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12월 24일 저녁에 다함께 교회에 모여서, 예수님을 탄생을 축하하는 예배를 드렸어요.
이성흠 목사님은 마태복음 5장 14~16절 말씀을 중심으로, 우리는 세상에서 좋은 빛으로의 모습보다 다른 빛의 모습으로 살아야 함을 말씀하셨어요. 다른 빛으로 사는 것은 다름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나타내고 나누는 삶이라고 정의해 주셨지요. 그리고 그러한 삶은 이 세상의 참된 빛이신 예수님을 신뢰하고 의지할 때에만 가능하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우리의 힘이 아닌, 진정한 빛이신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서 우리를 통해서 그 빛을 발하게 하셔야 한다고 말이지요... 그러한 세상과는 다른 빛으로서의 삶을 살기 원하는 시간이었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이었지요... 마지막에 촛불을 켜고 찬양할 때, 다시 한 번, 참된 세상의 빛이신 예수님을 기억하고 의지하는 시간이 되었어요...
On the last Christmas Eve, we had a candle worship service for celebrating Jesus' coming on earth.
Pastor Lee preached, on Matthew 5:14~16, that we Christians should live as different lights not as good lights, which are normal and common outside the church. The life as the different lights should be come out as sharing Jesus Christ and His salvation with others. He mentioned that the true Light of the world is Jesus Christ Himself who designated His disciples as the light of the world. That means His disciples, including us, should rely on Jesus Christ, the true and prototype of Light of the world in order to shine the light to the world. We worshiped and prayed God that we would be able to live that sort of beautiful life. At the end of the service, we lighted the candle and praised God, remembering and relying on Jesus Christ...
촛불예배 준비 끝~ Ready for candle worship service~