for your progress and joy in the faith, (Philippians 1:22-25)
Paul labored for the Philippian church's progress and joy in the faith. Brethren, to strive together for the faith of the gospel is to strive together for our progress and joy in the faith. To live in a manner worthy of the gospel involves being fully convinced and united about our goal as Christ's church: to strive side-by-side for the faith of the gospel – to progress in the faith and to rejoice in it. If you recall from earlier in this series, to progress in the faith of the gospel involves growing in the knowledge of its doctrines and its ways. And understanding the revealed will of our Lord, progressing in the faith also involves discernment – understanding how to apply the knowledge of the faith to our various circumstances. Abounding in knowledge and discernment coupled with love, results in approving what is excellent - what is pleasing in the sight of our Lord - which in turn leads to fruitful maturity in our sanctification:
9 And it is my prayer that your love may abound more and more, with knowledge and all discernment, 10 so that you may approve what is excellent, and so be pure and blameless for the day of Christ, 11 filled with the fruit of righteousness that comes through Jesus Christ, to the glory and praise of God. (Philippians 1:9-11)
Brethren, our purpose as a body is to strive together to grow in sanctification – in Christ-like holiness. Let us be one mind in the pursuit of this goal. Let us be fully convinced that this is our Lord's purpose for us. Indeed, His word tells us that this is the purpose for which He laid down His life for the church:
25 Husbands, love your wives, as Christ loved the church and gave himself up for her, 26 that he might sanctify her, having cleansed her by the washing of water with the word, 27 so that he might present the church to himself in splendor, without spot or wrinkle or any such thing, that she might be holy and without blemish. (Ephesians 5:25-27)
As we have seen earlier in this chapter, if we have been redeemed by the blood of our Savior so as to belong to Him as citizens and saints of His kingdom, our sanctification is a product of a growing knowledge of His word. We cannot expect to effectively grow in our sanctification except through the nourishing knowledge of Christ's word. “And it is my prayer that your love may abound more and more, with knowledge and all discernment,” (Philippians 1:9) So, since sanctification is the purpose given to Christ's church and since sanctification comes through the knowledge of His word, let us brethren, be of one mind to progress in the truths of the Christian faith as they are revealed to us in scripture. If we say that the purpose for which Christ gave Himself up for us is to sanctify us and if we claim that knowledge of the word is a primary means through which Christ sanctifies us and yet we are more dedicated to the growth of our wealth and possessions, the growth of our careers and resumes, the growth of our own reputations, then we are to learning the word and growing in our sanctification, that is to live in a manner unworthy of the gospel. That suggests to an unbelieving world that Christ's purpose for redeeming His church is not terribly important. And that downplays the significance of Christ's redemptive sacrifice.
To strive together for the faith of the gospel not only involves progress in the faith but also joy in the faith. Brethren, as we have studied throughout this series so far, we are promised immeasurable riches in Christ Jesus. For to us and to us alone to die is gain. Everyone who believes the gospel should be able to say, along with Paul, while it is more necessary for me to live in the flesh, it is more desirable for me to die and depart to be with Christ. For to us who are in Christ, to die means the completion of our training. When Army recruits are put through boot camp, they look forward to the end of that training. How much more should we look forward to the end of Christ's training camp which this life is for all who are redeemed by Him (Titus 2:11-14). How much more should we look forward to the completion of the sanctification of our souls and the cessation of our hard struggle against sin, which death is for every true citizen and saint of the kingdom. For to us who are in Christ, to die means the end of our sojourning in a world cursed for sin. It means for us the end of suffering the frustrations, hardships, diseases, weaknesses, decaying, and dying that is inherent to this fallen, cursed world. It means the end of our afflictions at the hands of a world that is spiritually dead on account of sin. It means the end of our groaning as we endure the opposition of a world that lies in the power of the evil one (1 John 5:19). For to us who are in Christ, to die means immediate entry into paradise to be with our Lord, into a place far better than this one where at last, there will be complete rest for our souls. For to us who are in Christ, to die means to come one giant step closer to the fulfillment of all that is promised to Christ's saints: the return of our Lord and the vindication of His name and His saints, the judgment and destruction of all His enemies, the resurrection of all who have died in Him, the glorification of all who have ever trusted in Him, the rewarding of all His saints for what they have done for Him, the consummation of His kingdom over the cosmos, the inauguration of a new heaven and new earth, and eternal, immortal life therein together with all of our beloved brothers in the faith and our most beloved Redeemer Lord and the most holy God who created us. Given the surpassing greatness of these promises which are ours in Christ Jesus, how could we spend our days morose and bitter about life's hardships? How could we spend our days constantly downcast? To do so is to live in a manner unworthy of the gospel. If we claim to believe all of these promises that are ours in Christ and then go on persisting in anger, bitterness, and discontentment about our lot in life, what does that suggest to an unbelieving world? Why, it suggests that the hope of the gospel is an elaborate fairy tale that holds no real promise to us.
Brethren, let us be fully convinced that the church's purpose in this world is to strive together for the faith of the gospel which includes pursuing joy in the faith. Let these promises be the source of our joy and comfort in this dark and evil world and let us encourage each other on the basis of them. Growing up in the church, rarely have I heard these tremendous promises that await us beyond death and at the end of the age being proclaimed for the encouragement of God's people. Why is that? These things are not meant to be restricted to funeral services only. To ruminate on these things is not morbid for the Christian! A true, born again believer who tries his or her best to avoid thinking about death and who looks to find heaven in this life rather than the next, is living in a manner that is unworthy of the gospel. A Christian who intentionally turns a blind eye to the glorious hope of the gospel is a pitiful creature. Why bear the reproach of the gospel without drinking of its consolations? If we find the subject of death, heaven, the resurrection, the glorification of Christ's saints and the everlasting destruction of Christ's enemies to be disturbing topics, we ought to consider if we truly are in the faith. These things are precious, invaluable promises to the saints given for our encouragement. We ought to think about these things daily and encourage each other on the basis of them constantly!
13 But we do not want you to be uninformed, brothers, about those who are asleep, that you may not grieve as others do who have no hope. 14 For since we believe that Jesus died and rose again, even so, through Jesus, God will bring with him those who have fallen asleep. 15 For this we declare to you by a word from the Lord,d that we who are alive, who are left until the coming of the Lord, will not precede those who have fallen asleep. 16 For the Lord himself will descend from heaven with a cry of command, with the voice of an archangel, and with the sound of the trumpet of God. And the dead in Christ will rise first. 17 Then we who are alive, who are left, will be caught up together with them in the clouds to meet the Lord in the air, and so we will always be with the Lord. 18 Therefore encourage one another with these words. (1 Thessalonians 4:13-18)
Let us encourage one another with these words, brethren in Christ. Let us relish these words to the point where we have learned to say in the face of all of life's uncertainties and trials, “For to me to live is Christ, and to die is gain.” (Philippians 1:21) Insofar as we are redeemed by our Lord Jesus Christ, let us mediate on these words to the point where we can sincerely console our souls with the fact that it is far better for us to depart and be with Him then to remain here in this world. And if we are living in a manner worthy of the gospel of Christ, if we are standing firm in a courageous spirit, with one mind striving side-by-side for our progress in the sanctifying truth of Christ's word and for our joy in these glorious promises which are ours in Him, then that will be a powerful witness to a watching world. And our God can make use of that witness to advance His gospel even as he made use of Paul's life witness to advance His gospel among his captors and into Caesar's household itself. And that would be yet another way we can, with one mind, strive together for the faith of the gosp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